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PDF forms.gle/mMh4RigCN73fs4JM6 ▶ 이렇게만 하세요! 나를 제대로 알게 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_g07KvU-10.html ▶ 재생목록 bit.ly/47BCgYG 👉🏻 전자책 + 워크북 출시! bit.ly/beselfbook 참고도서 1.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 - 맥 제이 - 2. 전념 - 피트 데이비스 -
정말 좋은 영상이다. 뭘해야 할지 모르겠고, 잘못된 선택을 할 까봐 두려워 선택하기를 망설이는 당신께 해주고 싶은 말.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 보다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 저는 24살에 졸업해서 28살에 첫 취업을 하고 서른을 곧 앞둔 지금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는데, 직종을 잘못 선택했음에 대한 후회 보다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던 대학 졸업 후 은둔기간이 더 사무치게 다가옵니다. 잘못된 선택에는 최소한 피드백이 나옵니다. 나는 대립이 잦은 일은 못하는구나, 정확도는 높지만 신속성이 떨어지는 구나. 직장 동료에게 동화가 잘 되는 사람이구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을 해야겠다. 이런 업무는 앞으로 피해야겠다. 저런 종류의 일은 잘 맞을 것 같다 해봐야겠다. 등등 말이죠. 이 길이 아니니 저 길을 갈 수 있는 게 잘못된 선택인데, 잘못된 선택을 할 까봐 두려워서 결국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게 되는 청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 과거를 보는 것 같아서. 뭐라도 합시다. 잘못된 선택이어도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일은 안하고 배우기만 해서 직업객사 하는것 같음. 나도 고딩때부터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항상 발목 잡은건 돈이었음. 뭘 하고싶어도 철이 일찍 들었던터라 부모님한텐 말씀도 못드리고 그렇다고 알바한다고 하면 공부나 하라하면서 이도저도 못했었는데. 만약 다시 고딩으로 돌아간다면 관심사와 내가 무엇으로 돈을 벌지에 대한 분야를 딱 나눠서 생각할거 같음. 이것도 30넘으니 이제야 깨닫게 되는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모두들 파이팅 너무 자신의 꿈에 대해서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봐요. 꿈은 목표라는 또.다른 단어 이니까요. 꿈은 직업이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인생 고민입니다.
와... 이거 20대 내내 고민하던 문제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나오네요. 이걸 내가 20대 초에 봤었다면 지금과 완전 다른삶을 살고있겠죠. 실패와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으로 늘 생각,탐색만 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며 날린 세월이 10년. 이십대 내내 뭐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삼십대를 맞이하고서야 아, 죽이되든 밥이되든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게 더 중요하구나 싶더군요. 저는 삼십 중반이 되어 이제야 하고싶은 업종에 정착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시작도 전에 지레 겁부터 먹지만 막상 해해보면 상상만큼 어렵진 않을겁니다. 얼만큼 꾸준히, 긴장감을 가지고 실수하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정말입니다. 이십대분들 무조건 부딪치세요. 부딪쳐봐야 이게 내 길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꿈만꾸다 가보지 못한 길들은 인생 내내 미련과 후회로 남아 진짜 가야할길이 뭔지 모르게 하거든요.
전 32살 여자예요. 저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커넥팅닷을 생각하고 나아가셨음해요. 뭐든지 해보세요. 저는 4년제 대학에서 인문학전공을 했어요. 생활비 벌려고 한학기 휴학해서 23살 하반기에 졸업 후 바로 취직했는데 3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9년이 지난 지금 총 5번의 직장을 거쳤어요. 이직 중간에 길게 쉰 기간은 8개월이었고 그 사이에 각종 단기알바를 했어요. 그동안 다닌 직장들(직무)가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직장들은 아니였고 적당히 '나'와 맞는 경제활동이었어요. 사실 전 목표랄게 없었어요. 그래서 틈틈히 뭔가를 계속 준비했지만 그게 직접적인 취업과 연결되진 못했구요. 이번 24년 하반기에 다시 이직을 하게 됐는데 '난 그동안 뭘한거지? 뭘위해 사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고 좌절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이력서에 경력을 작성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곧고 예쁜 선은 아니더라도 유일무이한 나의 길을 만들어왔구나.' 경력사항에는 뜬금없는 직무도 있어서 누군가 '얘는 뭘하고싶은거지?' 할수있겠지만 그 안에 공통적으로 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관심사가 들어있었습니다. 이번엔 그 길로 가보려고 합니다. 가다가 또 방향이 틀어질지도 몰라요.(저도 좀 지치긴해요..ㅋㅋ) 하지만 우리가 모두 똑같은 로봇이 아니잖아요. 삶과 진로에 정답은 없어요. 그게 한국사회에서 유독 참 힘든것같긴 한데 자부심을 가져보려합니다. 방황중이신 분들, 진로 정체성혼란이 있으신 분들 모두 잘하고 계세요. 좀 오래 머물다가 이제 시작하신 분들도 이제 움직이면 돼요. 에너지 내는게 힘들지만 우리 그냥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가봐요.
