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운동 식사 수면을 챙기는 않는 행동이요! 특히 20대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50%이상인 거 같아요. 아직 젊으니까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미리미리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꾸준히 건강한 체력을 가지고 하고 싶은일을 할 수 있다는점! 모두가 하루빨리 운동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 p. s. 저도 요즘 러닝 등산 헬스에 푹 빠져 산답니다 ㅎㅎ 여러분도 화이팅! 같이 건강해져요!
1. 소득이 낮은데 저축에 집착하기 -> 내 몸값을 높이는 데에 투자 2. 열등감 외면하기 -> 직면하고 내 열등감 없앨 방법 찾기 3. 똑같은, 편한 알바만 오래 하기 -> 적은 기간(6개월) 안에 마스터하고 최대한 여러가지 알바하며 얻을 수 있는 거 똑똑하게 얻어가기 ex) 백화점 판매원 - 영업멘트 술집 - 마진율, 셀링포인트 바 - 위스키 제조법 4. 내 풀 방치 -> 나는 내가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 다섯의 평균! 풀을 ‘적극적으로’ 바꿔라 5. 연애 -> 나를 더 잘 아는 법!
이 영상을 보니,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조금 거리가 있는 부분이 있네요. 1. 돈이 안드는 방식으로 저한테 투자했습니다. 저축/절약 습관을 기르는 것이 미래의 저한테 제일 중요할 것이라 생각하여, 저는 저축, 절약이 1순위입니다. 남들 헬스장 갈때 맨몸운동이나 학교 헬스장 이용하고, 시술할꺼를 매일 선크림 바르고 기초화장 세안 꾸준히 하고 항상 식습관 관리했습니다. 3. 본업,학업이 있는데 알바를 생계때문에 부득이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면 최대한 편하면서 최대한 꿀알바를 한다던지, 과외처럼 시급이 쌘 알바를 하면서 최대한 알바에 시간을 덜 쏟고 본업에 매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 연애는 하려고 하려고 노력하는 것 보다, 사람 보는 눈을 계속해서 기르려 하고, 좋은 사람이 나타났을 때 안 놓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연애에서는 갈등과 감정소모만 남을 것 같아요.
꼭 해야만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있어요. 1.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과 체력을 유지, 혹은 강화시키기. 2. 랜덤채팅이든 언어교환모임, 교류회 등을 나가 외국어를 말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자신의 또래 외국인 친구들을 만들어 시야를 넓히기. 3. 빚을 내지 않는 선에서 여행을 다녀오기. 4. 연애...
이영상을 본게 정말 잘한일 같아요. 저는 23살인데 초반에 말씀하신것처럼 열등감 회피,무시 성향이 되게 컸고 아직도 버렸다곤 말못해요. 그러다 두달전쯤부터 아, 내가 저 사람이 가진 성실함,노력,열정을 닮고 싶어하는거구나 라고 알게 되었는데 딱 비슷한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에 와닿아요. 능력치는 다르더라도 최대한 노력해야겠어요
이 분위기에서 굳이 이런 댓글달면 욕먹겠지 솔직히 1,2번 무시하세요. 닥치고 돈 벌고 아끼세요. 당신의 인생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닙니다. 몸값 불리기. 이상적으로 듣기에 참 좋은 말이에요. 근데 무슨 수로요? 이직? 그 쬐깐한 1,2년 경력으로 얼마나 더 좋은 곳.. 가시나요..? 저축하는 이유는 당신이 30살 35살 40살에 놀고먹을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맞긴 맞는데 주목적은 아님) 당신의 인생은 RPG 게임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사고가 날 줄 알고요.. 갑자기 형제자매 부모가 아프면.. 모른 척 할건가요? 하다못해 반려동물이 아프면 혹은 생기면..? Sns에 혹하지마세요.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에요.
