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여자가 있다 7년을 사귀었는데 왜 그땐 니가 그토록 소중하단걸 깨닫지 못하고 함부로 대했을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잊지 말라는 말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그렇게 허무한 시간을 보내지 않고 훨씬 더 너에게 잘 해주고 좋은 추억을 안겨줬을텐데..이제 우리가 사겼던 날 만큼 널 안본지도 올해로 딱 7년이 됬다 좋은 남자 만나서 애도 둘 낳고 잘 살고있단 소식을 들었어 아직도 아니 아마 평생을 살아도 내가 너만큼 좋은사람은 만나지 못할것같다 가끔 사무치게 니가 그립지만 나보다 좋은남자 곁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너에 평안을 바란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보람아
땅거미진 거리에 어둠이 잦아들면 저 거리 불빛 가슴을 친다 찬 바람에 무뎌진 사소한 두려움이 빈 사랑에 남겨져 내 몸이 아파온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듣는 이 없는 이 노래를 혼자 오늘도 불러본다. 나 쓸쓸히 걷다가 문득 너 생각나서 허전한 맘에 술 한잔 한다. 내 손에 쥔 전화에 니 이름 지워봐도 넌 지우지 못하고 일어나 집에 간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사는게 지치고 힘들다 모진 너를 원망해본다 바보 같은 내가 정말로 사랑한다 너밖에 없는 나에게는 정말 세상이 잔인하다 가진건 없지만 남은 내 사랑을 다 준 한 사람 너에게 미쳐 사랑이 미쳐 너에게로 달려간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미칠 듯 사랑한 기억에 죽을 만큼 널 보고 싶다
보고싶다 너무보고싶다 khy 마지막헤어지던날 그눈빛을 잊을수가 없어 가끔 너와 내가 처음 만난 그 공원에 혹시나 니가 오지 않을까 몇시간씩 걷고 또 걷고 .... 딱 한번 마주쳤구나 넌 주차해있었고 난 주차하러 갔었고 내차를 니가 먼저 봤는지 급하게 빠져나가던 니모습 우연히 고개를 돌리니 니차라는걸 알았고...6.... 그런 니모습을 보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현실적인 무기력에 많이 아팠었지 잘지내지 사실 너에게 아직 못다한말들이 많은데....언젠가 한번은 마주치겠지 그땐 피하지말고 가벼운인사라도 할수있었음 좋겠다
땅거미진 거리에 어둠이 잦아들면 저 거리 불빛 가슴을 친다 찬 바람에 무뎌진 사소한 두려움이 빈 사랑에 남겨져 내 몸이 아파온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듣는 이 없는 이 노래를 혼자 오늘도 불러본다 나 쓸쓸히 걷다가 문득 너 생각나서 허전한 맘에 술 한잔 한다 내 손에 쥔 전화에 니 이름 지워봐도 넌 지우지 못하고 일어나 집에 간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사는게 지치고 힘들다 모진 너를 원망해본다 바보 같은 내가 정말로 사랑한다 너밖에 없는 나에게는 정말 세상이 잔인하다 가진건 없지만 남은 내 사랑을 다 준 한 사람 너에게 미쳐 사랑이 미쳐 너에게로 달려간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미칠 듯 사랑한 기억에 죽을 만큼 널 보고 싶다
매일 같이걷던 길을.. 너없이 보낸 지난시간 동안 혼자걸으며 널 생각하고 보낸 내시간이 내 마음이 너무 처량해. 술을 마셔도 지워지지 않는 너를.. 너가 없는 지금 이세상이 나한텐 너무 가혹한 시련이야. 너와 지내면서 내가 가진건 너뿐이라는 말.... 아직도 노래를 들으며 니생각이 나고 이런 글 적는 내모습조차 싫어지려해. 널잊고싶은 만큼 널 보고싶다. 이말을 너에게 전하지 못한다는 것도 이순간에도 넌 정말 소중한 사람이었음을 느끼게 해주네. 고마웠고 잘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