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Mbappé be able to perform as well at Real Madrid as he did before? We’ll explore the role Mbappé will take on at Real Madrid and how he can coexist with Vinícius. Business Inquiries: qksdidhkdwk@naver.com
솔직히 저도 그런 생각을 잠깐 해보긴 했어요.. 아무래도 음바페가 자유로운 플레이를 좋아하고 위쪽에서 침투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비닐신, 호드리구랑 겹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 긴했습니다만 파리 있을 때도 메시-네이마르-음바페이 셋 조합도 완전하다 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좋긴 좋았고, 스위칭 플레이가 워낙 좋아서 레알에 와서도 충분히 좋은 활약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비니시우스, 음바페, 호드리구까지 풀어 놓고 셋이 뭘 하든 될 놈들이니까 ㅋㅋㄱㅋ 만약에 셋이서 포지션이 겹쳐 왼쪽에 몰려 있더고 해도 중앙에 빈 공간에 패스 찔러주면 벨링엄이 야무지게 플레이해줄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현재 이 문제를 가장 잘 풀 수 있는 감독이 안첼로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선수들을 믿고 맡기는 감독이기도 하고, 워낙 구단, 감독의 불화로 피해를 많이 보았던 선수가 음바페이기 때문에 선수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감독인 안첼로티이기 때문에 잘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작년엔 벨링엄이 공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줬으니 올해는 정상적인 본인의 포지션에서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굼금해지네요.
김진짜님, 어제(7월 30일) 호텔 로비에서 클루셰프스키 토트넘 유니폼에 사인 받은 팬입니다~! 제가 찐 클루셰프스키 선수 사인을 못받고 낙담하고 있던 찰나에 김진짜님이 빛처럼 나타나셔서 저 포함하여 동행했던 지인 한 분에게도 흔쾌히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토트넘과 팀K리그 오픈트레이닝이 있던 날이었는데, 호텔 로비 카페에 갔다가 로비에서 김진짜님을 만날 수 있었네요.. 제가 "진짜 형님~!" 하고 불렀는데 웃어주시면서 흔쾌히 사인을 해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뭉찬3 정말 잘 보고 있고 만나면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는데 막상 보니 하고 싶었던 말들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뭉찬과 유튜브 모두 잘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축구 하시는거 보니까 중원에서 부스케츠 같은 플레이 아주 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예산 오가면 양신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5학년 김하중 입니다. 저희 반에서 선플 달기 활동을 하고 있어서 댓글 달아요. 친구가 추천 하는 유튜버랑 자기의 최애 유튜버에게 선플을 하는 활동인데 그중에 저의최애가 김진짜님 이에요! 뭉쳐야 찬다도 잘보고 있어요! 항상 김진짜님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앞으로 뭉찬도 유튜브도 열심히 해주세요!!
크로스의 은퇴가 아쉽네요. 레알의 중원엔 재능이 넘치지만 음바페같은 치달 좋고 슈팅 잘 살리는 선수는 패스 마스터같은 선수들이 좀 있어야 하는데 지금 레알 미드엔 그런 유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벨링엄 발베 빙가 추멘 다 너무 좋은 선수지만 패스 분야 한정에선, 패스 최상급의 선수들에겐 밀리는 느낌....
갠적으로도 음바페는 호날두보다 호나우두 쪽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음 호날두 때는 외질, 알론소, 디마리아 등 패싱력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역대 최강의 오프더볼 능력을 가진 호날두의 장기가 100% 발휘될 수 있었음. 이에 비해 호나우두와 같이 뛰던 지단, 피구, 베컴 등은 패싱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 선수들이지만, 온더볼 능력이 워낙 뛰어난 선수들이라 각각 서로가 공을 잡고 해결하려는 모습들이 많아지게 되어 투자 대비 확실한 성공을 뽑아내지 못했음. 그리고 공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에이스 역할을 맡아야했던 호나우두와 지단 두 선수 모두 왼쪽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데다 각각 온더볼에서만큼은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었기에 팀 성적과 함께 개인 성적에서도 정말 눈에뛰는 활약을 펼치진 못했음 음바페 역시 오프더볼에서 만큼은 엄청난 능력을 보이지만 현재 레알 멤버들 중에서는 그 오프더볼 능력치를 극대화 시켜줄 선수가 없음 또한, 심지어 비니시우스, 벨링엄에 추가 영입된 엔드릭, 호드리구까지 사실상 모두 왼쪽에 치우친 플레이를 선호하고 만약 비니시우스, 음바페, 벨링엄이 같이 뛰게된다면 세 선수의 동선이 겹칠 가능성도 무척 높아짐. 이에 개인적으로는 음바페를 투톱 중 왼쪽에 두고 전년도에도 몇번 나왔듯이 벨링엄을 좌측 미드필더에 두는게 나아보이긴 하는데 가장 희망적인 부분은 안첼로티가 이런 교통정리에 있어서는 역대 최고수준이기에 어떻게 정리할지 기대도 됨.
