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인 상상으로 ‘살고싶은’ 삶을 경험하라 | 김슬기 라이프스타일 가이던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악마의 선고'뭔지 알아요..... 한병마시고 부족해서 편의 점으로 비틀거리며 술사러 가는 골목길 내 그림자 속에서 악마의 웃음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했거든요.......무섭고 싫은데도 술을 또 사오고 반복했어요. 내인생이 무너지고 있구나 싶으면서 그러니까 더욱 더 술에 위로 받았죠. 지금은 금주 2년차입니다. 악마에게 이겼습니다.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거예요.

내가 무언가에 중독되는 이유는 내 마음이 우울할 때,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할 때 그 무언가가 주는 위로받는 것 같고 우울함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그럴 때 일수록 내안에 긍정적인 생각을 주는 건전한 취미가 약이 됩니다.

술 못마시는 체질은 타고난 복이자, 재능이다! - 어느 알코올중독자가...

내가 술을 마시면서 이 강의를 듣는게 레전드다. 앞서 영상에서 말한 고도적응형 알콜중독자. 그게 진짜 내 모습이고, 더 심각한건 여간 마셔서는 다음날 숙취도 없다는거다. 아니, 이게 너무 일상이 되어버려서 숙취라는 개념도 상실해버린건가 몰라도, 알딸딸한 기분으로 출근하고 일하는게 일상이 됐다. 아프거나 남들처럼 구토를 하는 육체적 고통을 수반해야한다면 끊어야한다는 마음이라도 들텐데 그마저도 없다. 어떡해야하지 그냥 좀 더 좋은곳에 시간을 쓰고싶다

현재 치료중인데..하루하루 얼굴사진을 찍고있숩니다. 원래의 제 모습이 이렇게 아름답다는걸 깨달았습니다..알콜 무섭습니다 정말로ㅜㅜ

술을 끓는 것이 정말 힘드셨을텐데 강한 의지로 끊으셔서 건강과 행복을 찾은 강연에 의미있는 공감을 하게 됩니다. 삶을 살아가며 건강과 행복을 찾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가시는 것을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술을 완전히 끊지 못하고 있는 40세 미혼 직장인입니다. 지난달 평소보다 술자리를 3/4 줄였는데 평균지출보다 152만원 아꼈습니다. 물론, 보다 건강함도 느껴지고요. 업무에 집중도 잘되고 마음도 차분해 졌고요. 한달이지만 짧은기간동안 예전에는 해보지 못했던 삶의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마치 다른 삶을 사는듯 너무 가뿐하고 행복합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큰 도움 받아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완전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온전한 생활을 응원합니다.~알코올환자를 간호하고있는 간호사입니다 가끔은 회복이되는것인가. 방황하게 하는데 힘이됩니다. 어느새20년 한길만 많은분들의 회복을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현재의 술 끊은 삶이 행복하겠지만 인생은 그 삶이 곧 견디지 못할 때가 오게 되고, 술 의 유혹은 제정신으로는 절대로 뿌리칠수 없게 되어 결국은 또 술을 먹게 되고..또 끊어야겠다는 미친짓이 시작되고 잠시 또는 몇년 끊었다가 또 마시게 되어있어요. 술 을 끊은게 대수가 아니라 또 술을 먹게되는 불행을 만들지 않는 불행하지않은 삶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자신이 원하던 원치않던 불행은 언젠가 덮치게 되는데 그 불행의 횟수를 줄여야합니다. 운 도 필연적인 겁니다. 자신이 독하게 마음먹고 술 을 끊었다고 생각하지만 술을 먹지않을 만큼 불행하지 않은 삶이 유지 되기 때문이죠...

전 유투브 중독 같아요..;;

내가 알코올 중독 이었다는 이야기 할수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모든일에있어서 자기의절제를해야하는데 그걸을못하는경우가 있죠 특히나 매일반복되는일상이 그저 당연하게느껴지는 작가님의 노력에 박수를보냅니다~♡♡멋지십니다! 모든일에있어서 노력하면 되지않는일이뭐가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갈이유가생겼습니다

저도그저께부터 금주금연 시작했는데 누군가말해주고 이런강연듣고 책을읽고 의사가 위험하다해도 귀에안들어와요 자기가느끼고 변하고 발전하고싶을때 급 오는거같아요 진짜 이제 변하자 라고 내면의 힘같은게 생겨나는날이 오는거같아요 이틀밖에안됬지만 앞으로 술은 사회생활하며 필요한만큼만. 금연은 꼭! 성공하려구요 내일 내년에 더 나은 나를위해서!

