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 등산 몇번 안다니시고 등산이 안좋다고 말하시는데 의학지식은 많을질 몰라도 물리적 지식이 전혀 없는 분들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등산 하시려면 기초 체력을 먼저 다지고 가셔야 합니다 안그러니까 탈 나시는 겁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 무엇을 하기전에 예열 단계가 필요한겁니다 모든것은 양면의 동전입니다 잘쓰면 보약이고 잘못 쓰면 독약 입니다 제발 이런식 알량한 지식으로 모든 사람 편견 갖게 선동 하지마세요
등산 좋아하는 언니가 같이 가자고해서 갔는데 그언니는 700~1000 미터 되는 산만 골라서가거든요 특히 하산할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내리막길이 잘 다져진것도 아니고 돌 바위 잘 밟아가며 내려와야되는데 등산하고나서 허벅지 종아리 근육통때문에 일주일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그게 제대로된 운동인가요 차라리 집근처 동네한바퀴 꾸준히 도는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등산이란 것이 올라 가는 것은 참 즐거운데 내려 올 때는 괴롭습니다 이런 호소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그렇다면 등산로에 하강용 탈것을 설치하면 어떨까요? 올라가는 사람들은 탈 수 없고 오직 내려 오는 사람들만 타는 기계장치를 만드는 거죠. 분명히 영업이 잘 될 것입니다 . 한 번 타고 내려 오는데 5000원씩 받는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탈 것입니다. 이러한 시설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 합니다. 물론 돈 투자는 좀 있어야 하겠지요. 고공에 설치하는 색도는 경관을 해치므로 당국에서 허가를 안 내 줄 것입니다. 등산로 바로 옆에 낮은 높이로 레일을 깔고 탈것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혹은 산 정상에서 최단 코스로 하강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만약 사업가가 이런 일을 하기 곤란하다면 국가의 비용으로 이런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등산 10년하고 족저근막염 생겨 침대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 이분들 말씀 맞아요 후회해도 소용없고 건강한 사람은 말할거 없고 약한체질인분들은 등산이 쥐약입니다 등산의 장점도 너무 많지만 발 또는 관절 안좋은분들 하지 마세요 저처럼 될가봐 걱정되어 올립니다 죽어도 해야겠다는 분 있으면 등산화 좋은거 신고 체력에 맞게 하세요 발병신 되고 보니 우울증 달고 삽니다 족저근막염 잘 낫지도 안는 병입니다 소염진통제 달고 살아서 몸도 안좋아지고 발바닥이 아프면 발등, 발목 전체가 아프게 됩니다 정말 무서운병이에요 5년전 의사가 절대 등산하지 말라는말만 들었어도 이지경까지는 안되었을텐데~
나는 40년 넘게 산에 다니고 있으며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하루 8시간 정도 코스로 산에 다니며 한달에 한번은 25키로 정도 배낭 매고 산에서 비박하며 다녀도 무릅이 멀쩡하다 중등산화 신고 스틱하고 일정한 보폭과 속도로 걸어면 세상 이 보다 더 좋은 운동없다 등산은 골다공증 예방과 정신건강에 최고다 우울증 가진 분들 산에 다니면 6개월 지나면 완치된다 가벼운 등산화 신고 다니다 족저근막념 걸려 산행 못하는 사람 많이 보았는데 산에서 무조건 중등산화 신어야 함
무릅 아프신 분들은 체중부터 줄이시고 다리근육을 강화해야 관절을 보호 할 수 있읍니다 제발 산에 가실 때 운동화 같은 등산화 사실 하이킹화죠 가볍다고 신고 다니시는데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신발 신으면 않되요 무거워도 중등산화 꼭 신으세요 익숙해지면 세상 편하고 안정감에 신뢰가 가고 다리건강을 지켜줍니다
의사들의 말이라고 100% 맞다고 볼 수 없어요 과거에 의사들이 했던 말들 잘못된 상식이라고 스스로 뒤집은 말들 많아요 올라 갈 땐 계단으로 내려 올 땐 엘리베이터 이 말도 훗날 뒤집힐거라 생각됩니다.. 올라 갈 때 쓰는 근육이 다르고 내려 올 때 근육이 다른데..내려 올 때 써야 할 근육이 약해지면 엘리베이터 없는 곳에서 계단 내려가다 다칠 확률이 높아지겠죠
등산을 경쟁하듯이 하는게 문제입니다. 여러명이 같이 산행을 할 경우 앞에 가는 사람에게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무리한 산행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등산 초보자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방법은 가장 느린 분이 선두에 서서 본인 페이스대로 가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뒤에 따라 가는 분들은 앞사람을 배려해서 자주 휴식을 권해 주시면 무리하지 않으면서 산행을 즐기실 수 있어요. 절대 등산 하면서 속도 경쟁 하지 마세요. 한가지 더 꿀팁을 드리자면 등산할때보다 하산할때 더 많은 횟수, 더 많은 시간의 휴식을 취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위암수술하고 50미터를.못걸었던사람인데 동내 뒷산(신일고 뒷산) 을 시작으로 매일 등산으로 채력 키우고 패활량도좋아져..화상을 심하게 당하고 이겨낸 사람입니다 각자 본인에 맞게 등산하는것은 약 보다 더 좋은 처방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하산할때 스틱사용하여 관절에 무리안가게. 하시는건 꼭참고 부탁드려요 지금 13년동안 살도 찌고 건강하게.살고있어요
30년째 등산을 즐기고 있음 50대 초반 무릅이상이 있어 병원 갔더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했음. 당시 체중도 꽤 나갈때라 체중을 5프로 줄이고 양손스틱을 꼭 사용하고 하니 지금까지 아무이상 없이 매주 2회, 1회당 3시간 이내 산행을 꾸준히 즐기고 있음 본인의 체력을 고려해서 적절히 조절하는게 중요하다고 봄.
