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65세입니다. 한 5년 이상 노후를 어떻케 보낼건지에 깊은 관심사를 가지고 숙고해 왔지요. 결론은 내인생은 내가 찾고 내힘으로 내손으로 살겠다... 남자인 내가 음식을 만들어 먹는 기쁨을 찾고 내힘으로 사는것.. 절대로 마누라.자식에게 의지하면 안된다.. 내힘으로 건강하게 죽는날까지 돈을 벌겠다란 생각으로 도전 기술사 도전이 내인생을 활기차게 할수있다 란 것입니다. 나이들어 공부한다 했을때 지인들. 친구들 다 미친짓한다 조롱하더이다. 나는 내가 돌보는 것이고 아무도 날위해 수고해주지 않는다. 깨닫고 보니 노후는 나를 이겨내는 힘을 죽는날까지 하는 것이더이다.. 인생은 살만하고 즐겁게 ㆍ건강도 다 내 책임이다. 외롭다 하는 것은 미친짓이다...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다.
자살? 자살이 무슨 문제? 스스로 생을 마감하나 늙어 인생의 존엄이 다 없어진 후에 뭇 사람(그 중에 가족도 있다)의 눈총을 받는 삶이 무슨 의미? 젊은이들의 자살이 문제지 다 늙어 타인들에게 부담을 주는 삶보다 인생의 마감을 스스로 하는 것도 괜찮다~ 늙어 죽음은 자연스러운 거다 열심히 살다 늙었으면 남은 시간이 길고 짧음이 무슨 문제인가?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은 끝까지 제 스스로 모든 상황을 견디며 살면 되고 죽음에 대해 평안한 마음이라면 스스로 마감하는 것도 괜찮다~ 나도 현재 대한민국이 말하는 노인이다!
@@user-yt7ub7zw4g 5-60 대 써보니 외국인 보다 낟다 라고 생각 하는 고용주 가 늘면 자연히 그렇게 되죠. 본인 부터 외국인보다 일하는게 낟다는 것을 증명하시면 5-60 대가 설땅이 생기겠죠, 체력이 부족해도 성실성 이든 고용주를 더 이해해주든, 한국인 이니까 소통하는데 더 편리하든......
돈도 필요하죠. 첫째는 아니더라도… 소일거리는 뭐 필요할까요?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기면 되지, 건강, 돈 두가지가 중요하조. 그리고, 내 생각엔 남자들도 자기가 해먹고싶은 음식은 반드시 잘 할줄 알아야돼요. “삼식이 세끼”하면서 음식요리를 못하면 독립을 못해요. 요리실력=독립성보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음식 잘 만들줄 알아야 합니다.
66세, 영국에 10년간 거주중 입니다 퇴직하면 대부분 연금이 주어지기 때문인데, 그날로 지역봉사단체에 가입해 어떤식으로든 지역사회에 봉사자로 일합니다 그 종류와 수는 진짜 헤아릴수없이 많고, 제생각엔 이사람들이 우리처럼 가족중심이 아니고 커뮤니티 중심인것 같아요 택시비가 비싸니까 어르신들들 기름값만 받고 자신의 차로 모셔다 드리는 봉사자도 있구요, 주부들이 단체로 식사하러 다니는건 진짜 본적이 없고요 할머니들도 뜨게질 등, 자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시고요 텃밭 가꾸는분들도 많고요 진짜 검소하게 사십니다
@@kyung6466 주부들이 단체로 모여다니면서 수다떠는모습은 바퀴벌레 내방에서 1억마리 봤을때 보다 더혐오감 느낌 남편이 번돈으로 겁나쓸대없는짓해서 자식한테 가난 되물림하고 월500을 벌면 뭐해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모르는데 명품백이나 사고 다늙어 죽어가면서 말이지 아무도 안알아줌 명품은 10대 이전에 해야 빛남 그이후로는 늙어서 오히려 더없어보임 본인들만 모르지 말해줘도 모르지
영국은 근처 공원이나 누군가의 집 정원에서 각자 음식 싸와서 (사거나 직접 만들거나) 나눠 먹겠죠. party라고 하구요. 그건 많이 보셨을듯. 여유로운 사람이나 직접 만들지 대부분은 그냥 사올걸요. 한국은 그런 인프라가 부족한 대신 음식점이 퀄리티도 좋고 싸죠. 그리고 영국 주부들이 단체로 외식하더라도 님에게 보고하고 외식하진 않을겁니다. 한국은 남의 생활에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말이 많지만 영국에서는 그게 예의없는 행동이니까요.
