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가 두려운 발레리나 김주원&발레를 그만두고 선택적 기억 상실 앓는 박소현 |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이야기~~~ 아 이런 삶이 있구나. 편한 길도 있는데 이렇게 힘든 길을 애써 걷는 분들이 있다니....저는 늘 게으르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라 열심히 한 길만을 위해 노력하는 점 본받을 모습이긴 한데 참으로 힘겨워 보여요. 은퇴 후의 삶도 훨씬 행복하실거에요. 하늘을 올려다보셨던 것보다 더 멋진 인생이 남아있어요. 둘러보면 더 즐겁고 흥미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동안 못했던 연애도 하시고 여행도 하시며 여유있게 즐겨보세요.

김주원님 국립발레단 나오시고 얼마전 탱고공연 잘 봤습니다. 무대를 떠나는 상실감은 참 헤아리기 어렵겠지만 가끔 이렇게 공연도 해주시고 후학양성을 위해 힘써주세요. 46에 저는 발레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

박주현님. 저는. 알아요 얼마나. 힘든지를

생견를 위해 하고싶은걸포기하는 사람들도얼마나 만을가요?인간이 욕심인거같아요 좀내려놓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