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펄이지엥님의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우아함..정말 닮고싶은 1인입니다^^ 저는 길이가 무릎정도의 미니도 아니고 미디도 아닌 어중간한 길이의 아주 예쁜 유행지난 스커트를 가지고 있어요. 이런건 어떻게 재탄생 시켜야 할까요? 요즘 바지를 입고 입긴 하던데 뭔가 길이가 어중간하고 스커트에 주름티테일이 있어 이게 예쁜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그리고 자켓도 예전의 핏이 딱붙는 자켓이 저의 체격엔 날씬해 보이고 더 어울리는데 요즘 자켓들이 거의 오버핏에 어깨를 강조하다 보니 저는 이런자켓만 입으면 등치도 커보이고 얼굴도 더 넓데데 해 보이는것 같아 안입고 싶어도 이런 옷 말고는 잘 팔지도 않아서 예전자켓을 다시 입으면 그냥 기본핏인데도 뭔가 약간 옛스럽다싶으고... 어떻게 코디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40대후반 중년입니다
제가 닮고싶은 분. 외모와 분위기, 말씨 이외에도 저는 존경할 부분들이 너무도 많은분 같아서 이렇게 영상으로 뵐때마다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오랜 직장생활로 능력을 발휘하셨을 테고 퇴직후 이렇게 자신의 또다른 장점활용한 유튜버의 삶을 멋지게 살고 계신것 또한 존경합니다. 영상에서 얻어가는 새로운 정보들로 도움 받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