이번겨울 오른쪽 엉덩이 통증으로 신경외과진료 CT결과, 이상 없다하고. 한방으로 침과 물리치료 꾸준히 햇는데도 호전도 없어 인근 산행을 했습니다. 5일을 산행한후 엉덩이통증들이 사라짐을 느끼고 그후로도 지금까지 일주일 4번은 산행을 두시간 꼭 합니다. 안아프니 산에 매력을 느꼈답니다.
나쁜 자세,,쪼그렇 앉는것 같은 나쁜 자세가 등산보다 100배 더 나쁨. 등산을 하든 뭘 하든 자신의 체력에 맞게 하면 되고... 기초체력이나 건강 안좋은 사람 산에가면 본인에게도 독... 여러 사람에게 민폐. ...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 운동후 마무리 몸풀기 엄청 중요함. 내려와서 술이나 풔 마시지 말고... ...
30대 중반까지 등산 열심히 하다가 디스크 판정받고 의사가 등산하지 말라고 해서 10년을 안했더니 무릅 허리디스크때문에 엄청 힘들었습니다. 40대 중반부터 다시 등산에 20키로 배낭매고 백패킹 했더니 오히려 40대후반엔지금은 허리통증이 없어졌습니다. 등산은 오히려 하체근육을 강화해주고 무거운 등짐도 코어근육을 강화해줘서 무릎허리에 좋은것같습니다. 제일안좋은것은 아무것도 안하는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픈 사람들 중 상당수가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 나도 그 중 하나. 의외로 따로 운동 전혀 안하면서 금욕적인 생활하는 사람들이 정말 건강한 경우 많음. 운동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과장되어있음. 예를 들어 뚱뚱이들 아무리 운동해도 음식조절 못하면 살 절대 안 빠짐
저도 등산, 골프 좋아하는데, 일찍부터 운동한 사람들 대부분 무리하여 상태가 안좋습니다. 젊을때 몸걱정 없이 쓰다보면 골병이 조금씩 쌓여 나이 들면 그렇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죠. 과유불급, 우리뼈는 한번 망가지면 절대 원래대로 되돌리기 어렵다는걸 감안해서 운동에 앞서 건강수칙을 지키고, 운동도 적당히 해야 합니다.
등산을 하면 하체 근육이 증가해서 오히려 관절이 보호되고 혈압과 당뇨도 예방되는 장점이 있는데 너무 단점만 언급하시네요. 안하는게 건강에 좋은게 아니고요. 적절한 방법으로 무리하지 않는게 최선의 건강한 운동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관절 건강만 생각하시면 조깅, 베드민턴, 테니스등도 무릎 관절에 만만치 않게 나쁜 운동들입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고요. 올바른 자세로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등산이든 다른 운동이든 즐기시는게 아무런 운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열배는 건강합니다!
등산을 운동 삼아서 오르는 것은 반대... 등산은 자격 있는 사람이 즐기는 운동입니다... 초보는 동네 뒷산에서 꾸준히 연습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계단을 꾸준히 오르시고, 내려올 땐 엘베로... 등산 하시면서 부상을 많이 입으시는 가장 큰 이유는 처음부터 무리한 산행을 하시기 때문이고요...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점진적으로 산행을 하시게 되서 근육량이 많아지면 나중에는 등산하셔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등산에 요령이 많이 필요한데요... 보행법과 하산법 그리고 산을 오름에서 무리를 줄이는 팁등... 수많은 노하우가 있지만, 전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등산이 좋은이유. 폐활량이 좋아지고. 땀으로 노폐물이 빠지고. 햇볕을 쬐어 비타민D가 합성이되고. 나무의 천연 항암제 피톤치드를 흡입하고. 정신이 맑아지고. 적절한 운동은 무릅과 발목건강에도 좋아. 스틱말고 자신의 키만한 작대기를 이용하면 무릅과 발목을 보호할수있다. 이거 꿀팁인데... 위 강연자들은 등산에 등자도 모르는 사람들이네... 유튜브에는 헛소리가 너무 많아.
