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만, 부장님이 느끼시는 그 허무감은 온전히 달려들었던 것의 결과물이 “부장님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는 오랜시간 이어온 노동자에게 오는 온전하고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부장님! 오늘부터라도 “그”가 아닌 “부장님의 것”을 위해서 단 하나뿐인 시간, 인생을 쓰셔요.
@@reunmalba5367 한달정도 타고다니다 세차하러 갔는데 세차직원분이 뒷트렁크속에서 전시차량이라고 쓰여진 종이를 발견했죠..대리점 찾아가 종이 보여주니 전시한지 얼마안된 신차나 다름없다,담당영업사원 착오라고 말같지도 않은 해명을 하길래 본사에 알리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점장이 나와 사과하고 신차 나오는데 몇 달 걸린다길래 바쁘기도 하고 그냥 가격 할인으로 퉁치고 넘어갔습니다 ㅋ
@@kedufine 유재석이 없다고 후배들이 대체할수 있다는 근거가 뭔가요?저 자동차 판매왕께서 없어지기만 하면 저 분 역량의 후배가 자동적으로 생기나요?방송국은 나이,경력으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을수 없는 무한경쟁에 오히려 새로운 얼굴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빠른 변화의 곳입니다.그곳에서 건재한건 대체불가의 이유가 있기때문입니다. 후배들 몇명이나 이끌어줬냐시는데 몇명이면 되나요?방송에서 후배들이 어려울때 유재석씨가 이런저런 도움을 주었다는 미담이 그렇게 많고 정준하,박명수,하하같이 무도 같이한 분들도 유재석이 함께하자,계속하자 하며 고비고비 끌어줬다 말하고 조세호 역시 유재석씨와 함께 하며 여기까지 왔고 .본인들이 그렇다는데 님 기준 몇명 끌어주면 저 자리에서 자기 직업 열심히 오래 할 자격이 되나요? 한 분야의 오래된 현역은 님 생각처럼 엉덩이로 뭉개서 될 일이 아닙니다. 남이 피땀흘려 일하는 자리 쉽게 평가하고 비하하는거 님이 보는 세상이 우물안이라는거 인증하는겁니다.
난 저 분 솔직히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차에 대해서 잘 알고 판매를 잘 한다고 해도 인구 많은 도심에서 판매를 하면 당연히 많이 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저 분이 없더라도 현기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선택의 폭이 현기차에 한정되기 때문에 다른 영업직이 충분히 대체 될 수 있다. 진짜 판매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증명하고 싶으면 인구가 적은 중소도시에 가서 영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