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역할이 컸다고 봅니다. 축구 시작하자 마자 프로 출신 선수의 개인레슨을 24시간 1년 365일 받은 거나 진배 없고 인종차별 등 멘탈이 흔들릴 때마다 바로 곁에 계신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았을 테구요. 홀로 독일 생활을 했다면 지금 레벨의 손흥민은 힘들었을 거라고 보여지네요.
이강은 정말 겸손한 사람인것같다. 시청자들이 이강만 망했다고 자신을 놀려도 거기에 반응하지 않고 다 잘되야죠 라고 하는거.....손흥민 칭찬할때 굳이 자기를 낮춰서 손흥민을 더 높여주고...정마 겸손한 선수. 과거엔 아닐지라도 지금은 정말 성숙하신것 같습니다. 애들이 이강한테 축구배우면 축구말고 다른부분에서도 많이 배울것같습니다.
제가 독일 사는데요...인종차별이 시골로 갈수록 더 심한거는 사실이에요. 그래도, 독일은 유럽에서 준수한 편이고요. 구 동독지역이 더 심하고 대도시로 가면 훨씬 덜하죠. 방송 초반에 버거킹 가서 주문한 에피소드 이야기하셨는데, 그 부분은 인종차별은 아닐수도 있겠다싶어요. 왜냐하면 발음(=영어와 다른 경우가 제법있어요)이 그들한테는이상했을테고요. 가령 3번을 주문하려고 Drei! 라고 말했을 때를 예를 들면, 첫째로 발음을 '드라이' 라고 하면 많은 독일인이 못 알아듣습니다. 원 발음은 '드ㄱㄹ하이'라고 가래끓는 소리로 해야됩니다. 둘째, 단순히 Drei 라고 하면 3개 달라는 건지 3번 달라는 건지 알수없고요, 셋째, 완전 반말로 명령조로 한 셈인데, 짧게 하더라도 Bitte(비테) Drei 라고 please의미의 bitte를 꼭 붙여야합니다. 안그러면 엄청난 실례입니다. 기분 엄청 나빴을 겁니다. 넷째, 독일에 다양한 인종이 살기 때문에 동양인이 와서 주문하더라도 유창한 독일어로 주문할거라고 예상하기때문에 순간 당황했을거고요. 다섯째, 그들은 자국어에 대한 사랑과 자존심이 강합니다. 그래서 가끔 독일어 잘못하는 이민자에게 독일어 배우라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그건 인종차별하고는 상관없는 경우이고요. 입장바꿔서 한국에서 맥도널드 매장에 동남아 젊은친구가 3(삼) 이라고만 말하면서 주문하면, 우리 알바생이 응대할때도 조금 짜증날거에요. 3번이라는건지 뭔지. 마지막으로 여섯번째, 독일애들이 전반적으로 지능이 낮습니다. 각종 데이터보면 평균 IQ가 95-98 정도로 나오는데 우리는 105-106정도로 세계 최상위죠. 여기 사람들 제가 직원으로 둬서 아는데요, 돌대가리에 센스 개빡치는 고지식 대가리애들 정말 많습니다. 겪어보지 않고는 몰라요. 즉, 센스가 떨어져서 이강씨가 주문하는 거를 바로 캐치 못한거죠. 이상 제 썰 이었습니다. 제가 10년 넘게 살다보니 저 혼자 오해했던 경우도 꽤 있더라고요. 그들의 사는 방식, 사고방식을 알아갈때마다 우리와 너무 달라서 깜짝깜짝 놀라요. 부디 독일에 대한 부정적인 추억은 살짝 내려놓으시길. 저는 평생 살아야되요 ㅠㅠ
스스로 인정하기 쉽지 않은 부분도 있을테고, 진심으로 인간적인 감정이 앞설 표현도 있었을텐데요.... 정말 뼈 때리는 감사한 말씀들 새기고 갑니다. 프로그램 제목은 기억하지 못하는데요, 안정환 (조기축구) 감독이랑 함께 했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은 기억합니다. 물론 나이지리아 u-17 월드컵도 기억하죠...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운동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운동도 운동이지만, 인생의 선배로써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현역 시절에는 골잡이로, 지금은 길잡이로...!! 영상에 나왔지만, 많은 선수들이 운동 외적인 요인 때문에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일은.... 정말 없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버 & 지도자 이 강~!! 화이팅입니다~!!