무릎이 걱정되신다면 트레킹폴을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전신운동도 된다하잖아요. 꼭 동내산도 트레킹폴 오르막 엔 좀 짧게 내리막엔 좀 길게...만일을 대비해서 안전장비 필요이상으로 챙기고 여벌 옷도 챙기고 자기 능력 되는데로 천천히 갔다오시면 몇시간은 기분좋게 갔다오실수 있습니다. 트레킹폴로 노르딕워킹도 괜찮으니깐 시도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등산 가서 라면 끓이고 원두 내리고 삼겹살 구이까지...재밌는 민족일세~^ 간편 포장 식사용으로 대체...? 다른 스포츠 종목을 잘 못하니까 등산을 하는 이유도 있을 수 있고 어떤 이유로 한번의 등산이 매니아가 된 계기가 .. 야구 ㆍ 축구 ㆍ 테니스 등을 하시는 분들은 등산을 하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무엇이 좋다 나쁘다 할 수 없고 다만 준비되지 않은 분들은 특히나 500 이상 되는 산을 오르다 부상 당해 후유증..평상시 가까운 동네 뒷산을 오르며 기초체력을 충분히 다진 후 높은 산을 올라야..
평소 오래 걸으면 허리통증때문에 고생했는데 한달전(6월초)부터 등산을 시작한 이후 통증이 사라졌네요 산에 올라갈때는 허리쪽 근력에 집중해서 올라갔고 하산할때 통증이 더 있는거 같아 하산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는데 그렇게 3번째 등산까지 조금씩 통증이 줄더니 4번째 등산부터는 허리통증이 아예 사라졌고 평소 길거리 오래걷기도 허리통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아프지 않네요 폐활량도 늘어나고~~ 등산 정말 최고의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무릎이 아니라 엉덩이로 올라야하고 내려올때도 쿵쾅대지않고 뒷꿈치에 하중 분산시켜야하는것같아요. 등산 전 하체근력이 어떤지 파악하고 아파트 계단으로 먼저 발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기립근 유기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는 연습을 먼저하는게 좋아요. 계단 10개 층도 못오르시는 분들은 무리해서 등산 안하시는게 좋겠죠.. 내 몸상태와 복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위험하고 험한 환경이 되어버리는게 산이니까요. 산탓하기 전에 내 상태 먼저 파악해보세욤💟
여기 의사분들이 등산 무조건 반대하는게 아니고, 자신이 골격계 환자거나 나이가 아주 많은데 지나치게 높은 산을 무리해서 급경사를 간다던가 그런걸 하지 말라는거지, 이걸 무조건 등산 깐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계시네요...저도 젊은데도 등산이나 운동때 무릎보호대 착용합니다. 무릎보호대 하나만 있어도 정말 효과 좋습니다.
회사 언니들이랑 등산 갔다왔는데 5일정도 근육통에 시달려요 ㅠ 미치겠어요 그언니는 혼자 등산가기 무섭데요 그래서 주위사람 모아서 등산가는 편인데요 사실 몇몇사람이랑 같이 가다가 사이안좋아져서 온적이 멏번있더라구요 그언니는 게다가 험한산만 골라서 가요 집안일도 못하겠고 계단 내려갈때도 너무 아파요 ㅠ 그리고 내려갈때 앞사람이 너무 빨리 내려가면 마음이 조급해져요 그러다가 돌이나 바위에 발이 끼어서 앞으로 자빠지기라도 하면 어으 상상도 하기싫으네요 등산은 미친짓이예요 500미터가 딱 적당한거 같아요 600미터 넘으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거 같아요 특히 하산할때
정형외과 의사가 아파도 골프 친다? 의사가 지 몸도 못고친다 라는 이야기로 들림. 너무 어처구니 없게 들림. 솔직히 요즘 은퇴 선수들의 투병과 회복 유튜브 보는게 그나마 더 재미 있음. 은퇴 선수들 보면 몸 안아픈데가 없이 여기 저기 아파서 은퇴하는데. 그 극복기 보면 진짜 간절하더만. 의사는 간절함도 없고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 의사가 너무 많아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