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프로에 뽑혀가 19살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동석 스토리 [김동석2부] 보러가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G262TYt-SI.html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 선수에게 했던 조언과도 가깝게 얘기 하는 전 축구선수 김동석! 오직 말년 호빙요 채널에서만 들을수 있는 축구 얘기! 축구도사 김동석에게 직접 레슨을 받고 싶다면? dswin7@naver.com 레슨 문의 말년 호빙요 인스타! instagram.com/oldrobinho/ 비지니스 문의 - yamahave@naver.com
정말 말씀입니다 지금 소속팀에서 주전자리아니라고 못하는선수가 아니져 이미 라리가에서 뛰는 선수인데 이집트평가전만 봐도 여실히 드러난 이강인의 자리 오죽하면 epl최강 공격수 득점왕 손흥민이 플레이메이커하러 내려와서 뿌려줍니까 벤트는 최소 16강하려면 이강인 데리고와서 소니 공격수로써 제대로 활용하고 전술 제대로 바꿔야합니다
소속팀에선 중미포지션을 선호하는 전술이 아니라서 측면이나 수미 봐야되는데 발도 느리고 수비도 별로라 간간히 측면으로 나오지만 보여줄 수 있는게 없음. 저도 국대에서 필요한 선수고 잘 할거라고 보는데 소속팀에서 경기에 잘 안나오니까 안뽑히는 듯. 아약스에서 이강인 관심있다고 하던데 팀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손흥민 침투할때 진짜 제대로 된 패스가 들어오긴 커녕 그냥 침투 타이밍에 맞춰서 패스를 시도할 선수 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양질의 스루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이강인은 공격 자원으로선 월드컵에 꼭 필요 하다고 이번 평가전에서 느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선 어차피 우리 보다 다 강팀이라 결국 수비적인 선택을 해야 돼서 이강인을 주전급으로 쓸 수는 없어도 확실히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나 경기에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감독이면 이강인을 일단 데려는 갈 듯
초창기 다비드 실바도 엄청난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는 아니죠. 저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는 선수가 이강인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가장 잘 뛸수 있는 위치인 공미는 사실상 공격적인 전술을 쓰는 팀에서 사용하는 포지션이라는점에서 상위권팀이 아니라면 팀의 확고한 주전이 되기 어렵죠. 특히 아직 경험이 부족한 선수가 상위권 공미포지션에서 뛰는건 더욱 어렵다 생각됩니다. 일단 많이 뛰면서 경험을 쌓고 단점을 보완해가면 출전 시간을 늘리면 상위권팀으로 갈 기회가 분명히 오리라 믿고 그때 분명히 포텐이 터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현재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현재 라리가1부에서 뛰는 선수입니다. 분명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다만 기다림이 필요하죠. 매시즌 분명 이강인은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고 보이며, 최근 경고도 많이 줄었구요. 그냥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다비드 실바 데뷔 이후 5년간 성적 2005/06 - 라 리가 34경기 3골(0PK) 4어시 2006/07 - 라 리가 36경기 4골(0PK) 5어시, 챔피언스리그 9경기 2골(0PK) 2어시 2007/08 - 라 리가 34경기 5골(0PK) 5어시, 챔피언스리그 6경기 0골 0어시 2008/09 - 라 리가 19경기 4골(0PK) 7어시, 유에파 컵 3경기 1골(0PK) 0어시 2009/10 - 라 리가 30경기 8골(0PK) 7어시, 유로파 리그 7경기 1골(0PK) 3어시 이강인 데뷔 이후 성적 1920 2골 2021 1골 4어시 21/22 29경기 1골 3어시 어따 비벼
@@user-ye2sw6kf7c 비빈게 아니라 엄청난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는 아니라고 했다. 넌 논리적 비약이 무슨말인지는 아니? 글구 다비드 실바 데뷔시즌은? 메스타야 있을때 콜업된 기록은? 다비드 실바 공식 데뷔는 2003년인데 그 기록들은????? 셀타비고 임대 후 실력이 급성장한때 기록을 가지고 데뷔 후 5년 기록????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발렌시아 임대 복귀 후 부터 인정받기 시작한게 엄청난 선수라고 평가받은거냐? 말을 못알아들어? 아직 이강인에게 기회가 있단소리다. 거기에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출전도 안시키면서 임대도 안보내줬고. 이강인이 다비드 실바의 뒤를 이어가길 바라는 팬심이고....