내일부터해야지 이렇게 자기계발이나 운동 외모가꾸기 등등 일을 미루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옌마드님이 말씀하신게 다 좋은 조언이지만 결국 실천을 하지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당장 내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고 실천해 나가야 발전이 있습니다 물론 힘들지만 힘들기 때문에 가치가있고 성장할수 있습니다 모두 성장하는 날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등감 같은건 원인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싫은건지, 그 사람이 가진게 싫은건지.. 똑같은 직업을 가졌는데 특정 사람에게만 열등감을 느낀다면 그 사람이 싫은겁니다 똑같아질 필요가없어요 그리고 돈을 많이 벌다보면 생각이 넓어지고 세상보는 눈이 넓어지기 때문에 열등감은 환멸같은걸로 바뀝니다 그리고 사람은 죽을때까지 열등감을 느낍니다 왜냐면 나이를 먹을수록 노세하고 가지고 싶은건 돈 이외에도 더 많거든요 결국은 인내심을 키우는게 최고에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전부 진솔한 자신의 마음의 창입니다 내가 마주하기 싫어 하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가까울수록 스스로에게 화만 입힙니다 열등감이란 감정도 대부분 싫어하는 대상에게서 나타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20대에 운동 식사 수면을 챙기는 않는 행동이요! 특히 20대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50%이상인 거 같아요. 아직 젊으니까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미리미리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꾸준히 건강한 체력을 가지고 하고 싶은일을 할 수 있다는점! 모두가 하루빨리 운동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 p. s. 저도 요즘 러닝 등산 헬스에 푹 빠져 산답니다 ㅎㅎ 여러분도 화이팅! 같이 건강해져요!
첫번째는 지금 내가 실천하는 중이고 두번째는 지금의 나에게 교훈을 주는 말이네요. 세번째는 경력을 쌓는거 아니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는게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칵테일바에서 일하는거 상상만했지 지금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반은 성공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옌마드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제가 알던 세상이 바뀌었어요. 주변환경이 바뀌면 내가 바뀐다는 말에 갑자기 든 생각이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스스로 깨달아야한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그 사람의 주변환경을 바꾸면 그사람도 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고맙고 건강하세요~😊
사람들은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느낀다는 문장을 강조하시며 시작하는데, 본인도 크게 벗어나시지는 못하고 계십니다. 학창시절에 마땅히 해야할 일인 공부라는 일, 모두에게 같은 시간이 주어졌을 때 노력을해서 4년제 대학에 진학한 많은 20대 초반 대학생들은 초,중,고를 거쳐온 장장 12년의 고생을 보상받기 위해 물론 20대 초반에 놀기도 합니다. 돌아보면 아무생각없이 '어린 성인'으로서 즐기고 놀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것은 그 때밖에 못합니다. 4년제 대학에 진학한 남자라면 군대 2년을 다녀오고 단 한번의 휴학없이 칼졸업을 한다고 쳐도 26세입니다. 중간에 재수, 휴학등이 끼면 여지없이 20대 후반으로 대학을 졸업합니다. 학비에 월세에 쥐똥만한 알바비나 군대월급 모아봐야 이 시기에 경제기반이 형성될 수 없습니다. 월급 190 받던 시절을 굉장히 안좋은 시기로 묘사하시고 주변을 바꾸고 싶다고 하셨는데, 9급공무원 기본급이 188만원인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공무원시험 최소 1~2년은 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붙는 시험이고 그분들 덕에 나라가 돌아갑니다. 