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보시라고 챕터 나누었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0:30 태국은 남자가 부족해 대접받기 좋은데 왜 성전환을 많이 하는지? 1:52 태국 여자는 왜 서포트를 그렇게 원하는지? 2:46 태국인은 친구 사귈때 나이 신경 안쓰는지? 3:34 태국 살이가 나에게 주는 행복은? (한국과 비교 해 봤을 때) 5:08 40대 한국 남자가 20대 태국 여자 번호를 딴다면? 6:35 명품은 태국 하이쏘만 사는지, 중산층도 감당이 가능한지? 7:36 방콕 한달살기 추천 숙소와 추천 여행지 8:43 은퇴 후 태국 이민에 대한 실현 가능성 9:35 태국에서 월 170~200만원으로 살 수 있는지? 10:43 60세 전후에 태국에서 돈 벌 수 있는 일은? 11:24 태국 여친과 결혼했는데 가족과 소통이 어렵다, 태국어 공부법은? 12:49 태국 MZ세대가 보는 한국과 입국 거부로 인한 혐한 존재 여부는? 13:36 태국인은 왜 자기탓을 안 하고 남탓만을 하는지? 14:37 태국 여친이 고소득자라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는 데 뭘 해야 할지? 15:38 서구권 대학을 나와 영어와 전공 분야는 충분한데 태국 취업이 가능할지? 16:59 불량한 사람을 만났을 시 대처법 18:11 태국 대학원 입학은 까다롭고 비쌀지? 18:45 단기 여행으로 이싼 지역 여행은 어려울지? 19:46 태국 여자가 '보고싶다' 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왜 이러는지? 20:28 태국 음식에 대마 잎을 넣는다는 데 실태는? 21:15 태국인은 결혼 안해도 좋아하면 임신할 수 있다는데 사실인지? 21:56 태국 음식은 적게 다양히 먹는 게 미덕이라는데 정말 그런지? 22:41 태국 교민 2세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23:48 태국은 모계사회라 일을 많이 해 보모 고용이 많은지? 24:44 태국인들도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는 추세라는데 어떤지? 25:10 태국 집값은 어느 정도인지? 25:38 태국 아이들 교육은 우리 처럼 교육열이 심한지? 26:31 방콕과 치앙마이 한달살기 물가 비교 28:05 태국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말을 어떻게 보내는지? 29:03 태국인들은 외국인과 싸움이 났을 때 왜 단체로 태국인 편을 드는지? 30:02 태국인들은 왜 유니폼을 입고 출근하는지? 30:51 태국인의 불교와 내세, 윤회 사상과 방생에 대하여 32:07 태국인들은 한국의 추위를 어떻게 생각할지? 33:18 태국 들개는 무섭다고 하는데 뱀과 바퀴벌레는 어떤지? 34:19 태국에서 렌터카 여행은 어떤지? 35:02 총기가 합법이라고 하는데 위험하진 않은지? 35:40 태국 정치, 경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생각은? 36:38 태국인은 오래 사귀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화적 이유가 있을지? 37:27 부동산 구입시 태국인과 외국인의 차이와 판매가 어려운 이유 38:32 태국으로 영어를 배우러 가는 것에 대한 생각은? 39:32 밤낮 없이 울어대는 새의 정체는? 40:07 정치인 '피타' 에 대한 입지와 향후 정권 교체에 대한 생각은? 41:02 일반 어학원과 대학교 부속 어학원의 차이 41:48 우돈타니와 방콕의 '쏨땀' 냄새의 차이 42:44 10년간 태국에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은? 43:44 태국어 공부를 위한 콘텐츠 제작 계획 44:26 유튜브 촬영하며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45:37 유튜브 영상 제작 준비 과정, 촬영 및 편집 스토리 46:33 어떤 숙소에서 머무는지?(호텔, 콘도 등) 47:01 방콕에서 구독자 모임은 안 하는지? 47:27 2세 계획은? 47:55 2024년 태국 여행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계획은? 48:44 향후 거주 계획과 채널 운영 방안 및 사업 계획
라디오처럼 들으라 하셨는데 평소처럼 비디오로 봤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여전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본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러운 제작 및 업로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10만가서 또 빠른 시일내에 q&a 하길 기대해봅니다. 올 한해도 쑤쑤 나 캅 입니다!
