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로만 보면 경찰이 잘못한거죠. 법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멀리있고 법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평등합니다..;; 2시간반후 피를 뽑아서 검사했는데 0.1이였가가 0.01로 바뀌었으면 그건 누가봐도 안마신건데 아마 경찰이랑 운전자분이랑 싸움때문에 경찰이 빡쳐서 그런듯합니다 경찰도 사람인지라 그런건데 좀 멀리보고 좀 판단좀 잘 못한게 아쉽네요
채혈이란게 무조건 많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입에 술을 붓자마자 채혈한다면 피에서는 알코올이 안나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나오겠죠 그러니 술을 첫잔을 마시고 30분이내 단속걸렸다면 채혈요구하시고 병원가서 피뽑으면 원래 나와야 하는수치보다 적게나올거고 두세시간정도부터는 더 나올겁니다
긍데 저게 흔한일인게 가게퇴근후에 바빠서 양치를 못해서 차에들고다니는 그 좀 되게 경락한 영어써잇는 가글물고 가고잇는데 앞에단속잇길래 뱉고나서 측정하니까 바로 삐울리길래 갓길에 세우고 경찰이랑 30분넘게 실랑이 한게 생각나네요 경찰이 주는거 헹궈도 계속 미미하게 단속이 나와서 경찰이 솔직히 술먹엇죠 끝까지 물어보다 5번?정도 헹구니까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아무도 잘못한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 운전자가 소주로 가글했고 경찰이 측정했는데 음주떴고 그래서 면허취소 운전자 억울해서 소송 가글 맞는듯 면허취소를 취소 끝난거 아니에요? 경찰 욕하시는 분들 운전자가 거짓말하는지 어떻게 알고 그냥 넘어가나요 운전자 욕하시는 분들 얘초에 소주로 가글하고 차 탔을때 경찰만날 생각 못한거 뿐입니다 그냥 안일함으로 인해 오해가 생겼고 좋게 끝난거 같은데 왜그렇게 욕하시는지..
사건 요약이 잘못되었으며 그래서 경찰이 욕 먹는 이유가 생략된것 입니다. 1.운전자가 음주측정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호흡측정이 감지됨 (0.129%) 2.운전자가 소주로 가글을했다 주장했으나 경찰에선 가글을 했다는 증거가 없어 취소 처분 3.운전자가 약 30분후 방문하여 채혈측정 요구했고 채혈로 혈중알콜농도가 0.01미만으로 측정됨 (국내 음주운전 처벌 기준은 0.05%부터 면허정지) 4.경찰에선 시간이 지나 알콜농도가 낮아진거라 취소처분 그대로 진행 (알콜 농도는 1시간에 약 0.01식 낮아지며 채혈측정 검사결과 까지 약 1시간이상 지난 상황이며 0.129%에서 0.01미만이 나오려면 최소 10시간이상 지나야 함) 5.운전자는 억울해서 그 상황으로 면허취소 이의제기 소송을 진행 6.재판결과 면허취소처분이 취소됨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렇게 되며 검사결과까지 1~2시간이 지난 상황에 알콜 농도가 약 0.12이상 떨어진게 이상할게 없다는 식으로 넘겨서 입니다. 과학적 근거로도 호흡측정보다 혈액측정이 더 높게 나오는게 정상이며 호흡에서 0.129가 나왔다면 채혈에서는 0.129보다 훨신 높게 나옵니다 또한 시간이 1~2시간 정도 경과했다고 그게 0.12이상 훅 떨어지는것도 아니죠 호흡측정은 술을 마신뒤 혈액속에 포함된 알콜이 혈액순환을 거치며 폐에 전달되고 그게 호흡을 통해 숨에 포함된 알콜농도 이며 단순히 가그린으로 가글을 하거나 박카스를 마시거나 한때 유행했던? 주종발효 빵을 섭취 할 경우도 입안에 남은 잔여 알콜때문에 측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그린,리스테린,박카스 등에 알콜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채혈결과까지 최대 2시간이 지났다 하더라고 호흡에서 0.129가 나왔다면 채혈에서 0.129이상 나옵니다. 근데 0.01미만이면 면허정지에도 해당하지 않는 수치인데 경찰은 운전자의 의견을 묵살하고 약1시간이상 지났으니까 낮게 나온거죠 라며 처분한게 지금 이 영상에서 경찰이 욕먹는 이유 입니다
무슨 시간이 갈수록 늘어납니까??ㅋㅋ 90분까지 최대 농도 후 점차 떨어지는게 기본적인 지식인데... 경찰 입장에서 음주측정 후에 수치 나왔고 당연히 채혈에 대해 고지했을텐데 그때당시에 안하고 1시간 있다가 지파가서 해달라고하면 경찰은 뭐라 생각할까요??? 물론 기본적으로 채혈이 더 높게 나오긴하지만 저당시 경찰입장에선 저게 당연한 반응아닌가요???
Iriha Sendo 경찰이 음주단속할때 강제로 불게 못합니다 일부러 시간끄는게 아니라 규정이 그래요 십여년전까진 단속시 측정거불 하면 30분간 설득이나 기다렸다가 다시측정이런식으로 3번을 거부하면 면허자동취소였는데 지금은 30분기다려서 1회 거부시 바로 취소됩니다 영상보니 두시간이상 끌면서 한걸로보아 단속경찰들은 할수있는 최대한의 편의를 봐준거라고 보고 운전자입장에서는 말도안되는 불편을 겪었지만 그건 소주로 입을 헹구고 운전하는 행동은 저런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행동이었고 구강측정과 채혈간의 차이가 저렇게 큰걸로보아 진짜로 가글한것 같음
판호김 결국 입장차이겠지만, 난 피해자가 굳이 운전하기전에 소주로 입을 헹군 행동이 자업자득이라고 본다. 제3자가 들었을때 '마시진 않고 입만 헹궜어요'라는 핑계를 누가 진실로 받아줄까. 억울할 짓을 한 잘못도 있음. 자기도 입에서 알콜냄새나서 운전대 잡을때 쎄했을거아니여ㅋㅋ 아니면 저런상황 발생할거 대비해서 현장에서 바로 말했어야지 몇십분 지나고 찾아가서 혈중검사해주쇼~~하니까 경찰은 당연히 '이새기 알콜농도 내려갈때까지 시간때우고 꼼수부릴라는구나' 라고 생각하지. 피해자가 상황을 전체적으로 그렇게 만든게 더 크잖음. 바로 잡힌자리에서 알콜농도 측정하자했으면 괜히 시간끌었다는얘기 안나왔을거고 법정까지도 안갔음
수박밭에서 신발끈 다시 묶지마라했다 의심받을 행동을 애초에 한게 잘못한거지 소주로 가글한다고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이해될 사람이 몇이나되고 그러고 운전하는 사람도 답없는거지 입안에 넣는건 매한가지인데.. 암튼 억울하셨겠지만 그 억울할짓을 처음부터 안하셨으면 될것을.. 소주로 뭐? 가글을한다고?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