이강님도 잘모르시는얘기인데 손흥민이 대표팀에 15살때 새로뽑혔다는건 손웅정씨 즉 아버지얘기를빌리자면 중학교2학년까진 개인훈련만시켰다고합니다. 즉 정식팀에서 뛰질않고 초등학교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무조건 기본기와 기술 개인훈련만시켰다네요. 굉장히 이례적인케이스죠. 아무튼 육민관중3학년대서부터 정식으로 팀축구를하기시작한겁니다. 아마 처음팀축구를하면서 적응기에 대표팀까지 뽑히기시작한듯하고 당시에는 동북고와 함부르크를가면서 가지고있는 기량들이 올라간케이스. 무슨말이냐면 그 오랜기간의 아버지의 개인훈련 결과가 지금의손흥민을만든 거라는겁니다. 한국학원축구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갔으면 지금의손흥민은 없었을거라는거죠. 함부르크유스갔기때문에 성공했다기보단 결정적으로 학국의 축구시스템을탈피한 아버지만의 교육철학이 지금의 손흥민을 만들었다는생각입니다..저정도로 포텐이터지기시작하는선수면 함부르크를안가도 금방 해외던 국대프로리그든가서 크게성공할수있었을겁니다. 또 지금의 손흥민을봐도 아버지로인해 다져진 탄탄한바탕으로인해 나이가먹어도 점점 기량이 향상되는느낌을주기까지하는선수가됬습니다. 함부르크 ,레버쿠젠시절의 손항민과 토튼햄의 손흥민은 또 격차가 있어보일정도니까요.
우리나라 선수들 한 두경기보고 판단하기가 어려운게 그날그날 실력이 천차만별이라서 분명히 번뜩이는 모습을 봤는데 그런 모습이 꾸준하게 나오지가 않는다는거지... 아니면 주변의 기대에 멘탈이 흔들린건데. 이런면에서 본다면 정말 손흥민은 주위에서 누가 뭐라하든 자기 플레이에 집중한다는 건데 이게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선수고 뭐고를 떠나서 생활태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닫고 갑니다.
이강 사람 다시 보게 만들네 진짜 전문가 다됬다. 축알못도 이해 시키고 전문적으로 다가가서 분석을 하네 그리고 현대 축구의 미흡한 '발굴' 예기를 하네 솔직히 나는 15분 넘는 영상은 안보는데 이영상은 너무 전문적이고 스토리 풀면서 지루하지 않게 다가간다. 그리고 이강이 말하는 모든것은 거짓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분석하고 과거스토리까지 예기하는건 과거에 함께해서 그렇것도 있지만 꼭 같이 생활하고 과거에 함께했다고 해서 이렇고 분석하고 준비하고 이해 시켜주는 것 너무 좋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게 봤던건 스토리를 남 스토리 예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혐을 얘기한다. 이제 이강 너무 많이 발전한것 같다 이제 손흥민이랑 비교 안당했으면 좋겠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 하나를 위해 모든 걸 뒤로 한채 어릴 때부터 가족도 지인도 없는 곳에서 맨땅에 헤딩하듯 언어장벽, 인종차별 등을 그저 견디면서 매일 훈련하고 실력으로 보여주면서 팀 덕분이다, 운이 좋았다 말하는 선수. 솔직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외로움이지만, 정말 그 외유내강은 축알못인 제게도 느껴집니다. 진짜 손흥민 선수 말처럼, 오래오래 축구하면서 사람들 행복하게 하고 전 세계 축구 선수들 중에서 가장 빛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강하고 멋진 사람
개인적으로 축구 강국의 조건은 3가지라 본다. 1. 국제무대 활약 2. 국내리그의 견실함 3. 유스 시스템 2002년 월드컵 전에는 연대라인 고대라인 같이 라인이 진짜 중요하게 작용했고 실력이 있어도 발탁못되는 경우가 흔했지 우리나라 스포츠 연맹이 다 그랬지만 라인을 못타도 실력만 있다면 발탁하자 라는 인식이 심어진게 한일 월드컵때였던것 같다. 당시 히딩크가 직접 선수들 보러가고 청탁안받고 자기 소신대로 뽑았던게 영향이 진짜 컷지 박지성도 그때 아니었으면 맨유는 커녕 아인트호벤 진출도 쉽지 않았을거임 그래도 꼰대 연맹이 한번에 바뀌진 않았지만 원정에서 1승도 못챙겨봤던 나라가 승점을 챙기기 시작했고 16강에도 한번 진출해봤지 작년엔 독일도 잡아보기도 했고 우리나라가 포텐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발굴 못하는게 맞는것 같음.