@@hoya33 유형이 다르다는 점에서 한번 시험 해볼수는 있는거죠 근데 이런 말하면 월드컵본선 이야기를 하는데 본선이 아니라 본선전 평가전등 A매치데이에서 시험 해보는거죠 안맞으면 본선행은 안되는거고 뭔가 플랜B의 가능성이 보이면 더 실험해보는거 아닌가요? 본선은 무조건 최상의 멤버들을 데리고 가야죠
애초에 공미는 강팀에나 있는 포지션이고 빛을 발하려면 본인 뿐만 아니라 동료 수준도 높아야 공격포인트도 많이 쌓을 수 있는데 냉정하게 현재 이강인이 라리가 탑티어 팀에 있을 수준은 아니니까 원래 본인 스타일에 더 다양한 옵션을 탑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손흥민도 장점 강화하고 단점 보완해가면서 지금의 손흥민이 된 거니까 아직 충분히 시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런데 이강인이 카드를 생각보다 많이 받지는 않아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 시즌 때 레드를 몇 장 받았어서 그렇지 요번 시즌에는 카드를 거의 안 받지 않았나요? 이강인이 수비력이 안 좋다고 하시는게 예전 모습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수비력이 좋진 않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걸로 보이더라구여...
애휴 멘시티가 좋은 성적을내는것은 호빙요님처럼 전체선수커리어를 평준화시키고 풀어나가는 경기력과 이를 유지시켜줄수있는 각자선수들의 자부심과 기본기량이 뒷받침 되어서 가능한거지.. 이번 영국 국대가 헝가리처럼 약체팀을 상대로 4 : 0 으로 패한거는 국뽕아닌거냐? 완전 버블인데 눈은 장님인거냐고.. 진쨔 광신도들 참 많다.. 이강인선수가 대단한건 언제 어느때든 패스를 줄 준비가 되어있는 능력의 유일한 한국선수라는거야 그런데 이러한 패스를 받아내고 이어갈수있는 선수는 손흥민선수외에는 단 한명도 없다는말을 해주는거고.. 이는 멘시티나 리버풀에서 뛰면 수비수들의 견재가 적어지기에 수훨하게 풀어나갈우있다는거다.. 이강인선수가 패스해주는 판단력과 속도는 솔직히 케인보다 아래가아냐 오히려 헌신적인면 맨탈적인면은 더 강하지 그런데 빛을 못보는것은 어중간한 약체팀에서 경기를하니 금방 공간자체가 잠식되니까 빛을 내기가 힘들다는것이고.. 이강인선수가 김민재선수처럼 피지컬로 지킬수있는 역량이 조금 부족하고 클루셉스키보다 지키는 역량이 부족한거는 애초에 우리나라 국대선수들이 흐름을 따라가지못해서 운신의 폭인 공간이 잠식되기에 빛을 못본다는 뜻이다.. 적어도 영국국대보다는 평균치는 넘는 기량의 소유자라고.. 좀 분석좀 해라..
