레알 맞는 말 그런 마음이 생기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뭐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맞아요....다만 나만 봐주네 나만 참네 하는 것도 문제가 되니까 상대도 나와 비슷한 마음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긴 해요...생리대 돈 내라는 경우는 양측다 마음을 내어서 결혼 했다기 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했을 확률이 높은 거죠 ㅇㅇ
그 사람에게 내 모든것을 주고 싶을때 결혼하세요... 그게 안되고 나는 이만큼 했는데 쟤는 똑같이 안하네? 하면 결혼생활 중에 백프로 불만이 생기고 다툼이 생깁니다.. 저는 결혼생활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남편에게 작고 사소한거라도 더 못줘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요.. 물론 남편도 저한테 그런거 같아요~ 부부는 기본적으로 측은지심이 서로한테 좀 있어야 해요 가끔 태생적으로 안 맞는 점 때문에 싸우기도 하지만..ㅋㅋ 그래도 금방 화해하는 이유가 그런 점인거 같아요
진짜 이게 맞아요. 결국은 줘도 줘도 아까워서 안타까운 마음이 사랑이더라고요. 피곤해보이면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빨리 재우고 싶고, 같은 옷 너무 오래 입는 거 보면(본인은 별 불만 없는데도) 좋은 거 사주고 싶고, 나도 저사람도 바깥일하지만 서로를 고마워하고 힘들겠다고 해주고 집안일할 땐 나와보라고 내가 하겠다고 하고... 한쪽이 너무 지쳐있으면 다른 한쪽이 그날 하루 육아 도맡아 하고... 그런 마음이요.
내가 알려줄께... 지금 자금에 대해 각각 관리하려 하는 부부들 잘들어(리슨) ㅋㅋ 되~게 현명할것 같고 세상이 변했으니 그래도 된다??? 아니 그럴바에는 동거를 해~ 결혼을 하지 말고... 결혼은 엄밀이 말하면 한몸(?)이 되는거야~ 그럴바에는 동거를 해... 그리고... 살면서 판단력이 흐려지면 결혼을 하고 결혼 후 살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혼을 해~ 재혼은 왜 하는지 알아... 이혼 후 살명서 기억력이 떨어지면 하는게 재혼이야~ 또 하나 없다고 무시말고 상대의 성실함을 잘 봐~ 물론 그 상대방의 가족력(?)도 봐야하는거 굉장이 중요하고
돈 관리는 각자 한다는 자체가 이혼을 쉽게하는 이유가 되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내돈 내가 벌어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데 이혼해도 살아가는데 어렵지도 않고 별다를께 없다라고 생각이 들꺼같네요.. 부부가 하나가 되면 니돈 내돈 따지지말고 함께 모아서 함께 쓰고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니 물건 쌋으니 얼마 입금해.. 이게 가족이고 부부란 말인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