이강 선수도 천재인데 안타깝게 부상으로 날개를 다 펴지 못한 점 아쉽네요... 어쨌든 이강 선수 말처럼 우리나라에도 재능있는 선수들이 정말 많은데 이게 참 안타까운 게 재능만으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시스템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야 하고 어린 시절 자신을 잡아줄 수 있는 조력자가 있어야 하고 이것도 재능에 속합니다만 부상에 강한 신체를 타고나야 하고 어린 시절이 아닌 성인이 되었을 때를 목표로 꾸준히 인내하며 훈련할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고 또 이강 선수 말대로 운도 있어야 프로 선수 또는 세계적인 선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인이 성인이 되서 밀리는 점이 역시 타고난 신체 때문이겠죠... 어렸을 때는 안밀리다가도 성인이 되면 밀리는 신체조건을 극복하려면 역시 체계적인 웨이트를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 어린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이강 선수도 화이팅요 ㅎㅎ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음에도 몰랐다는 건, 근본적 문제로 보자면 시스템 체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린 선수들과는 다른 영역의 겉만 어른인 교활하고 약삭빠른 사람들이 주요 인사로 자리잡고 있어서 그 사람들이 아마 중간중간에 걸림돌 역할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긴 영상이여서 요약: 1.손흥민은 어릴때부터 존나 잘하는 선수였다.근데 타고난것도 좋지만 엄청난 노력과 관리 멘탈이 이정도의 선수로 성장하게했다. 2.근데 중요한게 이런것도 다 결과론적이라는거. 그때 어릴때 저 선수가 이렇게까지된다는거 아무도 몰랐음.지금보니까 아 역시 저때부터 달랐네라고 느끼는거.. 3.우리나라에 해외나가기전 손흥민정도의 어린 선수가 없다?절대아님.많은데 발굴하지못하는게 문제.. 개인적인 생각은 재능을 가진 선수가 축구선수로서 성공하는 길에 운적인 요소가 주는 영향을 줄이는고 도움을 주는게 축협이나 지도자들이해야하는 일일듯..
와...이영상보니깐 더 대단하네...타고난 재능도 있고 노력도 있지만 운도 진짜 많이 따라준듯하네. 이강님 포함해서 6명다 잘해서 유학간건데 손흥민만 지금 해외리그 그것도 epl우승경쟁팀에서 에이스로 뛰고있다니......이강님 말씀대로 하고싶은거 다 포기한 댓가로 그때 노력한거 하늘이 도왔나보네 처음토트넘이적하고 적응못해서 다시 독일가려는걸 포체가 설득해서 토트넘에 남았다는것도 그렇고, 큰 부상이 없던것도 그렇고...알면알수록 놀랍다. 박지성 맨유때도 맨유경기뛰는거 보면서 항상 믿기지가 않았는데 손흥민은 경기볼때 골넣고 손흥민 골이라고 적혀있는거 볼때마다 믿기지가 안ㄹ음ㅋㅋㅋㅋㅋ아약스꺽고 챔스결승 가즈아~!!!