저도 28년동안 먹었는데 한순간에 술을 안먹습니다 2달이지만 술을 안먹는 삶이 새로운 삶이 되더라구요 계속 노력해볼께요

저요. 고도적응형알콜중독이 분명했습니다... 알코올 중독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더 자세히 알게 되네요. 전 5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달고 살았는데 점점 삶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겠을 만큼 무기력해질때쯤 임신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하고 그 날로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중간중간생각도 났지만 절대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어요. 한모금을 대는 순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아기를 지킬수 없을 것만같아서요.. 술을 달고 사니 당연히 제 주변의 인간관계는 술을 좋아하는 술꾼들도 둔갑되어버렸고 옆에서 “임신해도 술한잔 정도는 상관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들만 제 옆에 있더군요. 인생은 나혼자 꼬우고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내 옆에있는 사람들은 그냥 내 얼굴이구나. 생각하니 정말 수치스러웠습니다. 술로 인해 맺어진 인간관계는 모두 끊어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어요. 아기를 낳거든 모유수유도 24개월 계획중 입니다. 모유수유를 길게 잡은 이유도 혹시나 모유수유을 중단함과 동시에 술에 쉽게 손을 댈까싶어서요. 지금 술을 끊은지 딱 6개월이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좋은 점이 많아졌는데 계속 금주를 한다면 더 좋은 점이 많지 않을까..기대해요. 건강한 엄마로서 아기 옆에서 지켜주고 싶어요.

'의도적인 상상'이라는 제목을 본 순간, 곧바로 유튜브 재생을 눌러서 강연을 보았습니다. 지금 제게 정말 필요한 방법이라 본능적으로 끌렸던 것인지...지독한 중독의 늪에서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우울증과 더불어. 그래도 그 삶을 살아내시고 여기까지 끌어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지금 얻은 자유를 다신 잃고 싶지 않으실 것 같아요. 힘든 고백이셨을텐데, 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술을 너무 좋아해요 끊으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술안마시는 시간들이 너무 우울해요 그러다 기분좋게 마시고 나면 잠깐의 행복감이 그렇게 좋아요 취하면 잠깐좋고 지나치게 먹으면 수치심에 깊은 우울감에 빠져요 주변사람들은 실수 없었다 분위기 띄워주고 재미있었다 라고 이야기해주지만 그 모습은 제가 아닌 또다른 사람이에요 술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은데 술 생각이 계속 나요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읽어보고 도움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상담은 못받아봤지만 조절 능력 없는 걸로 봐서 아마 처음 술을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중독이었던 것 같아요

술을 적당히 마시면 즐겁지만 그 적당히를 맞추는게 쉽지 않죠~ 조절이 어려우면 안마시는게 나은거같아요!

금주 4일째입니다. 금주작심할때 갑자기 우울해지더라구요. 술없는 저녁이 두려워져서요. 저는 반드시 금주에 성공할겁니다.

아이들 재우고 ..맥주한캔 하다가 강의듣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잠시 맥주캔 내려놓고..아이들자는 모습을 한없이 보고 나니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따뜻해집니다... 순간의 번쩍임에 정신이 번쩍듭니다...너무너무 따뜻해지는 밤입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됫습니다.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중독은 곧 의존, 주체적으로 선택하지 않는이상 알코올 뿐만 아니라 모든 중독인것 같아요

제 얘기같이서 눈물 났어요 저도 지금 경각심을 느끼고 금주중인데요 슬기님을 보고 다시 한 번 마음 굳게 먹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한 번도 마셔 본 적이 없어서 '알코올중독'이 피부에 와닿지는 않지만, 스스로 조절이 힘든 다른 중독은 내 삶에 없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어느날 들린 '영혼'에 대한 음성을 통해 중독을 끊고 새롭고 활기찬 삶을 살며 다른 이들을 돕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귀한 강연을 통해 내 영혼, 내 삶, 마음과 생각, 몸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단 한번밖에 없는 소중한 삶을 멋지고 알차고 아름답게 잘 살아내도록 앞으로도 더 크고 넓게 활동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알코올 중독을 부정하고 몇년살다가 보다 보니 이미 알콜중독에 와있어서 진짜 조언, 충고 잘 받았어요!!!