근데 우리나라 수비라인이 앞전 월드컵보다는 제일 기대가 되는 카타르월드컵이라 생각됩니다. 이강인선수가 선발은 아니더라도 후반교체 선수로는 꼭 필요해 보입니다 분명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거고 골 결정력 좋은 손흥민이 좋은결과를 가져 올거라 믿습니다 예선 마지막때 아랍한테 졌잖아요.. 왜 졌습니까..중원에서 강한 압박 들어오면 전방으로 패스가 안됩니다.. 월드컵 본선은 아시아 예선팀들과는 전혀 다른 탑 클래스 팀들 입니다. 현대축구에서는 공격,수비 모두 갖춘선수를 찾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반 조커로 활용 해보자는 겁니다 선발은 저도 무리라 생각 됩니다 제발 본선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는것보다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유망주던, 실력자던, 스페인에서 오래 버티고 경기하는 국내 선수가 없는데 그런점에서 이강인은 대단하다. 단. 이강인은 우선 스승을 잘만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런 유형의 미들은 감독의 전술에 부합하고 가능성을 십분 깨워주는 감독을 만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 뿐이다.
이강인 처음 봤을때부터 리켈메 스타일인것 같더라고요. 사실 리켈메도 탈압박 극상 실력에 경기조율 킬패스 다 가지고 있었어도 경기 스타일이 감독과 안 맞아서 국대에 무조건 배제되던 시절이 있었죠. 그게 20년전 시절이니 현대축구에서는 템포가 더욱 중요해져서... 이강인도 스스로 변화에 적응해야될텐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들간 플레이스타일이 다르더라도 그것을 잘이해하고 서로의 스타일을 조직력 상승에 적합하게 조화를 이루어내는 감각을 잘 키워내면 이전의 국가대표팀 보다 더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대표선수들이 상대팀의 장단점 자국팀의 장단점을 빨리 읽어내는 것과 감독의 전략을 전술적으로 잘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축구는 2002년 월드컵이후에는 한국 국대 경기도 안보는 축알못 입니다. 야구만 보죠. 근데 최근에 손흥민 선수 보다가 축구에 관심이 생겼는데.. 호빙요 채널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그렇타고 축구를 직접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처럼 축구를 이제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축구에 대해 알아가는 컨텐츠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ㅋ 암튼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잘챙겨보고있습니다
백승호도 라리가 3경기 차고 런 그 케이리그 씹어먹는 세징야도 세리에 벤치워머 그냥 해외랑 k리그 수준차이 엄청나다 그 나이에 이미 경기에 간간히 나온다는거 자체가 손흥민 제외하고는 페이스 좋은편인데 망했니 뭐니는 아직 시기상조 역대급 유망주 외데고르도 라리가에서 못보여져서 어디 유럽변방갔다가 지금 살아나잖아 아직 지켜봐야됨
저는 이강인에게 맞는 전술만 쥐어준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할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는데 상황이 여의치않고 시간은 흐르고 사람들은 평가를 하고 이런 상황속에서 뭔가 열심히 벌크업도 하고 수비도 하는데 조급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조급함이 경기력에 악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실수도 잦아지고. 물론 의욕은 좋지만 여유와 침착함을 갖고 하면 이강인의 능력이 훨씬 발휘될거라고 생각해요.
히트맵이 중앙선에 대부분이 찍혀져 있음. 공 기다리다가 멀뚱 멀뚱, 공 받아서 한번 패스 하고 멀뚱 멀뚱. 이강인 나오면 마르요카가 10명 뛰는 느낌임. 본인이 잘 하는것도 있겠지만 팀 전술에 녹아 드는게 중요한데. 그러다 보니 개인이 무리하게 탈압박 시도 하다 뺏겨서 흐름 끊기고, 몇번 뺏기다 보면 다른 선수들이 공 안주고. 하이라이트에서 번뜩이는 탈압박 1-2개로 짤 올라 오는데 솔직히 요즘은 그게 다임
대표팀은 우선 리그 선발부터 꾸준하게 출전부터 하고..... 개인적인 생각은 이강인은 쿨루셉스키 스타일을 본받아야 함. 두 선수 비슷한 점이 많은데 드리블과 볼 소유가 좋은 반면 똑같이 느림 그런데 쿨루셉스키와 이강인의 차이점은 쿨루셉스키는 위험지역에서 탈압박과 볼 소유를 많이 하고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는데 이강인은 볼 터치가 위험지역 아닌 곳에서 드리블이 많음. 위험지역 아닌 곳은 공간이 많아서 쉽게 쉽게 주고 들어가는 게 좋음.
