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in4378 뭔 개소리를 이렇게 당당하게함? ㅋㅋ 윤민수 캐리건 시절이 2006이고 이미 그 시기 나얼은 브아솔 정식 첫콘 2004 네이비랑 살색 셔츠로 유명한 원라스트크라이, 블루데이 영상이 이미 정평이 나있었고 벌써일년 콘서트 라이브 go 라이브 음성 등 알앤비 원탑으로 이미 알소동 하비넷에서 아주 난리가 났었는데 ㅋㅋㅋ
@@AakMONG 아니... 나얼이 못한다 한것도 아니고 한국 정서에서 윤민수가 워낙 그당시에 독보적 행보를 찍으며 잘했던 부분도 있긴 해서 좀 과장 보태서 원탑이란건데 과장빼면 그시대에 나얼 윤민수 투탑이라 평가했으니 거기에 과장 더한거면 뭐 윤민스가 원탑이 할 순 있지 ㅋㅋㅋㅋ 우기는거니까 전체적인 기복을 따지면 나얼이 보컬적 역량 더 높은건 맞는데 윤민수가 본인의 성종 대비 고음역을 워낙 빡세고 많이 써서 목이 가서 그런것도 한몫함 나얼은 애초에 하이테너에 속하는 반면 윤민수는 로우바리톤 급이라 진짜 피지컬로 끌어올린것도 커서 목이 빡세게 갔죠 ㅋㅋㅋ 근데도 음역대를 나얼에 근접했으니 뭐... 물론 평균 음역은 나얼 압승이긴 하지만 질감적으로 우리나라가 선호하는 두껍고 애절한 보이스톤은 윤민수 고음이었으니까유 ㅋㅋㅋ대신 세계적 R&B 흐름이나 음악적 접근은 윤민수가 과하고 나얼이 적당한 밸런스에서 극강의 테크닉과 발성을 선보인것도 맞구요 그냥 기준 어디 두냐의 문제였음 세계적 R&B의 흐름에서 보면 윤민수의 음색과 보컬 밸런스는 R&B라기엔 과하고 밸런스 꺠진 톤으로 볼 수 있었으니까요 ㅋㅋㅋ 반대로 윤민수도 정통 R&B 음악을 추구하고 과한톤이 아닌 가볍고 편한톤 기반의 정통R&B색을 보였다면 또 모르긴 할겁니다 타고난 성대 피지컬이 워낙 좋았어서 음역은 나얼보다 낮아도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을거로 예상합니다만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과 한국이 추가하는 색이 완전 정통 R&B보다는 어느정도 극적이고 강한톤을 선호했고 그에 맞는 퍼포먼스를 윤민수가 짧은기간이지만 극강으로 구사했다 라는 점은 분명하기도 한거같습니당
ㅈㄴ 싸우네 그냥 딱 당시 상황 정리한다. 06 주 논쟁 윤민수vs나얼 곡들히트는 나얼이 더 쳤는데 콘서트 04이후로 없어서 당시 라이브 평가는 대체로 윤민수가 높았음. 김박이는 이때는 둘에 비해 언급이 적었음. 07 주 논쟁 김나박 초반에는 여전히 나윤 구도였는데 윤민수 성대 슬슬 떨어지고 나얼 브아솔 2집 + 나얼 최전성기로 회자되는 10월 연대콘, 크리스마스콘 뜨면서 2008년 즈음엔 윤민수는 언급 떨어졌고 김범수 박효신 묶어서 젊은 rnb 3대장 만듬. 이때도 이수는 왜없냐고 자주 싸움. 이때 김나박은 rnb장르기도 했고 나이있는 윗세대 보컬 김경호나 임재범같은 가수들은 제외함. 2010년대 완전히 김나박이로 정착. 이수가 들어오면서 rnb가 아니라 젊은 남성보컬들중 탑 4명이된거. 결론은 06에는 윤민수가 당시 젊은 가수들중 평 제일 좋았음. 김나박이는 그 이후임. 06에 비빈게 나얼이지 나얼이 윤민수보다 평가가 높지는 않았음
여태까지 본글들중에 제일 정확함. 그 당시에 노래도 잘모르고 가수도 잘모르던 어린애들이 김나박이 시대이후에 좀 알게되면서 윤민수가 어케 김나박이에 비벼 이ㅈㄹ하는거임. 지금 신으로 숭배하는 박효신도 당시엔 소몰이 창법쓸때였고 그냥 노래 잘부르는 가수다지 탑티어는 아니었음. 그냥 05~06은 윤민수 나얼 투탑체제였음. 중요한건 나얼은 발성좋고 깔끔하고 기교적으로 완벽한 가수라 보컬종사자들이 좋아했다면, 윤민수는 그냥 간지의 결정체라 감수성넘치는 중고딩들은 나얼보다 무조건 윤민수였음.
저는 그당시 어릴적이지만 제 기억으로 06은 윤민수의 압도적 퍼포먼스의 해였습니다. 그당시 삼대장이였던 김진호보다도 가창력으로는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들었죠. 근데 바이브가 술이야 앨범을 끝으로 한동안 활동을 안했고 1,2집이 사기를 당했나?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수익 정산을 제대로 못받은걸로 압니다. 그시기에 군대도 다녀왔던걸로 압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07브아솔이 새앨범내기전까지는 바이브가 저에겐 가장 압도적인 가수였습니다. 어찌됐건 그 때문에 한창 김나박 논쟁과 원톱 보컬 논쟁 터졌을때는 조용했죠. 2010년에 4집과 함께 컴백해서 또 한번 미친듯한 퍼포먼스(미친거니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고, 그 이후에 성대결절이 와서 많이 망가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나가수에 들어갔고 과거 같은 압도적 퍼포먼스(중저음 고음을 자유롭게 내고 가성, 미성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하는 절정의 가창력)와는 살짝 멀어져 감정 과잉이라는 말을 듣고 대중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가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때부터는 김나박이 4대보컬과는 살짝 아랫등급으로 취급받습니다만 전 여전히 윤민수의 실력은 저 넷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리즈라는게 성량이나 테크닉, 감정표현이 제대로 되고 노래만 잘하는 시절이였으면 이제는 그냥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라 감정이 더 풍부해진느낌 . 대중에게 더 잘 전달될수있게 되었다. 박효신도 여러가지 발성을 연구 하면서 지금의 발성이 담백하고 감정을 잘 전달 할수있는 가수가 된거처럼 ...
난 저때 스타일이 더 감정전달 풍부하고 자연스럽게 잘 느껴짐. 부르는 사람도 노래를 더 편하게 가지고 노니까 당연히 감정표현도 원하는대로 하기가 더 쉬울거고. 저때도 지금 못지 않게 애절함, 한국식 감정전달 최고봉이었음. 애초에 윤민수는 박효신이랑 다르게 저렇게 못 부르는 목이 돼버리면서 창법을 바꿔버린거고
우리나라에 김나박이랑 비슷한 수준에 가수들은 분명 꽤 있는데 그쪽분들은 김나박이랑 비교하면 발작함ㅋㅋㅋㅋ 무슨 김나박이가 성역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냥 dc에서 R&B가장 잘하는 가수 김나박을 뽑고 그 뒤에 이수팬들이 계속 이까지 우겨 넣어서 김나박이가 된건데ㅋㅋㅋ 그 전에 나얼 윤민수 투탑시절도 있었고 그보다 더 전엔 4대락커 시절도 있었고 우리나라에 ㄹㅈㄷ들이 얼마나 많은데 김나박이말고 다 ㅈ밥취급 하는 새끼들은 뒤지게 맞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