처음 구독했을때만 하더라도 4만대였던거 같은데 벌써 9만이 됐군요~ 축하드립니다🎉🎉 몇 번 댓글에도 남겼었지만 잔잔하고 슴슴한 특징의 영상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다른 유투버들과는 다르게 차분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도 방스님의 가장 큰 매력인거 같아요~ 이번 영상제작은 꽤 힘들었을거 같은데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유럽 돌고 방콕 정착하실때부터 봐 오던 구독자입니다 저도 그 당시 코시국에 격리를 감수하고 방콕에서 한달살기를 했었는데 너무 좋아 50일 정도 채우고 돌아왔었습니다. 그 당시 방스님 영상보며 알짜 정보들 많이 얻을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그 이후에 바빠져 다시 태국을 간적은 없지만 방스님 영상 꼬박꼬박 챙겨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10만 넘어 20만까지 쭉 번성하시길^^
QnA 영상은 아마 3만 구독자 기준의 영상이 처음이에요. 차례차례 본 게 아니라 알고리즘이 여는 그대로 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채털은 내용이 현실을 반영하고 진솔한 모습에서 끝까지 봐요. 열에 아홉은 조아요 누르고 10에 과반수는 댓글도 달아요. 너무 졸려서 눈꺼플이 가물가물할 때 태국어만 나오는 경우 자먹을 못 보느 여건상 한계가 있을 때 졸다 허무하게 영상이 끝나곤 하는 경우에 좋아요도 댓글도 다음으로 미루죠
드디어 QnA영상!! 편집 오래 걸리셨을 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태국은 아직 한달 살이 밖에 안해 봤는데 나중에 1년이나 2년 정도 있고 싶네요 방스님 이야기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개 얘기 나오니까 실제로 저 방콕에서 밤에 개들한테 둘러 쌓여서 죽을 뻔했던 적이 있네요..제가 살아있는 건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ㅎㅎ...지금은 웃지만 그땐 너무 공포..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겨울마다 골프 투어를 10번 넘게 다녀왔지만 태국을 전혀 몰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갈 때마다 사람들이 좋다는 느낌은 늘 느꼈습니다. 그리고 유니폼 입고 다니는 건, 한국도 80, 90년대 까지 한국도 그렇게 입고 다녔습니다. 대기업이나 은행원 등 유니폼이라면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도 했었지요. 회사 뺏지 착용이 의무 착용인 적도 있었구요.
방스님 오늘 영상 고생많으셨어요 저 다 봤어요!!ㅋㅋ 촬영할때 고민을 많이 하신다고 하니 마음이 쓰이네요 자연스럽게 지금 모습 그대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도 못한 qna들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네요 요새 바쁘신것같은데 건강 조심하시고! 꾸준히 업로드 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방콕에서 구독자 모임을 기대하며😊
19:46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자들이라면 킷틍, miss you 같은 표현은 그냥 아무런 의미없이 던집니다. 손님 또는 어장 관리... 23:48 여자들이 일하러 나가면 아이는 누가 돌보냐? 보모를 많이 고용하는가? 라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안 되는 경우는 아이를 고향집에 맡겨두는 경우도 많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도 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37:27 외국인은 콘도만 구입 가능합니다. 그리고,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태국은 계속해서 새로운 집이 지어지니 어지간해서는 신축이 아닌 집은 잘 안 팔리며, 그러니 좋은 위치가 아니라면 시세차익을 남길만큼 가격도 올라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좋은 위치라도 주변에 신축 콘도가 자꾸 들어서면 오히려 오래된 콘도는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현지인들이 집을 구입할 때 받는 대출도 신축 건물이 더 잘 나오기 때문에 신축 건물에 대한 선호가 더 강하다고...
지금의 와이프와 9년만나고 결혼한 한태커플입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진지한 관계로 만나면 태국인들은 스킨쉽에 있어서 꽤나 보수적입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보수적인 것을 존중해주는 편입니다. 물론 그런 것 땜에 바람도 많이 핀다고 들었어요. 이러한 부분들이 꽤나 오래 사귀는 것에 있어서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건 직업여성이나 개방적인 여성들을 말하는건 아니에요. 태국이란 나라가 겉으로 보기엔 되게 개방적으로 보이지만 꽤나 그런 보여진 것들을 싫어하는 태국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이 놀러와서 이성을 클럽에서 많이 꼬신??다고 들었는데 제가 말하는 범주는 그러한 케이스랑은 완전 다른 이야기에요.