영상 요지는 고민은 짧게 하고 일단 해보라는 것. 그것을 직접 해봐야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도 알고 그 다음 스텝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임. 어차피 인생은 계획대로 잘 안 된다는 것, 뜻밖의 경로에서 인생의 방향성이 정해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함. 그렇다면 중요한 건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뒤돌아보니 그 모든 일련의 과정이 '방황'이었더라도 아무것도 안 하면서 지나간 어제는 그냥 게으름의 증거일뿐임. 그리고 도움이 아예 전혀 안 되는 경험이란 건 없습니다. 다 쓸모가 있어요. 스티브 잡스의 사례처럼 점들을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도 좋아요. 그걸 연결하면 나만 할수 있는 독특한 것이 생깁니다. 그게 나의 정체성과 경쟁력이 됩니다.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은 평생에 걸친 것이라고 봅니다. 방황과 어설픔은 20대의 특권이라지만 우리 모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땐 다 어설픕니다. 그 어떤 나이더라도 여유가 하루에 30분 밖에 안 나더라도 나를 찾아 나아가봐요. 빛은 서서히 거기서부터 밝아올테니.
나이 스물 일곱에 군입대를 앞두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 짧은 영상을 보는 동안 접한 짧은 문장이지만, 삶을 바라보는 제 관점을 크게 흔들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유튜브에 댓글 같은거 정말 쓰지 않는 편인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군입대를 앞두고 싱숭생숭하실 Treeshrew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군대가 없었다면 비셀프도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Treeshrew님도 군시절을 Treeshrew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미래에 연결될 좋은 점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reeshrew님. 화이팅입니다!! 🔥
생계가 걸리면 알아서 경험하게됩니다. 죽을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되죠. 전념하는 건, 함부로 하지마세요. 전념하는 만큼 성과가 안나오면, 시간투자+원하는 것과 다른 방향성 때문에 우울감에 정신적으로 오랜시간 힘듭니다. 그냥 이것저것하다가, 꾸준히 "버틸 수 있는 일" 찾으면 그거 오래하는게 결국 실력자가 되는겁니다. 버티는게 살아남는거고, 버틸 수 있다는 건 어느정도 성향이 맞다는 겁니다. 열심히 하지마세요. 열심히 한다고 성과가 따라오지 않아요.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마치 밥 먹는 거 처럼.
고맙습니다. 일본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었어요. 그렇게 일본여행을 혼자 떠났는데 그러다가 일본인 여자친구가 생겨서 이제는 일본에 취업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인생은 모릅니다.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알수없어요. 그 순간순간을 열심히살다보면 어느순간 미래가바뀝니다. 이영상이 어떤내용을 이야기하는지 느낄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렴풋한 마음의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고싶은걸 해야됩니다. 그걸 무시하지마세요. 예전에 첫사랑에 실패하고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날려버린 시간이 있었는데 그게 제일 아깝습니다. 그 수많은 기회를 가만히 날려버렸으니까.. 그때의 저처럼 누군가 우울의늪에 빠져있다면 당장 탈출하시길바랍니다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미래에 대한 탐색에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고있던 와중에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군요. 방대한 선택의 자유가 고통으로 바뀐다는게 참 공감되네요. 탐색도 중요하지만 일단 한 걸음씩 나아가며, 미래에 과거의 선택이 틀리지 않게 만들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20대에 대학생 알바한번 해보면 경재 관념이 처음 잡히면서, 초기 투자 자본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될거임. 일단 휴학 1년 동안 알바만 해보셈. 알바랑 학업 동행하는 것 보다, 그냥 학업에만 올인하는게 좋음. 동시에 해본 소감으로는 학업보다 당장의 생활비가 더 중요해서 학업이 더 뒷전되고 학점 망치면 현타씨게옴. 이때 내가 왜 4년을 힘들게 다녔는지 부터, 졸업하고 취업 잘 안될때나, 스펙업을 위한 돈이 부족할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듦. 걍 돈 벌어보고 노동의 가치를 빨리 깨우치는게 좋고, 일머리 키울 수 있고, 성향도 알수 있어서 빨리 알바해보는게 좋음.