위험지역 아닌 곳에서의 드리블은 동감합니다 다만 앞에 말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클루셉스키와 이강인은 키 차이가 15센치정도 차이나니 엄청난 피지컬의 차이가 나요 기본적으로 몸으로 지킬 수 있는 것과 없는거에 차이는 커요 클루셉스키가 볼소유가 좋은 이유는 개인드리블 탈압박 능력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뛰어난 편은 아니에요 윙플레이어 치고는 좋은 피지컬이 한 몫을 하는거죠 본 받을 선수는 다비드실바 외질 선수시절 초반의 모습을 많이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월드컵에서 하메즈가 좋은경기 펼쳐서 레알마드리드 간것처럼 부족한 부분이있더라도 기회는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박지성이 맨유를 간것처럼 말이다 언제 까지 짬축구를 할것인가? 그래도 나이와 재능을 봤을때 강인이가 빅클럽가서 좋은감독 만나 성장할수 있게 기회를줘야한다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축알못이지만 보통 축구 선수보고 아 얘는 체력빨로 하네 이런 소리는 하는 사람 없듯이 체력은 그냥 기본적인 요소인 것 같아요 이강인 선수 공 매우 잘차고 정교하다고 알고 있는데 뭐 여기서 피지컬이 단점이라면 드리블이나 볼감각을 더 키우기 보다는 피지컬 올리는 게 더 낫다고 보네요 간단히 생각하면 머리는 되는데 몸은 안 따라주는 거니까.. 다른 선수들 체력 낮추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이강인 선수 화이팅입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국대로만 보면 지금 자리가 없는건 분명한거 같네요. 이강인 선수도 장점이 많지만 이재성 권창훈 황인범 손준호 이동경 이동준 백승호 등등 중앙에 자원들도 넘치고 장지현 해설님이 말한거처럼 이강인 선수는 공 뺏거나 수비할 때 너무 막 달려드는 경향이 있어서 좀 더 노련함이 필요한 부분도 분명 있는거 같음
라리가에서 마요르카가 현재 강등권에 있는 팀이지만 유럽5대리그에 속해있는 빅리그고 거기서 뛰고 있는 이강인의 경험은 월드컵본선에서 뛸때 케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부딪히며 뛰고 있으니까요..단 이강인이 월드컵대표에 들어 올려면 주전이 돼야 들어 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임을 뛰어야 경기력이 올라오고 실력적으로도 인정 받으거니까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팀에서 주전을 차면 월드컵대표팀에서 당연이 부르지 않을까요.
다른 부분이에요.. 강인이는 상대를 붙여놓고 우리팀 선수에게 숫자 적으로 줄여주고 패스 하는 타입이고.. 저 벤투 중원은 개인능력으로는 불가능해서 아시아는 ㅇㅋ.. 탈압박 자체도 불가능할겁니다.. 세계적인 라인브레이커 제대로 쓸수 있는 아이는 강인이뿐입니다. 위 미드필더는 불가능합니다. 한방 패스가...