어떻게 생을 마무리하는건 본인들 몫이다 가족이 있다면 더 늦기전에 고마운건 고마웠다 말을 다 하고. 외로울 시간에. 우울할 시간에 본인이 어떻게 하면. 자식들에게 본인의 본심을 전할까. 생각해보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질게 없다해도. 우울할 시간에 적어도 내자식이 나때문에 상처받지 않았나 오해는 풀고 떠나자 그런맘으로 나같음 적어도 남들은 날몰라도 내자식은 나때문에 슬프하지않길 바라고 나를 원망하지 않길 바란다 남에 이목 생각하느라 내자식 맘을 헤아리지 못하고 무시한거 그게 바로 지금 외로운 결과다.
이년에 세금은 천만원을 내면서 열심히 일해서 65세인 나는 아직도 경제할동을 한다 내남편은 69세지만 노령연금 업흡니다 대한민국은 열심히 일하는이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는다 결국 국민들은 열심시 일하려하지 않는다 일을하지않아야 정부에서 지원하니까 이게 결국 나라를 망치고 있지않나
우리시부모 시모는 작년 96세에 돌아가셨고, 우리시부 97세인데 삼시세끼 잘드시고, 2남4녀중 60세 막내인 우리가 모시는데 , 정말 힘들어요ㅠ 그 많은 재산은 장남한테 올인했지만 큰아들이 못모신다고 해서 우리집에 오심.오전오후 두번씩 전동휠체어타고 산책하시는데 주위사람들이 놀라고, 우리를 측은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그러더라구요. 요양원보내면 바로 돌아가신다고 하면서 위로랍시고 하는데, 정말 세상이 무서운것 같아요. 우리가 늙으면 더 할텐데....걱정입니다.
당연히 젊은 세대들이 주목받고, 늙은 세대들은 저물어 가는것이 당연한데, 당연한걸 괴로워하니까 문제죠. 늙어서 젊었을 적 회상하면서 "젊었을때는 주변에 사람도 많고, 나름 잘나갔는데..."라고 생각하면 힘들어지는겁니다. 회자정리의 마음으로 그저 하루 두끼정도 밥과 반찬있으면 다행이고, 몸 안아픈게 어디냐~~라는 생각으로 근처 동산에도 올라보고, 걸어서 동네도 돌아보고, 인터넷 들어가서 듣고 싶은 노래나 지나간 영화 등 취미를 가지면서 근근히 살아가면 됩니다.
스스로 죽는일 그 자체를 자살 이라고 말하지 말자. 차라리 그 어려운걸 스스로 행했으니 용기있는 선택 '용사' 라고 불러주면 안될까? 나의 첫 시작은 출생...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세상에 온갖 고초 다 겪고나니 이제 나의 마지막 바램이 있다면 내가 탄생 이전으로 돌아가는건 내가 정해서 그날짜에 맞춰서 가고싶다. 코끼리는 죽을때 조용히 무리를 떠나 찾아간다는 상아탑... 스스로 죽는일을 용사로 정하고 '용사.'로 가는길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본다.