< 방구석 백수를 탈출하자 >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탐색할 시간도 영원하지 않다. 그렇기에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생각했던 것을 실천해보자. 행동없는 생각은 생각에서 끝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 부딪혀보니 생각과 다르거나 - 환경이 변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거나 이런 과정 속에서도 우리는 계속 생각하고 있다. 행동하며 부딪히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탐색이라는 것. 어쩌면 생각만 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나를 알 수 있다. 점들이 모여서 선이 되고 면이 되는 것처럼. 이것저것 해보자. 생각말고 방구석을 탈출하자 - 필자는 부자가 되고싶어 경제학을 전공한 후 회계사 시험에 도전하였고 낙방한 후 기업 회계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생계문제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만 당장의 목표는 조그만 집이라도 내 집을 가지는 것. 그리고 회사를 그만둬도 될 정도의 파이프라인 만들기. *파이프라인 :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함. 자기만의 자본을 쌓아야지 그걸 가지고 가치를 생산해 돈으로 교환 할 수 있음. 탐색은 자본을 쌓는 행위가 아님. 오히려 쓰는 행위. 작년에 2030 대학생, 취준생 100명가까이 대화해봤는데 많이들 '우리나이는 이래도 돼, 이때 아님 언제 탐색해'하먄서 분위기에 휩쓸려 탐색에 대한 자기합리와 위로로 부유하는것이 안타까웠음. 어느정도 탐색 후에는 나이를 먹어 자본을 쌓는게 더욱 힘들어지기에 후회를 많이 하는걸봄. 심지어 탐색을 투자라 생각해 더욱 완벽한 선택지, 직장을 찾는걸 봤을때 그리고 그 기준에 외부의 조건이나 시선에 있는걸 봤을때 많이 안타까웠음. 초반에는 진심어린 얘기를 했었는데 30명중 1-2명만 깨우치고 바뀌었음. 원하는 삶을 만들기에 늦은 시기란 없다 이런 말에 해당되는 사람은 정말 치열하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위해 뭔가 행동했던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임은 알면 좋겠음. 사회는 냉정함.
사회적 자본적 기반을 쌓아가며 다른 일을 탐색하는 사람들 중엔 쌓아가는 현실에 안착하고 하고싶은 걸 결국 미루다 포기하며 취미로만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실제 제 주변에서도 그런건 취미로만 하라고 적당히 현실과 타협해 안정적인 지금을 이어나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나 사람 심리는 대부분 1은 2를 부러워하고 2는 1을 부러워하기에 과감한 선택은 말그대로 본인의 선택일 뿐 이게 더 낫고 저게 더 낫다고 얘기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안정적 선택을 한 사람도 과감한 선택을 한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더라구요 치열하게 하다가 지쳐 다 소진한 것 마냥
Jeonga Kang님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헬렌이 상담을 받으러 왔을 때는 관심있던 프리랜서 사진가를 그만두고 베이비시터 일을 하다가 쉬면서 요가를 하고 다시 일을 반복하는 상황이었고, 맥 제이 교수에게는 카페 알바를 하며 탐색하다가 '번뜩이는 직감'이나 좋은 일이 오기를 기다리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맥 제이의 조언에 따라 미술 전공을 살려 애니메이션 회사에 들어가게 됐고, 사진에 관심이 있던 헬렌은 추후 영화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애니메이션 회사에 드나들던 촬영감독의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30대가 된 저에게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대학 졸업 후 원하는 직무에서 일하고 싶어서 다른 건 도전할 생각도 안하고 고집 부렸는데 현실은 아직도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제자리걸음인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젠 이 꿈을 포기하고 다른 직무를 생각하던 찰나였는데 감사합니다! 이젠 정말 탐색이 아닌 앞으로 나아갈 때인 거 같아요!