애초에 레알 감독이 안첼로티임 축구 감독 역사상 선수들 간에 동선정리 및 선수들이 가장 잘하는 위치에서 날 뛰게 하는 거에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기도 하고 지난 시즌 다이아몬드 442를 쓰면서 어느정도 음바페에 대한 전술도 썼었음 비니시우스, 음바페 투톱으로 왼쪽에서 과부하 건 다음 뒤에 카마빙가, 추아메니 등등 여러 선수들 중 한 명이 반대전환을 통해서 발베르데, 카르바할이 넓은 공간에서 볼 받게 한 다음 거기서 슛팅 및 컷백 하는 식으로 해도 되고 아님 오히려 오른쪽에서 과부하 건 다음 음바페랑 비니시우스를 좀 더 넓은 공간에서 날 뛰게 하면 됨
@@user-gm2vv9sc6n 프랑스국대에서는 스쿼드자체도 세계최강일뿐더러 그리즈만(공미,플메) 지루(원톱스트라이커) 뎀벨레(라이트윙)등 본인(레프트윙)과 포지션이 겹치지않고 서폿을 받을 수 있으니까 날아다니는데 레알은 이미 본인이 잘뛰는 포지션(레프트윙)에 비니시우스가 존재하니까 이런 부진은 예견된거였음...
개인적으로 생각한대로 적자면 토니크로스의 역할공백을 발베르데가 최대한 잡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발베르데는 이전경기를 보면 중앙, 오른쪽 미드필더 또는 윙어로 침투하고 전진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그랬던 이유는 아래 세가지 이유로 꼽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발베르데는 그당시는 대다수경기를 크로스와 동시 선발하는 경기가 비교적 많았다. 2. 23-24 시즌만 해도 선발공격수로 뛸만한 선수가 별로 없었다.(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둘뿐이였고 브라힘, 호셀루는 교체자원으로 많이 투입함) 3. 시즌초반 비니시우스의 부상으로 인해 호드리구가 왼쪽윙어, 벨링엄이 중앙에서 경기를 뛰고 부족한 공격자원을 채우기위해 발베르데가 오른쪽 윙어로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크로스가 선발하지 않는경기는 발베르데보다 벨링엄이 침투나 공격에 더 참여하는 모습이 많고 새시즌 전방공격수의 대거포진으로 안첼로티는 최대한 벨링엄의 공격성을 살리면서 모드리치처럼 좀더 능동적인 중미 또는 공미로 활용하고 크로스의 8번을 물려받은 발베르데가 크로스가 하던 전진패스와 전환패스, 그리고 페이스조절의 역할을 맡지않을까 싶습니다.(크로스가 자기스스로 본인의 후계자가 발베르데라고 생각한다고 하고 발베르데도 자신의 롤모델이 크로스라고 얘기함) 물론 단기적으로 크로스의 역할을 완벽하게 호환할수는 없겠지만 지금상황에서는 아마 최선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레알의 크카모처럼 벨추발 또는 벨카발같은 삼축으로 밸런스맞게 굴러가는게 좀더 나은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감독도 자기만의 축구철학을 선수에게 주입하는 스타일보다는 재료에 맞게 요리를 하는 안첼로티이다보니 현재 레알의 방향성을 잘 잡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드필더 얘기하는데 발베르데를 얘기 안하시네 레알의 중원 핵심은 누구도 아닌 발베르데인데;; 크로스가 괜히 자기 8번을 발베르데한테 넘긴게 아님 경기 조율, 우측에서 창의적인 패스도 잘 찔러주고..현시점 탑급의 중거리 보유에 탈압박, 수비능력도 좋음 이런 선수가 있는데 국대에서 카마빙가 추아메니랑 호흡이 안좋다고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건 너무 과한 걱정 아니신지😅
음 약간 24/25시즌 레알은 공격을 주도적으로 해야할때는 발베르데 벨링엄 카마빙가가 나와줄것같고 조금 수비밸런스적으로 나와야할때는 발베르데 벨링엄 추아메니가 나와줄것 같아요. 레알 팬이여서 앞에 공격3명의 무한 스위칭도 기대하지만 진짜형이 말씀해주신것처럼 토니 크로스의 공백을 안첼로티가 어떤식으로 지우고 새로운 조합을 짜서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그 과정에서 또 베테랑잉 모드리치의 교체했을때 전술도 궁금하구요.
음바페는 어느팀에 가져다놔도 1인분 이상 할수있는 유형임. 다른선수들이랑 동급취급하는거 자체가 실례임 호돈신이랑 펠레가 자기전성기랑 가장 가까운 선수가 음바페라고 말한적있는데 호돈신이랑 펠레가 립서비스 하는유형이 아니다. 여지껏 이런애기 꺼낸게 음바페가 유일함 공달고 달리는 속도랑 정지된 상태에서 민첩성,반응속도,순간판단력 다 어나더 레벨수준임 클럽이 PSG라서 그동안 돋보이지 않았던거 뿐이지 다만 음바페같은 유형은 나이먹어서 신체능력 저하오면 루니나 지뉴처럼 훅갈수도있다고봄
근데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공존이 가능한가라는 생각은 들었음 포지션의 공존이 아니라 주인공으로서 공존이 가능하냐는 물음표지 결국 둘다 주인공 역할을 해야되고 욕심이 있는 선수들인데 스포트라이트는 단 한개뿐이고 한명은 서브로 빠지는 역할이 필연적이지 마치 msn 시절 메시와 네이마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