술 끊는 방법 간단함 매일 새벽 4시 일어나서 출근전 까지 뛰고 샤워하고 출근. 술시되면 잠이 쏟아져서 술이고 나발이고 미쳐버림. 근데 중독자는 그 1번을 항상 미룸

술에 관대한 사회에서 술로 인해 내가 얻은 게 과연 무엇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곤히 자고 있는 아들에게, 아빠의 못된 친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면서 반성합니다. 세상 누구보다도 소중한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도 20살부터 마시기 시작한 술이라는 친구와의 이별을 조심스럽게 꿈꾸어 봅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정주부이지만 저또한 매일매일 저녁마다 술을 마십니다 ...저도 정말 술과 헤어지고싶은데 강사님 말처럼 술없는 인생을 생각해본적이 없어 두렵기까지합니다...그치만 이대로 살순없어서 운동을 시작했어여 저녁에 시간이나믄 술이 저를 부를까봐 밤늦게까지하는 운동을 하려합니다 오늘 강사님 강연 너무 잘듣고갑니다

강의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정말 힘들게 노력하신 모습에 박수를 보내요.제 과거이야기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저도 알콜중독이었네요.. 그저 퇴근후 한잔이라고 생각했던..매일의 한잔..ㅜ 그후 금주하고 지금은 쌍둥이엄마로 새삶을 살고있죠. 화이팅입니다!

1년 지났는데 슬기씨와 비슷한 상황에서 매일은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씩 기분좋게 마시는 정도로 바꿨어요. 다들 의지만 있다면 자신의 삶을 위해 바꿀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아버지가 매일 술을 마시셨어 그걸 유년시대부터 보고자란 저는 아버지가 무섭고 두려웠어요 ~~ 지금 제나이 50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아버지에게 무슨 이유가 있는건 아닐까? 우울증이 있으셨던거 같아요 술을 이기지못하고 술을 지속적으로 드시다 외롭고 아버지는 죽는날까지 드시다 가셨어요 강의들으면 왜 용기내서 아버지를 일깨웠어야했는데 하는 반성이되네요 슬기님의 이겨내겨낸 용기와 의지가 대단하네요 내 주위에 알콜중독 이신분 계시면 계몽시킬수있도록 용기내볼께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심한 복통을 두번 겪고 단주중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술을 마셨고 마시는 동안 자제를 못해 다음날은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야 했어요...그러다 보니 음주 후 죄책감 우울증이 같이 오더라구요..결국 음주 후 심한 복통이 시작되면서 더 하면 죽겠구나 싶어서 단주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나서의 삶은 정말 달라졌습니다..처음 일주일의 유혹이 사라지자 점점 자신감이 붙고 그 뒤로는 내 몸을 돌아 보게 되더라구요..지금은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리듬이 생겨서 술 없이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신랑이 한잔하자는 유혹이 오면 이렇게 말했어요..한잔? 그럴바에 취하고 취할 정도로 마시겠다. 이렇게 작정하니 한잔이 무섭더라구요.이 단계까지 오니 이제 신랑이 맥주 한잔할때 소주잔에 물 넣어 같이 짠해 주는 경지까지 왔네요..^^술은 절대 행복이 될수 없습니다. 버려야지 행복이 오더라구요...겁내지 말고 오늘 하루 버티는 것 부터 시작해 보세요..

40살되면 안먹어야지. 항상 마음먹고있었는데,, 시도나해보자 는 마음으로 38세가 되던 첫날 1월1일부터 술을 안마셨습니다. 단박에 알콜없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엄청난 변화입니다. 경험해보세요. 전 술을 너무 좋아해서 술이 무서웠습니다. 30살부터 마음속에 40살이라는 카운트 다운을 남겨두고,, 계획했습니다. 알콜이 무서운 이유는 인체에 반응하는 화학적인 부분입니다. 과학적인 방법과 심리적인 방법을 동시에 준비해야. 성공적인 단박 알콜 탈출을 이룰수 있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의도적인 생각으로 살고싶은 삶을 경험하라' 알면서도 못 하는 것이 제일 속상합니다. 술을 안 먹으면 머리,속도 안 아프고 주정을 안부리기에 주변사람들에게 피해와 사과를 덜하게 되고... 그러나 문득 술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참기가 힘듭니다. 내일이 힘들고 괴롭다는것을 알면서도 또 먹는 제 자신이 무서워질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술을 줄이고 술 마시는것을 절제하니 삶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술 마실 시간에 책도 읽고 밖에 나와 밥도 먹고 할게 너무 많아져 행복합니다. 더불어 시간의 소중함을 얻게 되는것 같습니다. 술과 싸우려고 술을 먹는게 아니라 술과 친구가 되어 먹는 것은 좋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 술을 끊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술과 싸우려하지 말고 친구가 되어 제 삶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함께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의도적인 상상, 글귀가 마음에 와닿네요. 20년 넘게 먹는 술, 폭음 다음 날은 끊어야지 하면서 또 술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술시가 있나 봅니다. 강연을 듣고 아직 늦지 않았음을 생각하며 알콜중독 애인과 이별을 위해 [의도적인 상상]노력 해야겠네요.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상상의 힘은 의지보다 강합니다. 상상의 힘을 주장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은 정말 실천하신 분이시네요! 멋져요☘️