이지eeasy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이지eeasy님의 선택에 영향을 주었다는 생각에 정말 신중해지는 밤입니다. 꿈을 포기하신다는게 정말 큰 용기라는 걸 알기에, 그동안 어떤 일을 겪어오셨을지 제가 감히 예상할 수 없네요. 제게 있어서 꿈이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꿈 = 나에게 의미있는 가치 + 원대한 목표'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는 많은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죠. 하지만 '나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알 수 있다면 그 가치는 오늘 당장 실천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렸을 적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다면 패션 디자인의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독창성과 아름다움이라는 가치가 나에게 의미있었다면,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게 힘든 상황이 됐을지라도,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활동은 얼마든지 있는 것이죠. 유튜브 영상 제작, 방 꾸미기 등 정말 다양한 활동이 있을 거예요. 이지eeasy님도 이지eeasy님께 의미있는 가치를 뽑아내서, 삶의 곳곳에서 실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체성 쌓기 라는 표현이 너무 좋네요. 끌어당기면 우주가 도와준다는 소리 하려고 되도안는 미시세계 양자역학으로 거시세계의 삶을 설명 하는 것보다 매우 과학적입니다. 감정 알아차리기, 장내미생물이 더 뇌과학적이고 직관적 살명입니다. 최고네요. 시간 되시면 유아기때 애착형성과 관련해서 자존감 에대해서도 말해주세요~
와 요즘 제가 생각하는 흐름에 매우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깊이 정체성자본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진심으로.... 대회 랩실 하는건 많은데 내키지도 않고 스펙때문에 억지로 공부하고 작업하고 있는데 고민할 시간에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마인드였거든요. 하면서 좋아질수도 있는거고요. 제가 고민에 대한 선택을 미루고 좀더 완벽한 플랜을 짜려고하는 경향이 있어서 중요할때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아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잡고 방향성과 내공을 잡는 방식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3-2고 내년 졸업인데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탐색이 길어질수록 위험하다. 고민이 들지 않는 길은 없다. 이정도면 내 적성에 맞는데? 괜찮은데? 싶은 것들을 정리하고 그중 무언가를 골라 밀고 나가야함. 너무 자유로운 20대여도 안되며, 너무 탐색만 해도 안된다. 핵심 채우며 그외의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야지, 핵심은 등한시한 채로 그 외의 것들만 하다가는 현실적으로 남는 것은 없게된다. So… 그래서, 탐색을 통해 파악한 나의 특징(특성)을 토대로 실행의 과제를 만든 후, 현실적인(핵심적인) 것을 채운 뒤 부수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경험하고 싶은 것들을 해야한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는 이걸 좋아하네, 또 이런걸 좋아하네? 싫어하네?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걸 좋아하니까 이거 했다가 조금 힘들다~ 싶으면 다른 좋아하는 걸 했다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핵심을 결정했으면, 핵심을 채우고 난 뒤 나머지를 채울 것! 이것이 중요한 또 하나의 교훈이다
제가 그동안 걸어왔고 또 현재 걸어가고 있는 길이 저의 정체성 자본을 쌓아온 길이란 것을 비셀프 영상을 통해 확인받을 수 있었네요 :) 제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성과 비셀프 채널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매우 일치해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아직 비셀프의 영상을 겨우 2개밖에 보지는 못했지만 채널장님도 true self를 찾는 것과 사랑의 가치를 널리 알리시고 마음챙김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도 비셀프의 선한 영향력이 여기저기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이건 여담이지만 혹시 MBTI가 INTJ이신가요..? 왠지 모를 친숙함에 궁금해져서 던져봅니닷 (이상 오늘부터 구독자된 ENFP 지나갑니두..)
celestia님 안녕하세요!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일치하신다니 정말 반가운데요..! 나중에 celestia님의 이야기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 음..! 아쉽지만 MBTI를 공개적으로 밝히진 않겠습니다!! (DM으로는 가능할지도..?) 하지만 INTJ는 아니라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 좋은 댓글 남겨주시고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과분한 자유를 즐기는 20대 초중반입니다. 탐색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 걱정이돼요 남들보다 해외 여행도 자주가고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을 하고있어요 하고싶은것도 많고요.,,과분하죠 근데 이영상에서 보이는 고민이 딱 저에게 맞아요. 주위 환경이 현실적이고 비판적이다보니까 오로지 돈이되는 방향으로만 추구하기에 시작도 못하겠더라구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그냥 남들처럼 알바하고 대학교 생활에만 전념하는 삶을 살아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구요.. 진짜 힘들어요 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ᄉ ᄋ님 안녕하세요! 저도 20대 초중반 까지는 탐색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같은 밀도 있는 탐색은 미래에 연결될 수 있는 좋은 점이 될 거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영상으로 시작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드리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탐색이든 전념이든 밀도있게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비셀프가 ㅅㅇ님의 선택을 대신해드릴 수 없고, 책임져드릴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함부로 주변 환경 신경쓰지 말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말씀드릴 수도 없고, 현실에 안주하라고 말씀드리기도 힘듭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렸 듯 어떤 선택이든 책임감을 가지고 그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는 삶이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엄청 큰 고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것으로 묵묵히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비셀프가 책임져드릴 수는 없지만 참고할 만한 좋은 컨텐츠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고등학교 부터 진로를 명확하게 잡고, 학사, 석사 이후 대기업 연구소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공부안한다고 혼나기만 했는디.. ㅋㅋ 제가 가장 잘한 일이자, 운이 좋았던건 그 어떤 것도 아니라 제가 하고싶은 일을 남들보다 조금 많이 일찍 찾았다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빠르게 탐색을 끝내고 하고싶은 일에 집중하면 좋겠네요 ㅎㅎ
@@user-brian77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스카우트, 과학행사, ㅇㅇ캠프 등)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어린시절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제가 과학쪽으로 관심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후에 중학교까지 교육청에서 과학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고등학교도 과학중점고로 진학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아리나 교육, 대회 등에 참여했고, 세부적인 분야(물화생지 뿐 아니라 코딩, 기계, 우주과학 등)에 대해서도 얕게나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희망하는 분야의 점점 범위를 좁혀가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하고싶은 세부전공이나 분야가 뭔지 알게된 것 같습니다.
