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사천을 단순히 사채업자 취급하면 곤란함. 먼저 단사천은 미싱기계 판매해서 번 돈을 기업들의 창업자금 빌려주고 담보로 주식 받고 이자 받아서 돈을 번 케이스임. 지금으로 치면 벤처캐피탈과 비슷한 사람임.. 그리고 당시엔 금융이 걸음마 단계라 사업을 하기 위해선 사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던 시절임.
@@긴들매 독재 정권의 역사를 보면 부패 척결의 명분으로 국민 지지를 얻는데 시진핑도, 푸틴도 그 외 수 많은 독재자도 다 비슷함 결국 본인 맘에 들고 본인에게 충성하는 사람은 냅둠 박정희도 똑같지 뭐 사람인데 완벽할 수 있나 결국 부패척결 한다고 한 리더가 부패의 중심으로 가는 게 인류사에 다반사
저런 분들 이젠 거의 사라졌음.. 단사천, 백할머니 그분들은 80년대가 사실상 마지막이라고 봐야지. 사채동결이랑 금융 실명제로 이젠 일반인들이 현금 보유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움.. 단사천 아들인 단재완만 해도 사채업에서 부동산업으로 갈아탔었고 그 아들들은 이젠 재벌들 사이에서 끼워주지도 않을 정도임... 다른 사업과 달리 임대업은 상속세 줄일 방법도 없거든..
지들만 자본주의하고 나머지는 정경유착 사회주의를 하는 족속이다. 계약 관계 맺는 건 꽌시 계약뿐. 다른 계약은 믿을 수 없다.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하지않고 꽌시주의 꽌시경제를 하는 것들이지. 이 동북아 원숭이들은 간단한 경제 논리조차 대중에게 알려주지 않고 왜곡한다. 북가오리 것들은 동북아 원숭이들을 비추는 거울이다. 유대계 다운증후군 버전인 것들이 유대계 행세를 하지않나. 서방 것들이 파이브 아이즈 만들 때 동북아 것들은 파이브 똥송 아이즈나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