정말...너무 감동적인 강연입니다. 과거 본인의 부끄러울 수 있는 모습을 오픈하기 얼마나 많은 힘든 과정이 있을셨을지 상상도 안가네요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ㅠ

담배 25년 피다가 끊었는 데 술은 다른 차원으로 힘듭니다. 기분을 좋아지게 해줘서인 것 같아요

악마가 시간이없을때 술을 먼저 그사람앞에 보낸다고하죠

저는 술을 너무 못먹어서 처음에는 되게 싫었어요 안취하는 친구들이 부럽고 근데 지금은 술을 안받아서 1도 안마시는게 좋아요 알코올에 빠지는 환경자체가 불가능한게 감사하네요.....

나도 술먹다가 끊었는데 당신참잘했다 근데 문제는 다시 술먹기가 쉽다는거야 그 유혹에서 영원히 해방될지는 아무도몰라 냉장고에 술잔뜩 재어놓고도 먹을기분이 전혀 안나야 완전히 알콜에서 해방된거야

강연자님 멋지십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도 술 좋아하다가 임신, 모유수유로 안먹게 되니 처음엔 힘들었지만 안먹는 삶이 더 좋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중독인줄 몰랐어요. 만6년째. 일끝나면 매일 맥주1캔...아님 2캔... 아님 +막걸리한병.. 거의매일 맥주 마시고도 중독인줄 모르고 살다가 얼마전 아버지 돌아가시고..돌아보며 술을 멈추게 됩니다. 안마시니 얼굴에 생기가 돌고 다른시간을 살게되고 좋습니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것에 중독 되었다가 끊어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심지어 중독되어 있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가 중독되어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이 그렇구요. 강연 들으면서 너무 많은 공감이 되고, 저 또한 변화하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살고 싶은 삶 상상하기' 해보려고 해요! 뭐든 꾸준히가 중요한 만큼 꾸준히 해볼게요! 본인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낸 슬기님 너무 멋있네요!

옛날 제 얘기네요 ㅠㅠㅠㅠ 한때 저도 술에 의지해 살았던 적이 있어 어떤 강의보다 더 공감되네요ㅠㅠㅠ 용기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세바시 김슬기 편 책 선물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김슬기님 강연 영상 댓글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이수성 / 한원석 / ChemiTV 케미TV / 지니 진 / 분노조절장애의마음공부] 당첨자분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도서를 발송해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의 당첨자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12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12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12월 10일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일을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매일 퇴근하고 잠이 안와서 저녁에 술1~2병씩 먹고 자는 나날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취한 기분이 좋고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어서였는데 이것들은 딱 마시고 있을때만이고 다음날이 되면 그 좋은 기분은 어디가고 다시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며 출근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마시니 언제부턴가 이렇게 마시면 죽겠다라는 생각에 요즘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바시를 보고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술을 안마실 수 있게 점점 줄여나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81개 모두 잘 읽었습니다. 요즘 토익 공부하면서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문제 갖고 계속 뉴스로 확진자 수를 실시간으로 발표하는데 이걸 앵무새처럼 말씀하시는 할머니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토익 시험이 우한폐렴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연기되는 상황에 또 스트레스를 받고, 계속해서 잠이 오는 제 자신을 보면서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토익 공부 진도가 잘 안 나가지는 상황에 또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계속해서 온라인 게임에 빠져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정말 스트레스로 가득찬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마치 저도 김키슬이님하고 비슷한 상황에 처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토익책을 한번 잡으면 끝까지 보고 1회독을 성공한 제 자신을 상상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강연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김키슬이님! 계속해서 중독에서 탈출하신 그 모습을 끝까지 유지하시면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중독이 있답니다. 20년이 넘었네요. 그 중독을 알면서 바꾸지 못하고 있답니다. 알콜중독처럼 생활의 흐름을 크게 바꾸거나 눈에 띄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그 중독이 생활패턴을 미세하게 바꾸고 있어요....