이강인은 메시 이후에 14년만에 18세가 u20 월드컵 골든볼 탈정도의 재능인데 국대에서라도 특별대우로 뽑아서 써야된다고 봄 k리그 씹어먹고 외국나간 이재성은 독일2부에서 뛰었고 지금은 1부리그로 올라감 권창훈도 케이리그 평정하고 프랑스리그 갔고 이승우선수도 외국에서 그렇게 못뛰더니 수원fc에서 좋은 활약중 k리그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k리그에서 날고기는 선수도 하부리그에서 뛰는 이게 현실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는 거의 월클수준이지만 국대만 오면 활약이 미비함 오히려 황희찬이 돋보임 벤투의 지공 스타일 빌드업축구 글쎄? 손흥민을 90분 내내 쓰면서 손흥민에게 쥐약인 느린템포를 씀 ㅋㅋㅋㅋㅋㅋ 손흥민은 스피드가 죽으면 패널티라인 근처가 아니면 그저그런 선수가됨 난 개인적으로 중국리그 감독하다 짤린 벤투 정말 반대함 이강인 같은 재능은 대한민국 10년을 이끌 재목인데 안뽑히는거 자체가 의문임 그렇다고 국대 2선이 그렇게 미친 활약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손흥민한테 볼배급 조차 안되서 손흥민이 2~3선까지 내려옴 진짜 이거보면 안타까움
단순히 스피드가 있다없다가 아니라 이강인은 자기스타일 가장 필요한 순간에는 민첩한 부분과 자기만의 스타일인 자기만의 플레이에 자기만의 리듬에 창의성을 더해서 상대의 흐름 자기팀의 리듬까지 살피는 매우감각적인 플레이를 풀어가는 유형의 선수라고 보여지네요. 리듬 창의성 적절성 유연성, 매우넓은 시야, 상당한 수준의 슈팅력 그것에다 양발잡이 특성까지 흡사 리베로 포지션에 가장적합하고 상대팀은 예측이 되면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난감함을 주고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겠죠. 손흥민은 그야말로 알고도 막어려운 모든 부분을 갖춘 파괴력의 소유자이니 상대가 공포심마저 주는 스타일. 손흥민 황의조 황의찬 독일리그 이정우? 김민재 기타 몇몇 뛰어난 K리그선수 이들을 조합 제대로된 조화를 이루어 조직력 극대화하면 월드컵에서 좋은성과를 내겠지요.
이강인 스탯보면 대략 이강인의 문제점이 보임. 선발로 뛰었던 경기들 보면. 스탯이 거의다 이런 식임. 슛팅 2/ 패스 20/ 걷어내기 0/ 패스차단 0/ 인터셉트 0/ 참고로 다른 미들이나 공격수조차 걷어내기 패스차단 인터셉트가 1~2개씩은 다 있음. 글고 패스 숫자도 다른 선수에 비해 적은 편임. 슛팅숫자는 팀 1~2위임. 이강인 문제점의 최대 부분은 활동량에서 비롯된 것임.
강인이는 자신과 맞는 좋은 팀만 만나면 시너지가 엄청날 스타일임. 왜냐. 강인이는 탈압박후 무언가가 이루어지는데 마욜카 같은 팀은 탈압박후 패스를 줘도 뭔가 다음이 이루어 지지기않음. 좋은 동료, 팀, 감독을 만나면 월클로 클수 있다고 생각함. 워낙 가지고있는 장점이 확실하고 특출남.
단지 한명의 선수때문에 감독또는 팀이 추구하는 잘하는 전술을 포기할순 없습니다 간단하게 이강인은 투톱스트라이커를 앞에 박아두고 바로 뒤에 공격전개를 푸는 닥공형 미드필더로 놔두면 이강인에겐 최적입니다 예를들면 손케듀오 투톱세우고 벤탕쿠르처럼 뒤에 중원에 공격형으로 미드를 세워야됩니다만 앞서말한것처럼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이있고 팀벨런스상 가야만하는 전술이 있어서 단독 이강인을 최적화시키기 위한 전술로만 가기엔 다소 무리가있죠 게다가 아직 어리고 공에대한 집념과 투지가 강해서 수비시에는 경고율도 높은편입니다 이강인은 감독눈에들기위해 오버페이스로 플레이하기보다는 본인의 위치에서 보다 간결하고 부드럽게 공격전개를 풀어줄수있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어야할것같아요
전술을 포기하라고했나... 라리가 1군인데 기회조차 안주는게 웃긴거지. 이게 프로리그도 아니고 국가대표인데, 대한민국 최고유망주 키울생각보다 본인성과가 중요하다면서 손흥민 개처럼 굴리는 인간을 감독으로 존중해야하는지. 그 중요하다는 수비 되지도않더만. 분명이 한국에서 보기힘든 재능인데 감독이 능력이 안되니 자기스타일에 맞는 활용법을 못찾아냄.
