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_나였으면MV[정환X덕선] 결말이 따뜻한 한 편의 소설 속 너와 내가 주인공이길 바랐지만 너의 행복과 슬픔, 그리고 일생을 읽는 동안 나는 등장하지 않았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지문에 눈물만 묻혀가며 말 없이 페이지를 넘길 뿐이었다. 소설 속 나의 이름은 고작 '너를 앓으며 사랑했던 소년1'이었다. 서덕준 '등장인물'
나도 한때 진짜 미치도록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3년 중학생시절 다바쳐 짝사랑한 친구가있었는데 그 친구가 날 싫어할까봐,나만 이런맘일까봐 무서워서 내 감정표현못했는데 그렇게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올라오고 조금지나서 그 친구한테 장문으로 내 마음 고백했는데 그 친구가 거절했었음 솔직히 괜찮았지만 어디 마음한켠으로는 너무 슬펐고 그냥 그때 바보같은 걱정땜에 감정표현못한 나땜에 이뤄지지 않은 사랑일까봐 너무 속상했음 그때 자존감도 많이 낮았던것도 한몫했을수 있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좋아했었으면 자존심 다 버리고 좋아한다고 들이댈걸 후회많이함 그때 이후로 난 좋아하는사람 생기면 진짜 티 많이내고 직진함 시속 120km 밟음 여기도 만약 저처럼 지독한 짝사랑 하고계시는분 있으면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자기마음 꼭 말하세요 거절당하더라도 자기 마음 자기가 만족할때까지 표현하고 거절당하면 후련합니다 적어도 그 친구에게 '아 나를 그렇게 많이 좋아해주던 친구가 있었지' 하고 기억될수있을만큼 표현많이하세요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줄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묻고 싶죠 그댄잘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것 알지만 눈물없이 꼭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Esta serie me encantó empezando por la cultura Coreana de mucho respeto la actuaciones estuvieron maravillosas a mi me gustaron los amigos buenos amigos del corazón. La serie la vi varias veces y me sigue gustando felicid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