금주 7일째 ㅠ오늘이 젤 고비네요 아침에 숙취가 없고 몸이 가볍고 상쾌한 기분 오랜만이네요 지금까지 안마시니 마시려니 아까워지기 시작했어요 ㅠㅠ제발 이 절제력이 오래 갔음 좋겠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술을 좋아한다 즐긴다 술 세다 잘 마신다라는 긍정적 표현은 기분과 개념이지 몸과 뇌 신경은 중독이 돼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그땐 금단현상 때도 죽을 고비를 넘길수 있습니다. 저도 슬기씨와 같은 케이스로 20살부터 술술...그러나 늘 술은 멀쩡히 마시고 누가 봐도 건강해 보이고 소식...지금 생각하니 식이장애죠. 그래서 몸도 날씬하여 더욱이 문제를 나도 타인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레드와인이 어떤 비결이라 느꼇죠. 그런데 어느 저녁 쓰러져 실려갔고 검사를 해보니 젊은 나이에 마른 몸에 지방간. 물론 간수치는 난리도 아니었고 심지어 술을 끊으니 오는 알콜 이탈증에 간질과 같은 발작까지 겪으며 몸은 고스란히 먹는대로 답을 하고 있음을 느끼고 입원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창 나이에 인생을 돌아보며 한심하고 부끄러워 얼마나 울었던지...그러나 지금은 새인생을 사는 기분입니다. 아침이 이렇게 상쾌한 것이었구나 잠의 질이 이렇게 높아지는구나 밥이 이렇게 맛있구나 밤에 할일들이 이렇게 많았구나...이제서야 알겠구요 술을 마시고 사던 돈이 엄청났으니 지출은 적어졌구요 ㅎ 주변에 솔직히 이야기 해 협조를 구하여 이제 쟨 술 안 먹는 애가 되었습니다. 이젠 술은 보기도 싫고 아니 보는 것만으로 정말 두렵습니다. 사는 방식 택하십시요, 지금 당장.

저도 완전 폭주기관차같았지만, 어느순간 술을 딱 끊었어요, 술은 조절이 아니라 완전 끊어야합니다 술은 백해무익합니다.

와..멋지게 꼭 이별에 성공하고 싶어요. 늘 자각을 하지만 하루이틀 미뤘는데 이제는 실천할 때인듯해요. 그 누구도 아닌 세상에서 하나뿐인 저를 위해서요!

저도 게임을 할 때에는 실생활의 업무나 대인관계의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모두 잊고 가상현실에서 제마음대로 모든걸 해낼 수 있고 공을 들이면 성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곳을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실생활에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일생을 바꿀 중요한 시험을 2일 앞두고도 딱한판만 하다가 2일내내 잠도 밥도 안먹고 게임하다 시험을 못보고 말았습니다. 그때의 나자신에 대한 실망과 충격, 두려움으로 그뒤로 게임을 참고 있는데 아직도 마음속 깊숙히에는 게임을 하고싶단 마음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그 마음을 스스로 없애기 위해 게임대신 실생활에서 사람을 직접 만나고 직접 뛰는, 게임대신 책이나 운동을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담배에는 이제굉장히 간접흡연이다 이러면서 티비에 광고해대지만 반대로 술은 사라고 광고하져... 대놓고 연예인나오고 저도 다큐찾아보면서 어느나라는 시민들이술너무많이마셔서 문제일어나서 술전용판매점에서 판매하고 일반판매자는숨겨서판매한다고 했습니다

궁지에 몰리면 마음이 열린다는 통찰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잘살고자 하는 욕구가 큰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부정적이고 가난한 마인드를 바꾸는거는 정말 어렵더라구요~ 꿈보드나 상상의 힘 생각대로 된다 등 많은 시도를 해봐도 무의식이 변하지 않더라구요~ 우연히 보게 된 이 강의는 정말 디테일하게 잘 안되는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 진짜 경험을 이야기 하는게 너무 너무 공감 되고 정말 많은 부분 팁을 얻었어요~ 당장 매순간 시도하고 또 시도 하려고 합니다~ 잘 안되는 사람은 역시 의도적으로라도 습관을 들여야 되는것 같아요~ 너무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와 나도 지금 알코올 중독인거 같은데 서른 후반 인데 내인생 이제 GG 인가 ... 아무리 무슨 말을 듣고 해도 바뀌지 않는거 같애 ...