또한 대학을 다니며 군대를 거치며 단 한순간도 월급 190을 받을 수 있는 20대 초중반 남성은 없습니다. 시간 짬내서 겨우겨우 알바해봐야 한달에 100 벌면 진짜 고생한거죠. 대한민국 80% 이상의 20대 초중반 남성의 현실이고 여성분들 또한 4년제를 정상적으로 졸업하신다 하면 군대만 빼고 같은 루트와 상황을 겪습니다. 여성분들 역시 중간에 휴학이나 대학원 진학이 끼어든다면 여지없이 20대 후반이 되고 할 수 있는 최선은 알바밖에 없습니다. 4년제 재학률이 압도적인 대한민국 20대의 현실입니다. 위 20대들은 20대 초반부터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월급을 투자할 수 없습니다. 알바비 50을 벌면 본인 생활비가 끝일 뿐, 그 50을 대학생이 대단한 비전을 가지고 투자해봐야 아무 이득이 없습니다. 옌마드님과 같이 본인이 잘하는 길을 발견하여 잘 찾고 개척해나가는, 학업 이상의 가치를 찾은 극소수의 분들이 자신 개인의 브랜드가치를 올리고 스스로에게 좋은 투자였다고 말하실 수 있으나, 역으로 말하면 일반적인 대다수의 20대에게는 뜬구름잡는 이야기, 위험한 일반화 또는 결과론적인 조언이 될 뿐입니다. 다양한 알바 이야기를 하시는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꼭 한가지 알바를 길게 하는것이 나쁘다고 일반화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대학교, 대학원 이후 취준기간을 거치면서 경험해본 모든 알바를 나열해보면, 수능지식이 남아있을 때 진행했던 과외와 학원조교, 시간강사를 포함해 건설현장 노가다, 택배 상하차, 고깃집 알바, 카페 알바, 레스토랑 알바 등 정말 다양한 것을 경험했고 물론 이것들이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해외 바이어들을 접대하는 고급 스테이크 와인바에서 일할 때나, 건설현장에서 석고보드를 붙일때나 개같은건 똑같았습니다. 배운 것은 다르지만, 어디서 일하느냐로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누구와 일하느냐로부터 배운것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최고급 와인바에서 일하면서 때로는 영어도 써야했고 있어보이는척도 해야 했고, 뭐 와인 코르크 따서 한손으로 따라주는 법 정도 배운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제가 레벨업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겉으로는 멋있는 척 하면서 안에 가서는 개같이 갈리고 굴려지고 하대당하기 일쑤였거든요. 반면, 제가 4년이상 일해 온 고깃집에서는 비록 몸이 좀 더 힘들고 고기냄새 기름내가 배일지언정 같이 땀흘리며 고생한 알바 친구들, 가족처럼 대해주던 사장님, 매출에 객관적이던 점장님과 부점장형, 주방 참모이모님 등 그러한 식구들과 깊은 대화, 각자 사는이야기를 다년간 이어오며 오히려 친절한 어른들이 들려주는 세상에 대해 많이 듣고 배우고 시야를 넓히며 성장했습니다. 옌마드님 여러가지 시도하시고 어린나이에 많은 경험해보시면서 성공의 길을 걷고 계신것이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충돌되는 의견을 수용하시거나 본인이 놓친 다른 관점을 생각해보실 능력은 충분하시다고 생각되어 길게 댓글 남겼네요. 조금 특별한 성공의 결과를 거슬러가서 그것이 꼭 올바르다는 전제를 두고 하는 말들은, 누군가에게는 굉장한 동기부여 또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으나 어쩌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심화되면 소위말하는 '내가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하는 소위말하는 꼰대문화의 기점이 될 수도 있고요.
마즘 요즘 20대들한테 뜬구름 잡는소리 하는 채널이 너무 많음 적은돈 성실하게 버는건 무지하고 비전이 없는거라하는둥 뭐 몸값을높여라 이러는데 말이쉽지 요즘 젊은이들 다 자아만 비대해져서 자긴 성공할사람이라고 점점 완벽주의에 게을러지는데 (완벽주의자들은 보통 게으름) 문제임 누군가에겐 성공의 기회를 열어주는 영상이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눈만 저 멀리 꼭대기에 가선 어디 한곳에 정착도못하고 이도저도 아닌채로 남과비교하며 만족할줄을 모르는 사람이될거임
