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멘트에 순간 목구멍이 찢어질듯 너무 아팠습니다 터져나올 뻔한 가시돋은 큰 무언가를 간신히 삼켰습니다 버틸 수 밖에 없다고 수없이 되뇌며 스스롤 다잡지만 가고자 갈망했던 길은 좀처럼 좁혀지질 않고 더해 통과해야만, 이룬 것이 아니라 그제서야 시작할 수 있기에 와중 먹어가는 나이는 현실의 괴리를 절감케도 합니다 등 떠밀려 홀로 선 길이 아니기에 책임질 수 밖에 없기에 간신히 붙들고 버텨 가는 일상에 강지영 앵커님의 마지막멘트는 참 아프지만 큰 울림과 힘이 됩니다 앵커분의 건승을 바라겠습니다
관리자님, USCPA 땄다고 하면 안돼요. USCPA 시험을 합격했다고 해야합니다. 그래도 썸네일에는 회계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에둘러서 표현했네요. USCPA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요건, 시험, 경력요건을 채워야합니다. 모든 조건을 충족해서 주 Board에서 허가받기 전, 자신을 CPA로 부르는걸 엄격히 금지합니다. 강씨는 아마 150학점을 못 채웠거나, 회계학 학점 (통상 24학점)을 못 채웠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내가 볼떄는 강지영은 타고난 재능은 없어보임. 근데 그것도 한가지만 계속하다보면 재능없는 사람도 익숙해져서 개선이 됨. 대신에 재능있는 사람보다 늦게 빛을 발하고 뒤늦게 뜨게되지... 그 재능이라는게 공부재능과 다른거. 만일 회계사나 공인중계싸쪽으로 나갔어면 엄청 잘했을거라고 봄.. 리포트나 mc 는 공부재능과 또다른 성격의 재능이니깐.. 이쪽에 타고나지 않으면 초창기떄 상당히 헤맬거 같음. 이런 대중과 남앞에 서는 직업은 공부보다는 성격이 무척 중요한데.. 장성규 같은 동기보면 타고난 대범하고 외향적이고 이런 성격애들이 잘하는건데.. 강지영같은 성격은 늦게 서서히 오르고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자신감이 오르면 크게 뜨게 될 상. 머리 자체가 좋고 노력파니깐.. 유재석도 강지영과 성격이나 성향이 비슷한듯.. 유재석도 초창기떄 강지영 못지않게 해멨는걸로 아는데.. 개그맨치고는 낮 많이 가리고 부담도 많이 느끼는 성격이고.. 진짜 뻔뻔하고 신입이 대범하고 뻔뻔하고 이런애들이 있음. 그런 사람이랑 성격이 반대
미국사는데 미국 CPA는 한국 회계사랑은 난이도 차원이 다릅니다. 매월마다 개강하는 4개월-6개월 과정 합격보장 이런 광고 엄청나고 4개월에 끝내는 클래스 엄청 많아요. 그래서 한국에선 컨버젼 시험도 없고 인정도 안하죠. 할거없으면 따는게 미국회계사고 미국은 회계사 자격없어도 회계사무소에서 일합니다. 차라리 아나운서로 전향한게 백배천배 잘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