술이 너무 좋아서. 의도적으로 이분 영상 안보고 살았는데 단주시작하고 이영상을 보니 자극과 감동이... ㅠ

술시라는 용어 처음 듣는 사람들이 놀라운 수준이면 진짜 미친정도로 알콜중독이었네

사람이 술울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이 사람을 마시더라구요 ㅜㅜ 무서운 술예요

알콜리즘 환우들을 상담하러 다니면서 그들을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작가님 강의 듣고 조금이나마 이해되었습니다 작가님 계속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이 보석 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는^^

제스스로 알콜중독이라고 느껴집니다. 매일 소주 2병씩 먹고자는데 거의 혼자 먹네요. 처음엔 잠이 안 와서 먹기시작했는데 ㅠㅠ

술 도박 담배. 에 대해 어른 들이 정말 잘 미리 알려줘야한다 생각 하네요슬기씨의 알콜 중독 경험에 대한 얘기의 용기로 다시 한번 이제 술을 그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병이 맞습니다 알콜의존증 제얘기같아요 매일매일 후회하고 다시 술을찾고 그걸 무한되풀이 이젠진짜 이별하고싶어요 ㅠ

감사합니다. 공감이 정말 많이 가는 강연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금주 시작합니다. 화이팅해보겠습니다~!

고도적응형 알코올 중독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토 출근부담없이 일주일의 긴장을 놓으려고 혼자 집에서 한캔씩 마시던게 어느 새 일요일에도 평일에도 두캔 세캔 늘어났습니다. 건강하지도 않은 갱년기 여성입니다. 건강 특히 골다공증 염려도 하면서도 습관처럼 중독처럼 마트에서 술을 집어듭니다. 이런 저를 바꿔야겠습니다. 이번 강의 곁에 두고 두고 간직하며 에너지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28살 여자입니다. 2년동안 취업준비로 홀로 상경했을 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때가 생각이 나네요. 강연자님 말씀처럼 주말이면 낮술도 많이 했고 면접 탈락할 때마다 술을 몇 주 내내 달고 살았습니다. 취준하는 주변 사람들과 술을 마시면서 그게 취준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유일한 탈출구라 생각했죠.. 하루 12시간 공부를 하면서 잠을 줄여가며 술을 마시는 게 가능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강연자님 말씀하셨듯이 저 또한 20살 이후의 삶에서 술을 빼놓을 수 없고, 특히 직장에서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취업에 성공하여 다음 날 출근을 위해서라도 술을 자제하지만(덕분에 알콜중독은 아닌 것 같군요;) 그래도 술을 끊을 때의 기쁨을 느낄 정도로 술을 안 마시진 않습니다.. 곧 결혼도 해야하고, 임신 및 출산을 겪게 될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가 노화될텐데 그걸 알면서도 일주일에 3번은 꼭 소주 두 병이상은 마시는 것 같아요. 강연자님이 말씀하신 ‘궁지에 몰린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내년 목표가 금주인데 도움될 만한 책을 여럿(주로 자기계발서..) 보았지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은 얻지 못했어요ㅜ 그치만 강연을 듣고 저도 무언가 행동을 취하는 사람이 되고,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어서 살다보면 술이 싫어지겠죠?^^; 알콜 좋아하는 여자로서 존경스럽고 또 타인 앞에 당당히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대학교에서 유독 애주가 후배들이 많이 보였는데.. 사실 겉으로는 사회성 좋고 하는 애들이 오히려 속고민이 많고 술도 좋아해서 하루에 두번씩 세번씩 마시기도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좀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나았을 건데 주변엔 다 끼리끼리라서. 저희 그룹은 술도 일년에 한 번 마실까말까하니 술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좀 멀어지더라고요. 우리가 보면 심각한데 그 안에서는 정상적인 음주라는게,, 그래서 주변 환경이 그렇게 중요한가봅니다. 또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살면 정지시켜줄 사람이 없으니 더 심해지는 모양이더라구요.. 올해 대학 들어간 막둥이 남동생 얘기를 들어보면 선배들이 그렇게 안 좋은 술문화 퍼뜨리는 게 아직도 똑같나봅니다. 술을 아예 처음 배울 때 집안 어르신들께 배워 아직도 술을 마실 때 책임감을 느끼고 어렵게 마시는데(중독될 일이 없음;;) 대학생들도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과외 뛰고 학회일도 하고 외국어도 배우고 봉사도 하고 바쁘게 살 때 술 좋아하는 애들은 술을 그렇게 마시는데 또래인데도 청춘이 너무 아까워보이더라고요. 건강도 해치면서까지..