옌마드님 말씀과 wonste님 두분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사람마다 성공 기준은 다 본인의 경험에서 얻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단정 짓고 일반화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의 말씀을 참고하고 본인에게 도움 되는 부분을 참고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경제학 관련 도서 추천 영상 보다가, 말씀을 너무 똑부러지게 잘하셔서...! 다른 영상들도 보다가 공감이 많이 되서 구독 눌렀습니다^^. 올해로 제가 31살인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고, 20대 뿐만 아니라 30대 초중반까지도 옌마드님이 말씀하신거 많이 되새기고 실천에 옮기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생각보다 원치않게 수명이 너무 길어서.. 말씀하신 거처럼 제 나이에 해야할 일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해당 나이에 꼭 경험하고 해야할 일들을 미루게 되면 노후가 불안전하고 불행해지게 되기 마련이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영상 시청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맞아요! 연애는 친구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이해관계보다 더욱이 깊기에 자신에 대해서도 깊이 알 수 있게 되는 경험을 주는 것 같아요. 매번 가치관이 바뀌기도 하구요.. 열등감을 회피하기보다 마주하고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실천하기 어렵겠지만 노력해볼게요,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
이분은 태생부터 메타인지가 높게 태어나신듯 자기가 뭘잘하는지 뭘해야하는지 어떻게 살야하는지 이게 정말 중요한데 이런생각 애초에 안하는사람도많고 깊게 생각안하고 당장 지금 앞에 있는 돈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이 많은것도 현실이고 생각많이 하더라도 실천하고 노력도 안하고 합리화만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대부분인데 정말 똑똑하신듯
안녕하세요. 20살까지 한 달 남은 사람입니다. 그냥 흔한 조언 영상들처럼 돈 아껴라 너무 놀지마라 이런 소리만 하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깊이있는 말씀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도움 많이 된 것 같아서 저장했다가 주기적으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보시고 뿌듯함 많이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첫번째 행동 30초만 듣고나서 알았습니다. 성공하는 사람까지는 아니여도, 자기가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뻘짓할려고 유튜브키자마자 옌마드님 영상 누르고 다시 정신차립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나머지 11분은 댓글적고 마저 봐야지 ㅋㅅㅋ
아직 20대긴 한데 저축 너무 공감이요ㅠ 긴 뒷얘기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비싸다고 학교 어학연수 선정되고도 포기해버린 거 계속 후회 중이에요ㅠ 그 경험을 놓쳤다는 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연애에 대해서는 '나를 알게 된다'라는 말 많이 들어봤기에, 가끔 연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끌리는 사람이 있다기보단 제 자신에 대한 호기심에서 기인한 거더라고요. 딱히 연애 생각이 없다면 그건 그거대로 스스로를 알아가는 길 같아요. '사랑'이란 게 뭔데? 질문을 던지면서 제 마음도 살펴보고 어쩌면 딱히 누군가에게 연애 감정이 생기지 않는 게 내 성향일 수 있겠다 싶기도 하더라고요. 좋아서 가슴 뛰며 설렌 적도 특정 학문을 향해서밖에 없어서.. 자신을 알아가는 게 목적이라면 상담센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듯 해요 아니면 어느 정도 쉴 수 있는 시간(예; 휴학)을 마련하거나
우와아 말씀해주시는 내용들 중에 제가 20대때 무려 4가지나 했네요... 2번 빼고요. 1번과 3번,4번,5번... 1번과 3번은 제가 했던 행동들인데 수입도 적은 상태지만 모아야만 그나마 그 돈들이 모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였네요.. 3번은 꼭 알바가 아니더라도 그 외에 다양한 도전 못한 게 후회되네요.. 4번은 누군가가 말을 해줘야만 인지를 할 수 있는 건데 내 주변환경 방치하는 거.. 제가 방치한 줄도 몰랐어요.. 가장 충격적인 게 1,3번 이였어요..