@@user-brian77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께서 체험학습(과학캠프, 스카우트, 역사체험, 봉사활동 등)같은걸 많이 시켜주셨습니다. 이때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되었고, 초등/중학교시기에 교육청에서 과학교육이 있다고 해서 해당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대략 6년간 물화생지 실험, 기계, 코딩(이 시기엔 코딩을 학생이 경험하는게 흔하지 않았습니다)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제가 순수 과학보단 공학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 진학도 마침 지역에 과학중점학교가 있어, 해당 고등학교로 진학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일반고 보다 동아리나 대회, 대외활동 등이 활성화 되어있었습니다. 코딩 동아리, 각종 토론, 발표 대회 인근 대학 연계 R&E 등 관련 활동을 많이 해보면서 점진적으로 진로를 좁혀나갔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점진적으로 진로를 좁혀갔고, 좁혀진 진로와 관련된 경험을 할 수 있는 조직에 속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게 없어요,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영상인듯. 저도 남들과 비교하고 최고의 정답만을 찾으면서 결국 이거해볼까 저거해볼까 생각만하다가 실천을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런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셨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가장 위험하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기 위한 자유 탐색이 길어질수록, 탐색이 주는 즐거움이 줄어든다. 새로움이 주는 즐거움(정체성 탐색) -> 깊이가 주는 즐거움(정체성 자본 쌓기) = 나에게 하는 투자 (내가 추구하는 걸 실제로 나의 일부로 만들기) ✨ 뒤를 돌아봤을 때만 각각의 점들이 어떻게 연결됐는지 알 수 있다 6:53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7:08 1. 탐색은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밀도있게 진행하기! (비셀프 탐색기) 2. 데드라인이 오면 탐색한 걸 바탕으로 용감하게 뛰어들기! (비셀프 전념기)
정말 귀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자퇴 후 유학하다 해외대학 입시 실패 후 다시 우리나라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동안의 나는 옳은 선택을 했는지, 많은 탐색 과정을 거치며 하루하루 후회와 목표변경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영상을 계기로 비셀프 전념기를 거쳐, 인생의 개화기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설을 쓰고 싶지만, 먹고사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글을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또래친구들에게 일단 닥치고 힘든 일이라도 하라고 말 해주고 싶어요. 일단 굳은 일을 하면서 탐색하는 것도 늦지 않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랑 너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ㅎ 일단 시작하라 그게 제 요즘 되고 싶은 모습입니다. 일단 시작해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씩 쌓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너무 많이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무엇이든지 시작해보겠습니다!
현재 제가 처해 있는 상황에 딱 필요한 조언이 들어 있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편입을 준비하기 위해 토익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다니면서도 '난 대체 뭘 위해서 사는가?' '내 꿈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딱 필요한 조언들만 들어있는 게 정말 신기해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이거저거 간보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흐르게 되는건데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어떤 일을 시작하고, 본인한테 맞지 않는지 경험해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직무나 다른쪽 알아보면서 일단 사회생활을 지속하고 있어야함. 방구석에서 서류나 넣고있고, 집에만 있으니 허하니까 먹기만 하고, 집 밖으로 잘 안나고 악순환의 반복일 뿐.... 일단 경험을 해봐야 본인이 싫고 좋고 잘하고 못하는게 파악이 되는데... 집구석에서 검색만 하고 있느니 뭘 선택해야하는지 선택지조차 좁히지 못하고 있는것... 집에 오랫동안 백수생활 하는 놈이 하나 있는데 답답할뿐... 남 돈 벌어 먹고사는거 다 힘들고, 사회 초년생들 다 힘든거 매한가지인데 선택하나 하지 못해서 빙빙 겉돌고있는거 보면.... 그렇다고 저 상태인 사람들 옆에서 코치해주면 참견한다고 싫어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