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는 자신이 피지컬에서 우월하다 생각했고 체중을 더 늘려서 나왔죠 그리곤 근접전을 벌이다 은가누에 고전한거고 조슈아는 들어가지 않고 풋워크로 거리를 유지하며 틈을 노린게 적중한거구여... 퓨리 보다 조슈아가 복서답게 싸웠습니다... 그러니 므마 선수 은가누가 쫓아가질 못하지요
복싱룰로 싸우면서 한우물만판 최고레벨 복싱 챔피언에게 기술로 해보려했던 전략이 오히려 독이된게 아닐지요.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은가누가 질 확률이 높았겠지만.. 본래 MMA에서 처럼 과감하게 클린치 섞어가면서 파워로 밀어붙였으면 오히려 아쉬움은 덜 남았을텐데.. 최정상급 복싱선수에게 토닥토닥 수싸움 할때부터 불안했음.
앞손싸움 개털리는데 손높이,패링,가드 등등을 이상적으로 잘할수가 없음 복싱은 상대적인거라 만약 은가누가 자기보다 레벨낮은 상대랑 복싱했으면 가드에 대한 문제나 패링에 대한 문제는 없었을거임 애초에 수준차이가 나기에 그런게 나오는거라 전략미스 혹은 실수라기보단 그냥 실력임
퓨리전에서 선전한 은가누가 맥을 못 친 이유는 스피드, 파워 차이와 스타일 차이일 듯. 일단 퓨리 주먹은 은가누가 견딜만 했음. 반면 조슈아 주먹은 한대만 스트레이트 정타 들어가면 은가누가 못 견딤. 거기다 퓨리보다 빨라서 은가누가 반응을 못하고 앞에 요소와 합해져 치명적임. 또한 은가누가 미련하게 싸운 것도 있음. 퓨리의 경우는 자신의 큰 키와 상체를 이용해 공격 후 클린치로 붙어 버린 후 매달려서 상대를 급속히 지치게 함. 와일더를 이긴 1등 공신이 이거였음. 이게 MMA 짬밥으로 클린치 싸움에서 오히려 한수위인 은가누한테는 전혀 안 통함. 은가누는 평생 복싱해온 챔피언인 조슈아와 정직하게 거리싸움했을게 아니라 가드 굳건히 한 후 복싱 스텝이 아니라 빨리 걷듯이해서 쫓아가서 거리 좁힌 후 오버핸드 펀치 던지고 바로 붙은 다음 근거리에서 더티복싱하고 클린치싸움으로 힘 빼놓는 걸 반복했다면 지금 실력으로도 충분히 승산있었다고 봄.
맞는말씀 ! 전의 UFC 경기 때처럼 붕~붕 훅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어야 했다 무슨 자신이 복싱 선수 인양 여유 로운 몸놀 림으로 싸우는가 ? 파워 넘치는 본래 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한 앞으로의 경기는 볼필요 도 없이 패배를 이어나갈 것이다 돈도 많이 벌더니 배가 불 러 졌다는 얘기다 옛날의 은가누는 다시 태어날것인가 ?? 😮😮😮
애초에 MMA룰로도 은가누가 이길거라고 생각안함 조슈아는 복싱만 한줄 알지만 개인훈련으로 레슬링만10년함 오히려 시릴간(풋워크 및 킥) 아스피날 존스 이렇게 확실히 MMA에서의 이점을 가진 스킬을 보유한 애들이면 조슈아 정도야 요리하겠는데 은가누는 UFC에서부터 기술로 유명해진것도 아니고 개인기술이 다른선수보다 뛰어난적도 없었음 경기 대부분이 붕붕훅이었고 레슬링 고자 시릴가네한테 테이크다운 한거 가지고 기술 좋다는 까막눈들은 모르겠지만 은가누 같은 스타일은 MMA에서도 오히려 조슈아한테 상성 안좋아서 뒤질확률높음 붙어서 어떻게 해보겠다가 클린치하기 제일좋은 룰이었던 복싱에서조차 시도도못하고 뒤졌기때문에 절대 그 거리안으로 쫄아사 못들어가다 잠들거라고 봄 기본적으로 은가누는 MMA에서조차 스탭밟는 횟수가 최하위권인 파이터였음
@@벅시 mma가 복싱가서 지면 mma와 복싱은 역시 달라 다른 스포츠 반대로 복서가 mma가서 이기면 mma화 된복싱을 구사하는 mma선수로 봐야함 mma가 복싱가서 이기면 mma가 복싱을 이겼다 !!! 반대로 복서가 mma가서 지면 역시 복싱은 mma에게 안되 ! *잘되면 내탓 안되면 니탓 전형적인 내로남불 논리 그리고 실전거리면서 mma가 모든 격투의 면접관인양 프레임잡고 설치는데 (정찬x 포함) 실전싸움에서 mma선수가 복싱보다 유용하다는 증거도 없음 급작스레 예고 없이 일어나는실제 싸움과 약속 잡고 정정당당히 싸우는 야차,mma는 다름 bj펜이나 , ufc라이트헤비급선수 , 돈프라이가 복서한테 줘터지는 장면은 있더만 그 반대는 없음 , mma나 야차처럼 딱 약속 잡고 심판두고 범생처럼 싸워야만 이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