다섯 항목에 공통점이 있다면 ‘편견갖지 않기’ 인 것 같아요. ’난 돈이 없으니까 무조건 저축해야지, 내가 할수있는건 카페알바뿐이니까 이것만 해야지, 열등감의 대상같은건 내 인생에 도움안되니 차단해야지, 난 평생 솔로로 살테니 연애는 안해야지...’ 물론 그 편견이 경험에서부터 생긴 것일 수도 있지만, 오래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미리 만든 편견과 틀 속에 날 가두는 행동들이 결국 인생을 더 망치게 되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저 20대인데 20대때 투자하거나 불리는것을 관심있고 해야하는것같음 빡세게 저축해봤자 애초에 큰월급이들어오는것도아니고 맞는말같네요 항상 30대가 되면 이제 가정이나 결혼 실전이기때문에 20대때 증식을해야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더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바도 해보고 투자도 하고 파이팅~
제가 26살인 현재 깨달은것들을 전부말씀해주셔서 너무많은 공감이되었습니다 .. 🥹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결핍과 부족함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부족함을 발견할 수 있는 상황에 계속 내던져야한다 생각합니다 •• 영상보면서 항상 배울점이 많다 생각합니다 :)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데 알바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보단 한가지 오래하는게 좋은거같음. 미래에 내가 어떤일을 할지 모르지만 보통 회사에 취업해서 일을 하는게 보통인데 신입에 경우 사실 능력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얼마나 성실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렸냐 를 평가함 근데 알바를 자꾸 철새마냥 손에 일이 좀 익으면 그만두고 그만두고 그러면 뽑는 사람 입장에서 이 사람은 뭐하나 진득하게 한게없다 라고 보임 그래서 알바는 오히려 1-2년 혹은 그 이상하면 보통 장점임.
언니 안녕하세요 정말 용기내서 댓글 달아보아요!! 음 저는 일단 정말 평범한 축에 속하는 대학생이에요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대학까지 들어가서 친구들과 가족들과의 사이도 나쁘지 않게 그냥 저냥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전 요즘 제가 행복한가? 라는 생각이 자주 들더라고요 다들 평범한게 가장 좋은거라고 하던데 저는 이 평범함이 너무 싫어요... 언니의 영상들을 볼때마다 제 마음 속에 깊은 곳에서 이거다!! 하는 생각이 막 들만큼 배워가는게 많아요 요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알바도 안하고 돈 펑펑 쓰면서 사는 친구들을 보며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오늘의 영상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됐네요. 지금의 전 이대로 평범하게 취업해서 그냥 저냥 저축하며 살고싶지 않아요 제 몸값을 높여 돈을 많이 벌고 제가 누리고 싶은거 누리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제 주변 사람들을 바꾸라는 말있죠... 정말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만났을때 의미 없이 시간만 보내는 친구들보다는 제가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임을 더 찾아봐야겠어요 그냥 ,,,,,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난 이순간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정곡을 찔린 느낌이랄까요ㅜㅜ?? 해야할 일이 있고 하고싶은게 있는데 누워있는게 너무 좋고 귀찮아서 포기할까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치만요 언니 !!! 저 오늘부터 다시 자격증 준비할거고요 학교 시험 준비도 정말 제 미래를 그려가며 미래의 저를 위해 열심히 할거에요 😊😊 감사해요 이렇게 절 바꿔주셔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언니🥹
저희 부모님 정말 대단하고 감사한 분들이며 덕분에 남 부럽지 않게 잘 자랐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느꼈네요.. 적은 돈에 안주하며 저축만 하지 말고 자기개발에 더 투자하자(무지성 초년생 저축강요). 알바뿐만 아니라 똑같은 일만(부모님의 발전없는 자영업ㅠㅠ) 오래하기. 내가 만나는 사람 5명의 평균이 나다.. 안정을 추구하는 가족들과 달리 욕심많은 저는 남들과 다르고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아보기 위해 변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년에 성인이 되는 사람입니다.. 추천 영상에 떠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와... 내가 그동안 생각한 측면과는 다른 측면으로 저렇게 (긍정적으로)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열등감 부분에서 새로운 통찰을 얻고 연애 부분에선 공감하고 가요😊
