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완전 공감, 선택하시는 책들이 신기하네요. 산책길에서도 담배피는 사람들의 냄새 알게 되죠. 오늘 아침 밥을 먹으면서 문득 " 왜 밥을 먹는가?"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그저 습관적으로 먹었음에 참 어처구니가 없어 웃었습니다. 밥이 보약인데 함부로 입에 맞는 것, 맛난 것만 좋다 하고 먹으니 미래에 맞이 할 병이랄지 ~ 내가 행동한 결과이니 그 모든 게 자업자득이구나 싶었습니다.
소담스런 견해 미소띄며 감사히 읽었어요^^ 저도 걷기할때 보이지않는곳에서 나는 담배냄새에 미간모아짍때가 있어요. 아침식사시 이미 본인이 깨닫고있으니 차츰 좋은쪽으로 변화하실거같아요. 첫 걸음이 어렵지 두 세 걸음 나아가면 부정의 자업자득이 아닌 긍정의 좋은업 쌓아 님께 좋은득이 되는 자업자득으로 변화하실겁니다. 댓글에 사람스런 정이 묻어나 책한민국님과함께인 우리로 반가운 이웃되어 잠시 답글드리는 즐거움입니다. 늘 건강하셔요 ~~~😊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사이가 좋으셨습니다. 6년 전 엄마 79세에 갑자기 돌아가셨고 동갑이신 아빠 얼마나 더 살겠다고.... 한웅큼씩 드시던 약을 끊으셨습니다. 날마다 속이 안 좋다 두통 이명, 당뇨, 전립선.....항상 예민하셨고 웃으셔도 고통의 낮빛이 떠나질 않았는데 약 안 드시는 지금은 기운은 없어 보이지만 몸이 편하시답니다 가끔 체하시면 예전처럼 약 안 찾고 굶다가 회복하시고 엄마 살아계실 때 병원에 안 다니셨으면 두 분 더 재미있게 사셨겠다 생각이 드네요^^ 홀로 되신 아빠 지극정성 잘 모시는 동생 부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엉뚱하지만 흥미로운 아이디어입니다.^^ 저는 먹는 물은 온수를 먹는 게 제 몸에 더 좋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몸 외부에는 찬물 샤워가 좋다는 경험을 했고요. 둘의 차이가 정확히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막연한 짐작이지만, 내부 장기들은 애초에 항온 환경에서, 외부 피부는 변온 환경에서 잘 기능하도록 발달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피부가 접하는 외부 기온의 범위는 영하 수십 도에서 영상 수십 도까지 그 폭이 넓고 내부 장기들은 거의 35~40도 정도만 경험하니까요. 하는 일과 주위 환경이 다르니 각각의 강약점도 다르고 강화하거나 약화시키는 요인도 다른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온수를 먹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유지된 문화이고, 세균 감염 방지나 기타 체험적인 효과에서 그 효과가 인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식현미식으로하면 면역력약해지고 몸이점점안좋아집니다. 그리고 먹고싶은걸못먹는스트레스도 몸에악영향입니다. 이리살다보면 결국 몸애병이생겨 일찍 저세상으로갈수가있어요.... 음식은 뭐든 골고루 잘먹어야되고 음식종류를 구분해서 뭐는먹지말아야기준을두면안됩니다. 그것보다 몸을 움직이고 염증이안생기고면역력을올리기위해노력해야되요.
안녕하십니까.항상 좋은책 좋은 말씀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책내용중 찬물 샤워와 소금섭취를 말씀 하셨는데 소금은 어느정도 섭취 해야하며찬물 샤워를 하면 각질이 안없어질수 있고 각질이 많이 생기면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쉬운데 따뜻한물로 하고 찬물로 마무리 하면 안되나요?ㅎㅎ 항상 고맙고 감사히 잘청취하고 있습니다.서울에 계신것 같은데 사모님 이해시키시고 시골로 내려 오시죠.ㅋㅋㅋ 일때문이지만 시골로 내려온지 8년됐습니다,시골도 많은 제조업체가 있어 아주 예전 만큼 공기가 좋진 않지만 서울에 있을때보단 감기도 훨씬 덜걸리고 좋습니디ㅡ.몸 관리 잘하시고 항상 응원 하겠습니디ㅡ.
찬물 샤워 하면서 각질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피부 유분 상태가 다른데 저는 유분이 적고 건조한 편이라 그럴 수도 있지요. 기름기가 많은 체질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오히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고 가려운 느낌이 들고 찬물로 샤워 하면 덜 건조하고 덜 가렵답니다.^^ 시골 이사는 거의 포기했고 그냥 서울 근교나 경기도를 노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사람의 몸을 정형화 일반화 해서 결론을 짓지 마세요. 타고나길 완전 건강체질이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골격이 우람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명 먹방러 처럼 위장이 타고 난 사람이 있고요. 몽골 사람들 평균 시력 역시 타고난거죠. 제발 님 같은 글 싸지르지 마세요 소수 예외의 일반화
나 이 가 들어감에 필요한 것 이 단 백 질 이 라 하 고 단 백 질 은 육 류 로 부 터 온 다 고 하 면 서 고 기 를 꼭 섭 취 하 라 고 일 본 의 사 가 쓴 책 을 유 투 브 를 통해 들 었 읍 니 다 , 정말 어 디 에 기 준 을 둬 야 할 지 혼 동 이 되 는 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