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n6il8zp5k요즘엔 진짜 그냥 메이저무대에 저런 가수가 없죠 정말 끽 해야 지망생들이 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중고신인 프로그램 혹은 불후의 명곡 같은 리메이크 무대에서나 간신히 보이지 그냥 대 놓고 저런 감성을 무기로 데뷔를 해서 프로 무대를 꾸리는 사람은 신인 중엔 없는거 같습니다 과학적이고 정형화 된 건강한 발성과 깔끔한 창법들을 필두로 이어폰으로 듣기 편한 음악이 주류로 꼽히니까 저런 날것의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야 똑같은 감정을 지닌 인간이니까 당연히 많이 있겠지만 프로듀싱 과정에서 대부분 덜어내고 덜어내는 작업을 거치게 될거기 때문에 트렌드가 변화 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아마 귀에 장착 하는 음향기기 기술의 발전이 더더 이루어져서 어떤 음악을 들어도 귀가 피로하지 않은 비싼 기술들이 좀 더 대중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에 도입 되면서 보편화 되어야만 어느정도 트렌드의 흐름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선 보여지고 있는 저가 이어폰도 상당히 많이 발전 되어 왔지만 아직까지는 이러한 제품을 장착 하고 가장 귀가 피로한 해비메탈 음악을 한시간 이상 듣고 있는게 현실적으로는 버거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