스페인에서 뛰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죠. 하지만 스페인에서 뛰고 있으니 스페인 리그 선수들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잘못 된 건 아니죠. 냉정하게 놓고 보면 한단계 낮은 리그로 가서 경기를 뛰고 폼을 올리는 게 최선이 아닐까요? 이승우 선수 최근 k리그 와서 폼이 살아나잖아요. 경기 못 뛰면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폼 다 망가집니다.
벤투호가 브라질전에서 보여줬듯이 최정상팀이 압박하면 후방빌드업 자체가 안된다. 그런데 거기서 탈압박 한번에 한 명을 제끼기 시작할 수 있다면 손흥민이 뛴다. 그리고 찌른다. 난 이게 맞다고 본다. 그래서 벤투가 본인의 축구철학응 완성시키려면 아이러니하게도 본인 스타일이 아닌 이강인이 필요하다고본다.
축구는 열한명이 뛰고 열한명 다 스타일이 다르다.. 벤투호에 승선되지않는건 벤투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고 감독이 바뀌면 대표팀에 오지않을까 싶음 강인이스타일이 우리나라에선 유니크하지만 유럽에선 흔하다. 그리고 수비입장에선 앞에서 개인기 치는 선수보다 치고나가는 선수가 더 귀찮고 힘듬
동석아 반갑다ㅎㅎ 신용산초등학교에서 같이 볼 차던 김상수라고 기억하려나?ㅎ 난 축구 진작 포기하고 다른 삶을 살고있는디 넌 이렇게 성공했구나^,^ 대단해.. 넌 초등학생때부터 실력이 남달랐지. 초딩때 생각하면 너나 홍규가 생각나네 ㅎㅎㅎ 추억돋네....보고싶다ㅎㅎ (이 글을 너가 볼수는 있으려나..;)
다 공감하는데 황인범 선수가 수비력이 안좋다고요..? 한 3년전쯤 이야기 같은데, 황인범 선수가 러시아 리그에서 가장 스텝업 된 부분이 수비입니다. 예전에는 불나방처럼 덤비기만 했다면 지금은 패스길도 잘 읽고 태클도 깔끔하며 인터셉트 이후에 공격전개 템포도 정말 좋죠. 워낙에 영리해서 압박,커버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구분하는데 이건 이강인 선수도 연차가 쌓이면서 보완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둘이 성향이 다른 선수들이지만.. 이강인 선수에게 필요한건 경기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전으로 꾸준히 뛰면서 경험치좀 쌓아야 제대로된 평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벤투의 스타일을 보면 자신이 기회를 줬을때 기대에 부응히는 선수는 그뒤로 경기력이 떨어져도 신뢰를 하지만 자신이 기회를 줬을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주변에서 잘한다고 떠들어도 거들떠도 안보는것 같음 이강인은 일본전에서 선발로 나왔을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게 큰듯함
나는 이강인의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아. 목표를 잘못 잡고 있다는 느낌? 골에 대한 집념이 강해보이고, 경기에서 본인이 무언가를 보여줘야 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경기를 뛰는 듯해. 그게 압박감인지 욕심인지는 본인이 아닌 이상 모르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되게 안타까워.. 왜 그렇게 골을 넣어서 보여주려고 안달이 난걸까? 난 이 부분이 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이라고 봐.. 그리고, 나는 이제 이강인 선수가 그 부분을 좀 내려놨으면 해. 