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높은음자리표는 알파벳 G(솔)를 형상화 한 것이라 높은음자리표의 시작점인 둘째줄을 솔(G)로 정합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낮은음자리표는 알파벳 f(파)를 형상화했기 때문에 낮은음자리표의 시작점인 넷째줄을 파(f)로 정합니다 . 따라서 도의 위치가 다른 것입니다. 두 음자리표 초기에는 알파벳과 닯았지만 시간이 흐름에따라 변화하며 현재와 같은 표기가 되었다고하네요. 6:50 저숫자들은 박자를 나타낸것 같습니다.
바이엘 체르니 안 쳐도 치고 싶은 곡 바로 쳐도 됩니다!! 꼭 그 단계를 밟을 필요는 없어요 그 대신 원하시는 곡 치기 엄청엄청 오래 걸려요..ㅋㅋㅋㅋㅋ 끈기 있는 휘용닙이면 한 1년동안 체르니 100 완료하고 나시면 지금 보다 악보보는 능력이 좋아지셔서 어떤 곡 이든 금방금방 치실 수 있을겁니당!! 응원합니다 _지나가는 작곡 입시생
기억도 안나는 어린시절부터 피아노쳐서 처음 피아노 배울때 그 감각이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ㅋㅋㅋㅋ 피아노 1도 모르는 사람들 그냥 작정하고 노래 하나 칠수 있게 알려주면 그거하다가 조금씩 늘기도 합니다. 입문할때 그렇게 하셔도 되는데 문제는 피아노 안좋은 습관들은 방치하게 되는데요 취미로 할거면 크게 상관없어서 주변 친구들한테는 바이엘이고 체르니고 하농이고 다 건너띄고 뉴에이지부터 가르쳐 줍니다 ㅋㅋㅋ 흥미 붙이고 싶으시면 나쁘지 않을거예요
솔짓히 피아노 음표자리만 잘 찾을 수 있으면 그냥 바로 치고 싶은 곡 찾아서 치면 됩니다. EX 만약에 네가 갑자기 하울에 움직이는 성을 치고 싶다. 악보 제일 쉬운 거 찾아서 열심히 연습하면 됩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바로 곡을 치는 거라 시간도 오래걸리고 하겠지만 완곡하고 나서 엄청난 실력 상승을 가져오게 됩니다. 항상 정해진 길이 정답은 아니니까요. 일단 제 기준으로는 저는 제가 치고 싶은 곡을 연습할 때가 가장 즐거워고 더 노력하는 시간도 많이 가졌던 것 같아요. 완곡하고나서 쾌감도 장난아니고~ㅎㅎ 응원합니다~^^
아마 높은 음자리표로 그려지는 오선지 밑에 선 하나를 더 긋고, 그 밑에 낮은 음자리표로 그려지는 오선지를 이어붙인다고 보는 원리일 거예요. 그렇게 되면 두 오선지 사이에 선이 하나 그려진 모양일텐데 그 가운데 선에 해당하는 계이름이 가온 도로, 높은 음자리표의 낮은 도고 낮은 음자리표의 높은 도일 겁니다.
낮은음자리표는 알파벳 'F'를 따서 정한 음자리표입니다. 따라서 'F Clef' 라고 불리며, 낮음음자리표를 그리는 시작 부분인 네 번째 줄을 'F(파)'음으로 정해둔 것 입니다. 높은음자리표만 쓰면 되는데 왜 굳이 다르게 써서 헷갈리게 하냐... 라고들 하시는데, 낮은음자리표는 낮은 음을 표기하기 수월하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없으면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덧줄의 사용이 많아지거나 8va bassa(흔히 옥타브 표시라고들 하지요)의 사용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피아노 배울 때 모두들 한번씩 욕 하는 부분이니 힘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