예수가 없는 공허한 삶을 본다. 예수를 거절하거나 예수를 믿지않는 것이 곧 죄다. 원인은 거기에 있다. 내 지인들 중 예수가 전부인 노인들은 하루하루가 절대로 무료하거나 비참하지않다. 다른이들을 돌볼수있는 영육의 복을 받고 그복을 나누기에 바쁘기 때문이다' 예수의 생명을 가진자와 예수의 생명을 가지지않는 자의 삶은 나이에 상관없이 확연히 다르다
그래도 어느 정도이고, 또 어떤 business인지도 다르지요. 40년 일하고 북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했지요. 은퇴하고, Covid-19 지나 적응을 하고나니 참 마음이 편합니다. 지금은 69세.... 일않고도 달달에 은퇴금들이 나오니 정말 꿈 같습니다! 알 할때보다 훨씬 적지만, 낭비 안하면 돈도 별로 들어가지 않아요. 만족하며 감사하게 살고있읍니다.
저는 60살에 한국에 특허 63살에 미국 특허청에 특허등록증이 나왔고 그특허난 제품을 만들어 사업을 하고 싶었지만 자금도 부족하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 희망을 갖고 일을하며 지금도 (66살) 사업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 김 어르신은 시니어 취업도 하시고 주변에서 특허내도록 상담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아무도 안도와줘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혼자 책보며 연구하며 17년을 각고의 노력 끝에 특허를 냈는데 어르신의 인맥이 부럽습니다
인류는 오랜 세월 생존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려 본능적으로 치열하게 발버둥 쳤다. 그것이 본능이었기에 우리는 엄청난 에너지와 의지를 갖고 생존을 추구했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지탱하는 많은 장치와 문화가 생성됐다. 그런데 드디어 생존의 위협에서 벗어나니 아무 것도 할 게 없다는 결론에 봉착했다. 또 그러한 생존을 위해 필요했던 모든 제도와 문화가 쓸모 없어지거나 무너지고 있다. 생존을 위해 노인을 봉양하고 나도 봉양받고, 생존을 위해 당연히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당연히 낳던 시대가 갑자기 사라졌다. 우리의 모든 콘텐츠가 그렇게 갑자기 사라지니 생존의 위협에서 벗어났음에도 도리어 생존을 향한 몸부림을 다시 흉내내어야 비로소 삶의 공허를 이길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노인들은 어떻게든 다시 일을 해야 그 공허를 이겨낼 수 있다. 이는 매우 기이한 현상이다. 생존을 위해 그렇게 치열하게 애쓰도록 설계된 인간이, 막상 그 오랜 세월 고생 끝에 생존의 위협에서 벗어나니 더 높은 차원의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텅 비어 있는, 막다른 골목임을 발견한 것이다. 세상을 만든 신이 있다면 신이 인류를 낄낄거리며 조롱하는 듯하다. 이는 노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현대의 윤택해진 젊은이들도 삶의 공허를 못 견뎌한다. 이건 노인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철학적, 역사적, 진화생물학적 문제인 것 같다.
한국 사회가 유독 잔인한 것 같다. 사회적으로 기능, 기여 할 수 있는 사람만 취급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형식으로. 약자 혐오가 한국에선 흔한 현상이다. 고려장이 어쩌고 하는 얘들은 지능이 좀 문제인 것 같고…(대화 불가능) 사람은 늙는데. 우리나라는 여타 유럽의 복지국가처럼 복지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시스템적으로 노인은 젊은 시절 온갖 고생과 노력을 하여도 가난해 질 수밖에 없는. 당연히 문제를 보완하여야지…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넘어가는 마당에. 늙는 게 두렵다.
Really sad…, most of the problem in old age comes from not having enough money…, Never, ever help kids out financially bc they need to figure out themselves…, it’s wrong for kids to ask money from old parents, period.