몸 이 배신하기전에 의학상식에 대하여 공부해보세요 금주에 상당이 긍정적입니다.

알콜중독자들은 본인이 알콜중독인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인지하고있습니다.. 그사람들은 인정하고싶지않은것뿐이죠

중독.. 내 몸에 어떤 큰 나쁜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그것이 심각한 문제(중독)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나쁜 결과가 생기기 전에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서 본능적으로 이것이 잘못된 행동인지 아닌지는 느낌이 바로 오는데 이 때 자기 합리화를 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참아보고 곧바로 시선을 다른 생산적인 활동으로 바꿔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내 인생에 큰 문제가 되는 행동인지 아닌지는 그 행동을 다 해보고 나서 자신의 기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심하게 죄책감과 자기혐오가 온다..? 바로 멈춰야 할 행동들이죠.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도 영상보고 힘을 내서 제 문제점을 회피하지 않고 고치려고 평생 노력하겠습니다.

1945년생 부산남자입니다 뇌가 띵 할정도로 충격적인 강의 멋지네요 한치의 꾸밈이나 숨김없는강의내용 머지네요 나는 술먹고 헛된짓안할려고 메모해두고 보는것 *酒中約束* 크ㅡ게 써놓고 생활합니다^^

알콜 중독자는 단주를 시작한 날, 운명이 바뀐 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살아가나봐요. 저도 2019년 3월 13일, 더이상 자기합리화도 할 수 없고, 나 스스로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한계까지 다다랐을 때, 그 때의 자기혐오감이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그 날 이후로 단주한지 이제 8개월 쯤 된 것 같아요. 이틀 중 하루는 술이나 숙취로 낭비한 꼴이니 20대 이후로 4년을 그냥 날려버린 것이고, 그걸 생각할때마다 너무 후회되고 허무했습니다. 하지만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늦기 전에 알콜중독이란 것을 깨달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금주에서 가장 큰 적은 제 자제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술을 끊으면서 겪은바로는 금주에서 가장 큰 적은 제 자제력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이더군요.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 며 걱정했던 주변분들은 술을 끊고난 뒤 반대로 "사회생활하려면 술을 마셔야 할텐데." 라며 걱정을 했습니다. 지금은 웃고 넘기지만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단주를 하고 있었을 초기엔 이런 말들이 상상하기 힘들만큼 큰 상처가 됬어요. 낭떠러지 앞에서 휘청거리는 제 몸을 밀어버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알코올이라는 낭떠러지로.. 물론 주변분들에게 제 상태와 단주 결정을 한 이유를 잘 설명해줬고 이젠 대부분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단주라는 말을 처음 꺼냈을 때 느껴졌던 사회의 통념과 선입견이 씁쓸하긴 하네요. 사회적으로 술에 관대한 분위기가 있어서 알콜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기억이 나지않는다는게 너무공포스럽습니다 일주일5번 술을찾는데 무섭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정말 멋지시고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행복하세요~~~

조금은 제얘기네요... 술마시는 거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다가 요즘은 건전한 다른 것에 빠져보자라 마음먹습니다. 어차피 도파민이 필요한 것이잖아요. 운동,공부를 하고 있고 드럼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두들 술이 없어도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난 이영상 회의적임 이 분처럼 마시는 분은 진~~~짜많지만 이 분만큼 기간을 견딘분도 꽤 많다 생각함 문제는 그 이후임 다이어트해서 일정기간 유지하지만 다시요요왔냐 계속 유지하냐의 문제임 강연까지 하기엔 이르지않나싶음 나도 술 많~~~이 좋아하는데 술끊고 다시마시는 사람들이 이영상보고 다시 자괴감 회의감 안들었음 좋겠음 이분처럼 대중이 대단하다 인정해주지 않아도 기간과 양이 얼마가됐건 끊은사람 대단한거임 그거알고 유지했음 좋겠음 어떻게든 그리고 끊지 못했지만 끊는게 힘들다 느끼는 그자체부터 그사람은 끊을 수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싶음. 나도 문제많고 변하고싶은사람이지만 오지랖에 적어봄

내가 술을 가지고 놀아야하는데 술이 나를 가지고 놀구나 느낄땐 조절할필요가있는듯

습관의 재발견으로 새로운 나를 찾아야가도록 도전 받았습니다. 화이팅!