다만, 알바의 경우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하는 것보다는 본인에게 도움이 되고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주차장 알바(주차안내, 발렛, 정산, 관리감독)을 8년, 대리운전을 4년 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차를 타면서 운전실력, 각 차량의 장단점, 순간적인 상황판단과 대처능력, 고객응대, 사고처리, 진상대처, 팀원관리 및 교육, 금전관리 등등을 모두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애는 하고 싶다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을 하지만 결국 상대방이 거부하여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드물게 가정폭력이나 집단괴롭힘 같은 트라우마로 인해 기피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사실 저는 지금 30대 후반이지만, 20대때 후회되는 것은 이 영상에서 나왔던 것과는 많이 달라요. 사실 조현병이 있으면 내가 능력을 키워서 돈 더 많이 벌거나, 연애를 해서 결혼하고 애낳거나 등등은... 불가능할 가능성이 99%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저는 동기부여도 확실했고 노력도 많이 했지만 그 무엇도 이루지 못했어요. 근데 제가 많이 노력했음에도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저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동기부여 확실해도 남 생각 안하고 이기적인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하는 과정에서 남과의 협력은 필수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남과 협력할 수 없기에 뭘 해도 실패하기만 해요. 이 사실을 좀 더 일찍 깨닫고, 조현병이면 어차피 제가 성공할 순 없으니, 제 자신의 성공을 포기하고 일찍부터 남의 성공을 도와주고 정말 이타적으로 남 돕는 일을 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사실 지금 제 위치에서 이런 이야기를 주위 사람들에게 떠든다면 본인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사기꾼들이 몰려올 거에요. 지금의 제 위치는 처지가 어려운 사람 노력해서 찾는다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거든요. 근데 대학생때는 안 보려고 해도 그런 사람이 쉽게 보였고, 솔직히 저랑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 후배들이 대충 집안사정이 어떤지는 그냥 대충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만 봐도 다 보였어요. 그럴 때 동기들, 후배들을 더 많이 도와주고 살았더라면 이라는 후회가 듭니다. 제가 좀 더 이타적이었다면 적어도 조현병에는 걸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며, 만약 그럼에도 조현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대학생활이 덜 후회됐을 것 같아요.
수능이 끝나고 면접준비를 하며 대학 결과를 기다리는 19살 학생입니당..ㅎㅎ 몇개월 전에 옌마드님을 알게되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저도 성인이 되어서 다양한 알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옌마드님께서 조언해주시는 부분들 잘 꼬박꼬박 기억해두어서 멋지고 매일 성장하는 사람이되고싶어요 !!
우와 우연히 홈에 떠서 궁금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되네요!! 저는 이제 21살 대학교 2학년생인데요, 이번 년 들어서 전공이 진짜 하고 싶은 건지...이대로 학교만 다니면서 성적만 받아도 괜찮은 건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내년에 휴학하기로 결심하고 뭘 해야 할까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알바를 해서 돈을 모아야 하나? 같은 생각을 좀 했었는데 투자해서 몸값을 올리라는 말 들으니 그게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에 환경 변화를 시키고 싶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많이 드는데 딱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옌마드님의 경험을 얘기해주시니까 이해가 잘 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 9월에 라식 수술 했소 지금 운동도 하고 있는데 이것도 몸값을 높이는 일환 중 하나겠죠? 라식은 개인적으로 너무 하고싶었는데 딱 하게 되어서 지금도 후회는 절대 없으며 오히려 더 시력 좋은 음식이랑 영양제를 막 찾게 되고 운동도 할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이제 20살이 되는 학생인데요,, 제가 가진 가치관과 비슷한 분을 알고리즘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친구들과 가치관이 많이 달라져서 서먹서먹해지고, 제 가치관의 방향이 비틀렸나 생각했지만 영상을 보고 가치관에 확신을 얻었네요. 지금은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학생한명이지만 3년안엔 더 성장하고 성공해서 댓글을 달겠습니다
성공할려면 주변에 있는 친구부터 싹 다 바꿔야함 그런데 쉽지가 않을거임 남이 잘되려고 하는꼴을 보지 못하기때문에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할것이고 야 그거 해도 안돼 이런식으로 비아냥 거릴텐데 그런걸 다 무시하고 환경 자체를 전부 싹 다 바꿔야 앞으로 나아갈수 있음 그 무리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평생 발목잡혀 사는거임. 그사람들은 님을 안좋게 보겠지만 어쩔수 없음 내 자신의 성장이 먼저니까. 성공할려면 미안한데 친구도 손절해야함. 그게 설령 가족일지라도