저는 가난한집 장녀 제가 진학을 못하니 너무 힘들어 동생들은 보내고 싶지만 어리고 능력이~ 죽도록 일했지만 큰 도움이 안되어 고통이었어요 나이가들면서 짐을 내려 놓자 이제 나자신을 내가 책임지자 올케가 어머니 잘 모셔주던 못되게 모시던 어머니 복이다 동생들도 복대로 잘살기 바라는 마음만 아들은 1)인문개 고등학교는 굶어서라도 보내고 2)노후자금 3)여유되면 대학교 5)여유되면 결혼자금 노후자금 부족해서 대학교만 졸업 시켰고 장수 연금보험 60세부터 종신으로 하나 월 25만 실비 보험 하나 못 넣었네요 스트레칭과 운동해서 건강챙기고 화장실 갈수있을때 까지만 살고 안락사 하고싶은데 우리나라는 아직 스위스와 여러나라가 있던데 스위스에 가망 없다는 진단서 받아가야 한다고 일본분 영상봤는데 너무 행복하게 편안히 가시드라구요 저의 마지막 소원.
사업이 실패하면 왜 거의 대부분 이혼을 하게되는지 결혼식할때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좋을때나 나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결과적으론 주례사가 하는말은 다 뻘소리고 어려움없이 살땐같이살고 병이들던 사업에 실패하던 결국은 돈없어면 과감하게 배우자를 버리는 이혼을선택 달면 삼키고 쓰면뱉어 버리는 결혼을 굳이 해야 될 필요가 없다고 봄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 다섯 가지를 꼽으라면 건강, 성, 돈, 명예, 죽음... 이 다섯 가지가 아닐까요? 삶을 생각하는데 있어 죽음이 중요하다고 하면 다들 고개를 절래절래 젓기만 하지만, 잘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잘 죽기 위해서 아닌가요? 인생은 태어나고 죽는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축제요 이벤트가 아닐까요? 다른 것은 모두 다 탄생과 죽음의 사이에서 연주되는 간주곡 같은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요.. 가장 편하고 가장 안락한 죽음이 뭘까를 약 2십 년 정도 생각을 하고 연구를 해 봤는데요, 가장 편하게 죽는 것은 먼저 穀氣(곡기)를 먼저 끊고 단식을 계속 하다 보면 저절로 空氣(공기)도 끊어지잖아요.. 그것이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죽음이겠다는 느낌이 생깁니다. 그럴러면 꼭 하나를 먹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그것이 마음이랍니다. 우린 그 마음을 잘근잘근 씹어서 잘 먹고 나면 곡기와 공기를 끊고 편안한 세상으로 밀려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진리를 터득하는데 수십 년이 걸렸네요... ㅎㅎㅎ
자살하는걸 말리는 논리가 뭐냐? 도와주지도 않을거면서 죽지마라 하는게 더 가혹하다. 살면 뭐 하는데? 살게 도와줄거냐. 죽지말고 살아라는 말도 책임질 수 있는 국가만 할 수 있는 말이다. 재산없고 건강하지 않고 능력없는 노인이 왜 죽지 않고 살아야 하나? 왜 살아서 고통받아야 하나? 아무도 찾지 않고 죽어도 아무도 관심없는 무능력한 노인. 책임질거 아니면 나대지말고 차라리 가게 둬라. 하루하루가 지옥일텐데 언제죽나 기다리느니, 나 같아도 자살한다.
인성 교육이 먼저야 한다. 오로지 세상의 성공 과 부자 되기보다는 있는것에 감사하며 외모지상주의 를 내면의성숙함🎉으로, 덕 있는 선한사람으로 장성하게해야한다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며, 말잘하는것보다, 언어가 서툴러도 진실된 , 정직을 우선순위 로 사는것과 교회도 복달라는것보다, 정직의영 과 성실의영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 께서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성경말씀) 화목의영으로 항상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한다. 💐 꽃도 시들어도 이쁘다♡ 모든것을 겪고 💕 받았고, 가을의 🍂 🍃 낙옆들도 멋있다. 옛날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