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로 엄청난 맘고생 하다가 친구분이 교회에 데리고 가주고 마음 잡으면서 아버지가 진짜 대단한 분 이라는게 느껴진다 다큐를 봤는데 아들 노래다시 부를수 있게 사방팔방 뛰어 다니면서 기계 만들어 준거보고 눈물이났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뭐든지 다 한다는거 그말이 진짜 세겨 들어야 하지 안을가 세상 부모님들 사랑 합니다
저때도 잘생겼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슈가맨에서 시하님 얼굴 보고 깜짝 놀랬어요..ㅋㅋㅋㅋㅋ 제이상형 상이셔섵ㅋㅋㅋㅋ 오랜만에 어린 시하님 보니까 기분 이상해요 헐..저때가 21살때시구나 와 그럼 지금 저보다도 한참 어린 ...와..진짜 천재다..와..... 시하님 작곡도 작곡인데 가사가 너무 예뻐요ㅠㅠㅠ... 혁건님 보컬은 말할것도 없고.. 수많은 커버곡을 봣지만 원조만 못해요..깔끔하면서도 안찢어지는 고음 ㅠㅠ
진짜 더크로스는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이별의 간주곡 등등 히트곡들을 많이 만들어서 얀, 야다를 포함한 제가 좋아하는 밴드중 하나였습니다.. 고등학교 수련회때도 당신을 위하여를 불러서 1등한 적도 있구요.. 비록 김혁건님의 사고로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다시 날아오르려고 힘내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더크로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