울버햄튼의 포덴세나 네베스 그리고 브렌트포드의 에릭센 처럼 팀동료에게 좋은 중계자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이강인선수의 장점 탈압박, 넓은 시야, 창조적인 키패스, 볼터치 등등이 저 역할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피지컬이야 노력만 하면 아다마 되는 건 껌도 아니지.. 지금도 피지컬 근육들 많이 붙었더라.. 그만큼 노력하고 있다는거겠지. 아무튼 나는 이강인이 골을 넣으려고 애쓰는 개인의 위상을 높이려는 미드필더 보다는 본인은 굳이 드러내지 않지만, 팀동료를 잘 활용하는 미드필더가 되는 게 더 나아보여. 그리고 그런 플레이는 이강인선수를 더욱 빛낼거라고 봐. 이강인 선수를 보면 팀동료들과 막그렇게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게 보여, 근데 저런 플레이를 하잖아? 팀동료들과도 사이가 좋아질수밖에 없고, 팀동료들과 사이가 좋아지면, 플레이도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어. 감독이 인정하고 코치가 인정하고 구단주가 인정해서 가면 뭐하냐고.. 정작 같이 뛰는 선수들이 인정을 안하는데, "내가 볼땐 나랑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스타 대접해주고 그러면 어느 동료가 좋아하겠냐고" 이런 팀동료들의 마음을 먼저 녹이는게 나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어떤 커리어를 보여줘서 "내가 너네보다 월등해" 이런 접근방식은 아니라고 봐. 그런 접근방식은 팀동료로부터 더 안좋게 인식이 되고, 결국 그건 경기에서 나타난다고 봐. 동료들이 패스를 안주고, 같이 합을 안맞춰주고.. 이건 결국 내가 쏘아올린 공에 내가 맞는거야. 박지성선수가 네덜란드가서 아마 초반에 고생한게 그런거에 인종차별까지 더해졌었겠지.. 그치만 박지성선수는 이겨냈잖아.. 맨유가서는 어땠어? 희생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선수들의 마음을 녹였지. 그럼 소니는? 소니는 눈치가 좋아서 살갑게 동료들을 대했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고, 언어를 습득하려 노력하고 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다가가고 그랬을거야. 다가가는게 쉽지 않음에도 그는 다가가려고 노력했을거야. 그는 늘 말할 때, 정말 조심하고 가려가며 말을 잘하거든..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 기분 나빠하지 않을 말들을 잘 쓰지. 그리고 그건 노력이지. 나는 성공한 이 두 선수에게는 이러한 팀원들에 대한 노력이 있었다고 봐. 그리고, 이건 강인이와 희찬이가 본받아야하지. 강인이는 원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선수였고, 희찬이는 언어와 살가움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럼 어떡해야해? 박지성선수가 보인것처럼, 희생과 헌신적인 플레이를 해주면 돼. 축구선수가 잘하는게 뭐야? 축구지. 축구선수에게 축구로 서포트 해주면 누가 안 좋아하겠어. 그리고, 그 노력들은 곧 결과로 나타날거야. 박지성선수의 좌우명이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였대자나.. 강인이가 피를로를 삭제했던 박지성선수의 수비력만 익혀봐라.. 강인이는 그 수비력에 탈압박에 넓은시야에 창조적인패스에 순두부터치력 박지성선수보다 더한 레전드가 될걸.. 그즈음되면 세계 빅팀에서 데려가려고 안달이 날거다. 에릭센, 모드리치 처럼 넓은 시야와 죽이는 패스능력 강인이게도 있다고 본다. 네베스처럼 탈압박과 킥력도 있다고 보고, 마지막으로 수비력만 갖추면 되는데, 최고의 롤모델로 난 박지성선수의 수비력을 뽑는다. 