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유튜브에 자기가 주인공 노릇하는 것도 아니고.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민망해서 보기가 싫어서. 얼굴까지 감싸는 나라에 가서 몸매 자랑 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 동행하신 분 특히 배꼽티 입고 다니는 젊은 여성 수길님 수준에 넘 안 맞아. 다음 여행에는 수준을 고려하시기를. 구독자 다 떨어지겠네요.
본인의 직업과 가치관상 그럴 자유가 있는 겁니다. 님이 자유롭게 그런 말을 댓글로 쓸 자유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누군가 님에게 댓글 쓰지 말라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오프라인에서 못 할 말은 하는 게 아닙니다. 얼마나 간사한 짓인가요? 직접 만나서 배꼽티에 문신 이게 뭐냐고 할 자신 있으세요?
바가지 사기 소매치기 등등 온갖 생활범죄가 넘칠 것 같은 곳에서 , 전혀 그렇지 않은 방글라데시가 참 인상적입니다. 가난속에서도 해 맑은 웃음을 보이는 아이들 부터 , 이방인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님으로 대접하고 반기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입니다. 물론 보이지 않은 곳에 일부의 부조리와 비 합리적인 부분들도 있겠지만, 방글라데시를 보여 주는 여러 유튜버 방송속에서 대부분 이러한 좋은 이미지의 모습들이 보이는군요 .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먼 이국의 새로운 모습들을 경험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수길따라 모델이면 그 나라 문화와 풍습을 무시해도 된다는 것처럼 들리네요. 수길따라님 그동안 오랜 팬이었는데, 구독자분들의 우려스런 댓글 들마다 '모델컨셉', '모델이라서 그렇다' 등의 댓글이 참 황당하네요. 영상 속 여성분께서 꼭 댓글들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여성분을 위해서라도 댓글남깁니다. 그 나라에 맞는 옷차림을 통해 예의 지켜주세요.
아무리 모델이고 새로운것을 알리는 것이라지만 이번에 수길님과 동행은 모델을 알리는 일이아니고 같이 여행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건데 특히 이슬람 국가를 방문하면서 배꼽티 입는게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의 여자 여자 분들은 거의 노출이 없는 옷을 입었는데 최소한의 그 분들의 문화는 존중했으면 합니다. 개인여행도 아니고 한국을 알리는 자리인데 배꼽티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학교 다닐 때도 한 반에 90 명이 넘었다 1학년 때 장난치다가 들켜서 선생님이 5점 감점한다 했었는데 성적표 받아보니 정말 95점인데 5점을 깍았음. 나중에 알고보니 95명에 5등한 것이었다. 당시 그것도 모르고 통지표를 마루에 던져놓고 아버지 무서워 도망갔었는데, 나중에 집에오니 빙설 사주시던 우리 아부지...그립습니다
동행하신 젊은 두분의 모습에 마음이 불편해지는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예진이라는 여성분의 복장을 말하지 않을수 없으며, 남성분의 단정하지 못한 두발상태, 길이 막하니 어떻게 해보라고 직접 말씀한마디 하지 못하고 통제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니 갑갑하군요 아니 2012년에도 갔다와서 초행길도 아니라면서 회화능력 등 자기계발은 등한시한것이 자주 보이고 수길님만 졸졸따라 다니는 행동을 그 어느누가 예쁘게 볼까요~ 두젊은분이 수길따라님의 좋은 유튜브를 다운시키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다시한번 수길님의 따뜻하고 배려하시는 마음 봉사하시는 행동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글라데시 여행은 후배의 도움으로 가능했습니다. 1편 영상에서 보셨겠지만 후배가 방글라데시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할 거의 모든 물품들을 준비해 갔습니다. 영상으로 올리는 게 부담스럽다고 하여 제가 활동한 내용만을 올리기 때문에 역할이 없는 거처럼 보인 거 같습니다. 후배는 교육 소외지역에 사비로 작은 학교를 지으려고 위치, 비용 등을 협의하기 위해 동행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구독자님들의 바램이 어떤 것인지 어떤 모습으로 여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영상은 더 있으나 시청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다음 주 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좋은 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sunshine-kd1zx 단편적~? 구독자는 영상에 나오는 화면으로 판단합니다 한두펀의 영상도 아니고~ 방문한 나라에 전혀 맞지 않은 배꼽티를 입고 다니는 행동과 언행에 많은 구독자 분들이 지적했습니다 단편적인거 갖고 판단을 않했으면 하시는데~ 그럼 구독자가 무엇을 보고 댓글을 답니까~? 방글라데시편에서 만큼은 잘못했으면 겸허히 받아들으세요~ 많은 구독자가 지적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유트뷰에 보기싫은 두발상태, 방문한 국가의 문화와 정서에 맞지않는 복장을 않하시면 됩니다~ 그분들을 잘 아는분이거나 친인척인거 같은데요~ 그 어떤분이 이런 불편한 복장과 두발상태를 보고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보이는데 건의를 않할 수 있나요~ 지극히 상식적인 건의를 이런식으로 댓글다는 선생님의 가치관은 뭔가요 잘못을 하고도 쓴소리는 듣기 싫은건가요~ 매사 이런식인가요~ 사람의 첫인상은, 외모보다는 누구나 복장과 언행에서 첫판단을 받게 됩니다~ (면접관으로 많은 산 경험~) 참고로 저는 60년생으로 최수길선생님처럼 공직에서 정년(2020년)을 했으며 춘천은 군생활을 화천에서 ROTC장교로 근무를 해서 춘천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