그냥 제 기준으로 태국 이민이나 장기 거주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소소한 정보를 드리자면 .... 저는 8월에 아들 2명과 같이 애들 국제학교 입학 시키려고 건너 왔습니다. 남자 3명이 살아야 하고 애들 학교도 다녀야 하니 수영장이나 헬즈장이 딸린 콘도 같은 것 보다는 학교에서 가까운 타운 하우스를 렌트 했구요. 지역은 돈 므앙 공항 근처에 있는 bang khen (Ramintra) 리는 지역 입니다. 11월 부터 핑크 라인의 경전철이 개통 되어서 스쿰빗 쪽 나가는 것도 어렵지 않고 나름 괜찮은 지역 입니다. 제가 지금 렌트한 집은 3층인데 1층에 거실 겸 주방 그리고 화장실 1개가 있고 2층에 방 2개와 화장실 그리고 3층에 저 혼자 쓰는 큰 방 1개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1층 입구 내에 주차 자리 하나 있구요. 월세는 2만 밧이고 물론 장기 계약입니다. 인터넷은 truemove로 1GB 짜리 쓰고 있는데 제 방에 공유기 1대 있고 1층에 와이파이 확장기 1대 놓고 거실에서 TV를 사용하고 한 달에 980 밧 정도 냅니다. 식비는 애들이 학교 다니면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제공 해줘서 셋이서 저녁만 근처 로컬 머켓이나 쇼핑 몰에 있는 식당 가서 로컬식(3인불 해서 약 7~8000원)으로 사 먹고 일 주일에 한번 정도는 주변에 한식 파는 곳이나 코리안 타운 가서 한식(약 10000밧) 사먹습니다. 저는 술을 안 마시고 유흥을 안 좋아 하지만 마사지를 좋아해서 일 주일에 한번 정도는 근처 마사지가게에서 마사지(오일 마사지 400밧)를 받습니다. 지금은 방학 중이라 애들이 학교를 안 가기 때문에 생활비가 조금 더 나오는데 그래도 식비가 월 50만원을 넘지는 않습니다. 저는 핸드폰도 연 정액 심카드(truemove)로 구매했기 때문에 1890밧에 1년 월 100GB 사용 중인데 데이터 펑펑 써도 안 부족합니다. ㅋㅋㅋ 한 달 전기세는 집 주인이 다행히 인버터 에어컨을 설치 해놔서 그런지 거의 하루 종일 틀어 놓고 냉장고 2대 냉동고 1대 풀로 돌리고 노트북도 채굴 때문에 풀로 돌리지만 2,000 밧 이상 안 나옵니다. 수도세는 빨래를 2, 3일에 한번 씩 돌리고 샤워를 하루에 몇 번 씩 하는데도 400밧을 넘지 않습니다. 태국 생활에 또 궁금하신 것 있으시다면 질문 주세요 ^^
@@He-jh2ek 저의 애들 다니는 학교는 KISB라고 해서 한국 재단에서 운영중인 학교라 선생님들과 운영진이 한국 사람입니다. 대신 영어 수업이 한국 학교 보다는 많고 태국어 수업이 있습니다. 학비는 금년부터 인상한다 하였는데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 국제학교들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제가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대부분의 국제학교들이 필기시험과 인터뷰를 봐서 애가 수업을 따라 갈 수 있는지 평가를 받고 입합 해야 하는데 저의 애들은 한국에서 인터뷰를 봤을 때 영어를 한 마디로 하지 못해서 입학 거부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수업을 진행 하지만 영어 수업 시간이 많은 것과 아무래도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 한국어 보다는 외국어가 빨리 늘 것이라고 생각해 전입을 시켰고 저도 20대 때 영국에서 5년을 살아 봐서 한국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외국에서 배우는 것이 더 빨리 실력이 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재원 또는 태국인과 결혼한 한국인 자녀들이기 때문에 전부 한국어를 하며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대부분 어드반스 레벨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태국어도 현지인 수준으로 해서 3개 국어를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수업 방식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업에 참여하게 하고 담임 선생님에 따라 좀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편 입니다. 좀 더 궁금하시다면 라인으로 연락 주세요. @liebeimich
방스님영상 예전부터 잘보고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에 많은 관심이 생겼고 인생 첫 자유여행을 태국으로 정해서 오늘 낮에 꺼란섬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에서 보는 방스님의 영상은 또 다른 느낌으로 보게되네요ㅎㅎ덕분에 태국의 매력을 더 다양 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방스님의 영상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다 영상 다 봤습니다 올해 계획하고 계신 새로운 로컬탐방 기대됩니다 구독자모임에 대한 답변도 잘 들었어요 이메일 댓글등 사실 소통이나 의건제시 좋죠 그러나 서로 얼굴 마주보머 호흡을 느끼면서 소통하는것도 나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임전 미리 회비를 고지하고 적당한 장소섭외를 통해서 소통은 나쁘지 않을듯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중인데 태국헌지에서의 영어학원 수강에 대해 적극 찬성하셨는데 저역시도 방콕에서 겨울나기 한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방곡 로컬 영어학원은 비용이 얼마정도 하는 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지만 말미에 알려주시는 태국어 유심히 듣게 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어라 봐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또... 이 정도지 태국어? 직접 배운다는 사람을 주변에서 못 봤어요. 방스님 영상 보니까 태국어에 대한 흥미가 생기네요. 재미있어요. 너무 빨리 말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천천히 소개하고 말씀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50분 다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