강인이가 목표를 모드리치나 에릭센 네베스와 같이 동료를 활용하는 선수로 잡는다면 잘될거 같아. 지금처럼 골에 연연하고, 뭔가 보여주려고 애쓰고 이러는게 오히려 강인이를 더 끌어내리는 거 같아. 이 글을 강인이가 볼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세계적인 스타가 될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나는 보고, 본인의 장단점을 빨리 분석하고, 올바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들이 기다린다고 본다. 벤투호는 별로 좋은 배가 아니니까, 탑승안해도 돼. 고지식한 배거든.. 강인이는 2026년 월드컵을 노리자. 갈증을 더해갈수록, 2026년 물은 더 맛있을거야
@@rafac84 그시절엔 공미. 말그대로 스트라이커 바로 밑에서 수비가담 안하고 공격 플레이메이킹에만 집중하는 미드필더가 포메이션에 당연하게 있는 시절이었음 이강인이 그시절에 선수였다면 더 좋은 기회와 평가를 받았을거고 반대로 박지성은 활동량과 공수 멀티성이 더 중요시된 현대에 뛰었으면 더 고평가 받았을거임
@@rafac84 2000년대 후반까지도 많이 썼는데 무슨 소리죠. 밀란시절 카카, 포르투시절 데쿠, 둘 다 공미전술로 챔스우승 했구요 아스날에 로시츠키,파브레가스도 10번롤을 주기위해 4411포메이션 사용했고 이밖에도 완전 상위 빅클럽들 제외하고는 팀 선수단 뎁스가 얇기 때문에 공미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user-tx4ls8rb6r 카카, 로시스키, 데쿠, 파브레가스 전부 다 클래시컬 10번 아닙니다. [공미=클래식 10번] 이 아니에요. 클래시컬 10번은 아예 수비 가담에서 완전히 배제된 채로 극단적으로 적은 활동량과 좁은 활동폭으로 오로지 파이널 서드에서의 공격 재능만을 활용하던 선수들이에요. 그래서 80년대 말에 AC밀란 아리고 사키의 컴팩트 축구가 등장 이후에 점점 본인들의 장점 이외의 것을 강요 받다가 사장된게 클래식 10번 플레이어입니다. 카카는 많이 뛰고 넓게 뛰고 그라운드 전 지역에 관여하고 3선 플레이까지 하는 선수였고 데쿠는 아예 3선에서 뛰는 선수고 파브레가스는 공격적 재능이 있는 중미에 가까워요. 로시츠키가 그나마 클래식 10번과 유사한 플레이를 했지만 장기간 부상으로 운동능력이 제한받기 시작하면서 어쩔수 없이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로 인한것이었고 원래는 굉장히 넖은 플레이 범위를 가진 선수였죠. 결국 넷 다 21세기에 등장한 유형의 10번이지 70~90년대에 존재했던 클래식 10번은 아닙니다.
축구는 혼자 하나요 우리편이 공을 안주면 아무거도 안되는겁니다 팀원이 강인이한테 믿음이 없어요 그냥 아무나 받아라 뻥축만하는 팀수준이라 하나같이 다 따로 놀고 좋은 패스를 줘도 바로 뺏기고 이러니 아무리 좋은 패스를 가지고 있는 강인이라도 같이 뛰는 선수들이 다 병신인데 답이 안나오는겁니다 강인이 자리에 다비드실바나 예전 사비를 그자리에 넣어도 별차이 없을듯
이강인은 주전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음. 개인기량과는 다른 문제임. 우리같이 월드컵 무대에서 약팀에게, 다비드실바랑 카세미루 둘중 하나 쓸 수 있다면 감독들은 카세미루 선택할 거임.. 이강인은 선발로 쓰기에는 어려움. 월드컵 조별예선은 단 3경기로 결정되는데, 어느 감독이 안정성을 버리고 공격적인 선수를 쓸까? 팀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는 유형이 필요함. 이강인은 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트피스에는 도움이 될 듯함. 조커용으로는 활용할 수 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