결국 20대 때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자가 요지인 것 같네요^^ 저는 이제 30대 중반인데 20대를 돌이켜 보면 실제로 다양한 경험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게 영향이 가장 컸던 거 같아요 지금은 하지 않지만 국토대장정에서 만난 144명의 삶과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준 여행(내일로 등) 그리고 꼭 챙겨듣던 예체능 수업 (볼링, 스키 등) 다만, 남성이라 경제 활동이 늦어 저한테 투자하는 건 30대가 되었지만 24살에 취직한 여성분들은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고민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한 가지 더 추가를 한다면 전 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으로 정말 재미있고 좋아할만한 일을 찾는 것도 포함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여러 친구들을 보면 20대가 지나가도 그런 일을 찾은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그런 활동이 삶의 중심이 된다는 게 본인의 삶에 어떤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 또 잘 모르는 분들도 많고 하더라구요. 20대 때는 다양한 경험 30대 부터는 내가 찾은 방향으로의 깊이 40대 때 그 결과를 평가받는 것이라는 얘길 얼핏 듣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들 다양한 의견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며 또 다른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곧 스무살되는 열아홉살인데 알바를 하고있어요 고1때부터 계속했는데 주말에만 알바를 하다보니 돈을 적게 받았어요 돈을 모으고 싶어서 시작했었는데 친구들이랑 놀고 먹는데 쓰느라 2년동안 한푼도 못 모았어요ㅠ 주변 20대분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라 아직 어리니까 쓰고싶으면 쓰면서 놀라고하는데 그냥 쓰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지내도 되는걸까요?.. 자꾸 모아야지모아야지하니까 강박 생길거같아요😢
저는 게임이요.. 이런말 하명서도 아직 좋아하는데 하고나면 현타랑 후회가 가장 많이 되면서 시간은 그만큼 빨리 소비되는게 게임인거같아요 그리고 아주 쉽고 간단하게 현실도피하기 좋은 방법이라 중독되기도 쉽고,, 쓰는 단어나 욕같은거도 빨리 배우고 도파민 중독처럼 성격이 변하더라구요
20대에 안 하면 좋은 것들 1. 옌마드 채널을 보지 않는 것 2. 대학, 직장이 인생의 종착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3. 투자하기에 20대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는 것 4. 빚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5. 정치 색깔에 편향되는 것 6. 책, 신문을 보지 않는 것 7. 부모님께 의지해서 사는 것 8. 더 많은 도전을 해보지 못한 것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인 20대 여성입니다 맞아요오~~ 정말 20대에는 뭘 해도 괜찮은 시기라고 생각해요 (현실은 항상 늦은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배움에 있어 20대까지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죠!! 20대에는 걱정보다는 최대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도전하고 찾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20대에 열정을 쏟고 나면 30대에는 안정적으로 자리잡아야 하니까요! 실제로는 30대 이후로도 배움과 도전에 있어 나이는 전혀 중요치 않지만요~~!! 그래도 20대에 많이 해놓으면 좋겠죠? ㅎㅎ 하지말아야 할 것에는 “아무것도 하지않기” 와 “잠 많이 자기” 라고 생각해요...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라는 저의 마인드로 20대 초중반까지 많은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열심히 살았지만 번아웃과 우울증이 오면서 잠자는 시간이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낭비했거든요 ㅠㅠ 잠은 적정시간만 자고 최대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가치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구독 하구 가요❤
진짜 공감임. 농사지은 쌀을 팔아서 땅을 더 사고 농사를 더 많이 지을 생각을 해야지 쌀을 곳간에 저장하고 앉아있네. 특히 20대면 무조건 투자를 더 해야함 실패를 경험해보고 본인의 가치를 더 높여야함. 20대부터 저축한 사람들이 실패 한번없이 살다가 나중에 한번의 큰 실수로 인생 무너지는거임
이게 맞음 ㅋㅋㅋ 젊을때 연애 많이해라 20대때 최대한 연애 많이 해라 이런 사회적 압박때문에 사람 최대한 만나보려고 아둥바둥 하다가 이상한 사람 만나서 후회하는 사람 정말 많음. 세상이 갈수록 정상적인 사람이 줄고 비정상적인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서 연애만큼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