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지 뭐먹지~~~? 와 맛있겠다아아~~~ 걱정에서 흡족흡족한 식사 ㅋ 소녀소녀하셔서 빵터졌답니다. (사실은 귀여우셨다고 하고픈데 혼날 거 같아서) 숙소도 참으로 흡족해하시네요. 그 숙소 찾아봤더니 평도 좋고 아침도 너무 맛있다는 곳이더군요. 이번 영상에서 수길쌤, 감탄 몇 번하셨는지 아세요?. 꽤 여러번^^ 우리는 보통 하루에 한 번 감탄하지도 않는데 샘은 감탄 풍년이시고... 어느 심리학자 왈, 감탄 횟수만큼 행복하다고... 그런 의미에서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이 영상을 보고 감탄을 여러번 했으니 저또한 흡족행복하네요. 컷트와 염색도 흡족한 가격.. 빨간 전화박스의 어여쁜 아가씨, 빨래방에서 이태리 여행자의 책임짐. 왜 다 그렇게 멋지죠? 수길샘의 조우는 늘 아름답네요. 손톱깎이는 가져가셨죠? 납작 복숭아 꼭 사드시길 추천합니다. 엄청 맛있거든요. 부디 샘의 복숭아가 맛있기를^^ 와이너리투어도, 두둥두둥 기대합니다. 아참, 자막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에만 달아준 것도 기립 양손 엄지척👍👍
수길님 나레이션 듣고 있음 늘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포르투 넘 아름다운 도시죠 ~~~ 쫓기듯 다녀와 꼭 길게 머무르다 오고픈 곳이네요 오늘도 영상보며 행복느끼고 갑니다 건강한 여행 이어 나가시길 바랄께용^^ Ps;여행하며 모르는것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나요?? ㅎㅎ
우연히 보게됐어요. 코로나가 그곳엔 많이 안정됐나봐요. 수년전 리스본 간 적있어요. 남편은 미팅 참석하느라 저 혼자 돌아다녔는데 인상이 좋았어요. 좁고 꼬불한 골목마다 남루해 보이지만 따뜻한 사람들 친절했어요. 옛날 우리 이웃같은 정겨움을 느꼈는데, 방심하던 차 소매치기도 당하고.. 영어도 잘통하고 다 좋았는데 소매치기 정말 많더라고요. 끝까지 조심하셔요. 건강하게 여행 잘 마무리하시길!
포루트 너무 아름답죠. 저는 까미노 걷고 갔는데 사실 당시에는 아름다움을 많이 못느꼈습니다. 스페인 까미노 여행이 주는 감동이 워낙 커서요. 50세에 까미노 걷고나서 인생이 큰 전환기가 되었는데 저도 61세에 은퇴하면 다시 떠나려 합니다. 비슷한 연배이신것 같은데 보기 너무 좋습니다. ^^
포루투 정말 소문대로 아름답네요 25년전인가 출장차 리스본갔을때 애플망고 먹어보고 너무 맛있고 싼가격에 또 놀랐는데! 그후 한국에서도 시장에 애플망고도 들어왔는데 가격이 상당하지요 포루투에 유명한 일명 해리포터서점도 가시겠네요 기대됩니다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세댸이신거 같아 처음부터 쭈욱~ 잘 보고 잇습니다. 당연히 구독자 이구요.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춘천 맛집도 다녀 왓답니다~~ㅎ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댓글 남기며 응원 드립니다. 비슷한 세대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구독자로서 평범한 여행기가 오히려 편안함을 느껴 댓글로 처음 남겨 봅니다. 건강하고 새로운 체험의 여행하시길 기원하며 다음영상 또 기대해 봅니다~~^^
우리는 Cathedral을 카톨릭 성당으로, Church를 기독교 교회로 번역하고 구분해서 부르지만, 서유럽에선 Cathedral이나 Church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동네에서 가장 큰 교회를 Cathedral, 그 밖의 교회는 Church로 부르는 게 아닌가 싶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포르투갈 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