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아들입니다. 잘 키우셨네요. 진짜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지 모릅니다. 진짜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말이 칼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꼰대와 칼잡이는 말을 하지 않는것이지요. 두분은 그런 의미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하려 노력하는 부분에서 꼰대와 칼잡이가 아니신것같습니다. 자식이 훌륭한만큼 두분도 자식을 잘 키우신것같아 부럽습니다. 특히 중급편 체력면에서는 특히나 ㅎㅎ
부모님들이 너무 레전드라 부담이 클듯 운동을 정말 좋아해서 미친듯이 해야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데 보니까 좋아한다기 보단 부모님들때문에 운동하는거 같음 세계적인 코치를 옆에두고도 떨어지고 싶은 마음 왠지 알거같음. 한계를 극복하는건 자기목이니 누가 대신 해줄수 없고 옆에 부모님도 힘들듯 홧팅 하세요
유철선수 ! 큰뜻을 갖도록 해봐요 애절하고 절박하게 살아보도록 해봐요...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이없답니다 죽도록 하지않으면 세계적이 되지못합니다 대한민국을 빛내겠다는 사명감을 갖도록 해봐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도 헤아려 보세요 국민들의 희망을 주는 큰꿈을 갖도록 해보세요 지금도 부모님께서는 대한민국 의 자부심 입니다 영원히...
김미정이 금메달 따던 당시는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여성부가 신설된 대회죠. 김미정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땐 여성부 선수층이 지금처럼 두껍지 않아서 가능했을수도 있죠. 왜 한국이 92 김미정 96조민선 이후에 올림픽에서 여성부 금메달이 하나 안나오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