알콜 중독자 애인과 이별한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모든순간이 술과함께여야하는 이유를 공감하지못했구요. 이별했어요.

술을 끊으려고 하면 억압을 받기 때문에 증상이나 상황이 악화되기에 어렵겠지만,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서서히 통제하는법을 배우려고 해야합니다. 술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책임감을 배우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술을 끊어서 삶이 바뀌고 진정 행복을 찾는다면 끊는게 좋은거고 적당한 음주로 주위사람과 행복하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삶이지 않나 싶다 평생 사는것도 아니고 적당히살다 가는거죠ㅎ

저는 술을 넘 좋아합니다 20대 때부터 병팔아서 집산년이란 별명이 생길정도로 술을먹었어요 근데...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아아한테 위험하다라니 몇년을끊었죠 결혼생활이 잘안되고 사업도 안되고.....또 술에 의지합니다 지금 은 나이가 먹다보니 안주 없인 못먹고 ..배가부르면 토하고 또 먹어요 술로 의지할땐 눈뜨면 3일연속먹고 술병에 땀과 잠에 하루를 보내고... 외롭고 힘들어 의지할곳없고 술마시며 혼자 대화를하고 생각하고 반성 후회 칭찬을 하고있어요 이겨낼수 있는데... 술먹는거 빼면 데이트할때도 할게옶어요 그래서 사회생활도 술과 연관되있고 ... 술자리안가면 친구도 없어요 중요한건 의지 환경인것같아요

알콜중독자 입니다 우울증 에 술없으면 벌벌 떱니다

강의 잼있게 잘 들었어요 ~ 지인중에 알콜중독이신분이 계신데 본인은 인식을 못해서 안타까워요 ㅠㅠ

슬기씨 강연 너무 잘 봤어요^^ 보는내내 가슴이 쿵쾅쿵쾅...그 자리에 마치 제 자신이 서서 이야기하는 것 같았네요ㅜㅜ 짧지만 강렬한 메세지!!본인이 알콜중독인지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었길 바래봅니다^^참 잘했어요👍👍👍👍👍👍👍👍

대단하십니다👏🏻👏🏻👏🏻👏🏻👏🏻👏🏻 나도 꼭 단주 하겠어!!!!!!!🥹

담배는 이십여년만에 간신히 끊었어요 근데 술을 못 끊겠네요 ㅠㅠ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당신의 용기 있는 말과 행동에 오늘도 힘을 얻어 갑니다.

원하는 대로 안될 때는 원하는 삶을 상상하라.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을 상상하니, 조금은 기분이 좋아지네여 ^^

멋져요 응원합니다

본인의 기준에서 단주를 하신건 다해입니다..다만 듣는 사람 눈높이에 맞는지는의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에서만 얘기를하네요...

좋은 강의와 체험공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십시요

전 맥주를 좋아합니다. 살이 찝니다. 코로나때문에 요즈음 돈이 떨어져 맥주를 살 돈이 없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돈이 떨어진것을 다행이라고 생각을 잠시 해 봤습니다.^^ 극복하신 당신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는 술을 자주도 마시지만 한번 마시면 끝을 보는 사람입니다. 블랙아웃이 자주 옵니다. 6개월에 한번씩 어떤식으로든 실수를 합니다. 저는 술을 마시면 안되는 인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22년 6월7일 저는 금주, 아니 단주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지긋지긋한 이 알콜과의 인연을 끊어보고싶습니다! 평생 참고 이겨낼겁니다.

지금 병원에서 퇴원하고 88일째 단주중

27부터 39 작년까[지 거의 매일 소주2병씩을 마셨습니다. 여자친구도 있었고, 정상적인 회사생활도 했습니다.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전에 헬스장에 갑니다. 병원 다니면서, 수면제를 먹고 있기는 하지만 술을 끊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수영장도 갑니다. 운동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오늘 토요일 남한산성서 운동하고 키슬님의 세바시 강연2번째봐도 처음 듣는것 같네요. 제프로필을 조금 바꿨어요.단주아주잘하고있지요.건강하세요.

저한테 큰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멋지셔요 뭐든지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주변에 술 좋아하는사람들 , 거의 매일 먹습니다 소주에 밥말아 먹는 사람도 봤고 술값이 없어 화공약품 파는곳에서 메칠 알콜 사다가, 물에 희석해 먹다가 죽은 사람도 봤습니다 술 끈는거보다, 목숨 끈는게 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