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 누구죠? 종속변수에 독립변수를 꿰 맞추는..귀무가설/대립가설, 거기에... 더 붙일 이야기도 있지만..... 어쨌던 이쪽 industry에 있으셨던 분일꺼 같아요. 세상의 진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을지 모르고, 그게 저로 비롯 될지도 모르죠.. 조용히.. 지금 달을 보는지 달을 가리키는 손꾸락을 보는지 모르지만..죄송한데. 리뷰스타일이 영 익숙하지 않아서. 차단까지 했는데 이게 떠서 우연히 보게 된. 이 상황.. 그저 쇼킹합니다. 그저 우연으로 생각할 건 아닌거 같아서.. 한번 쯤 만나 뵙길 기대하며.. 진짜 걸작이 되어버리네요. 감사합니다. 영화중독님.. 다시 차단 풀고 구독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