대한축구협회에서 추진했던 유학프로그램이 2000년대 중반인가 그때부터 했는데 당시 프랑스인가 갔던 양동현선수가 스포츠 2.0이라는 잡지에 했던 인터뷰로는 맨땅에 헤딩하며 개고생 많이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냥 그쪽 유소년 클럽에 던져져서 완전 개고생 했다고 그러더군요. 예전에 청춘FC 할 때 손흥민 선수가 '이강 선수는 천재죠'라고 인터뷰한 적도 있었죠.
크게 된 선수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재능을 타고나는건 기본적인 조건이지만 진짜 재능은 육체적 정신적 재능을 포함하죠 그리고 부모님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확실히 선수를 주로 케어하는 아버지가 되었든 어머니가 되었든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선수를 케어하고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기가 탄탄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다 박찬호 선수도 적응하기 위해서 현지음식만 먹었다고 하고 인터뷰할때 혀가 꼬브라질만큼 영어를 잘 쓰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청소년기에 그 선수 반나절정도만 하는 행동을 지켜보면 대성할 얘인지 아닌지 알 수 가 있죠 타고난 재능에 좋은습관까지 갖추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름난 선수들은 90%이상이 그런조건들을 충족합니다
솔직히 이런것까지 더하니까 손흥민이 진짜 대단해보이네.. 진짜 예전에 훈련할 때 팀 나눠서 경기하는데 손흥민이 골찬스 때 못넣자 어웨이팀이었던 라이코비치(현 세리에b 팔레르모)가 비웃으면서 비아냥대었고 손흥민이 뭐라하니까 바로 주먹날리는데 하필 그 주먹이 손흥민 절친이었던 아슬란(현 터키 베식타스)가 말리던 도중 이마에 맞았고 바늘로 4번 꿰메야 할 정도로 다침. 그 때 빡친 흥민이가 발로 깜. 어쨌든 그 이후 손흥민은 발차기 날렸단 이유로 벌금형, 라이코비치 얘는 그 이후로 경기 출전 불투명해지고 뭐 하락세.. 그런데 이 소식들은 손흥민 아버지는 '잘했다, 니 존재감은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칭찬했다고 함. 인종차별을 당하면서도 버티고, 멘탈을 강화하고 축구선수로서 실력으로 증명하니 진짜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 손흥민과 유소년 때부터 함께 공차던 동료에게 이런 이야기 들으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당
밑에 임채훈 이강 선수 듣보잡 아닙니다... 부상과 불운이 겹쳐서 중요한 시기를 잃어버린 케이스죠... 암튼 그렇게 날개가 꺽인 천재들이 많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흥민 선수는 확실히 본인도 잘했지만 아버지의 역할이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특화된 무기는 크게 보면 두가지인데 바로 스피드와 슈팅 즉 결정력이죠... 손웅정씨는 바로 이 두가지에 맞춰서 모든 훈련 프로그램을 짠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 본인도 말했지만 손흥민의 1대1 장면을 보면 헛다리를 절대 많이 하지 않습니다... 딱 한두번만 치고 속도로 승부를 봅니다... 헛다리를 여러번 치면 본인의 속도가 떨어지는 약점 때문에 간결하게 상대 밸런스만 건들고 툭 속도로 뚫어버리죠... 그리고 바로 슈팅을 가져가거나 크로스 합니다... 간결하다는 거 이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간결하면 다른 선수와 부딪히는 확률이 적어지고 이는 부상 방지와 연결이 되죠... 손웅정 씨는 눈앞이 아니라 먼 미래를 봤었던 거죠... 간결하지만 강력한 무기를 가진 손흥민... 그리고 게임에 게임을 거치면서 팀플레이에 녹아들며 지금의 월클 손흥민으로 성장했다고 봅니다...
17세 월드컵이면 슛팅 제대로 배운 때도 아니다 슛팅 연습은 함부르크 유소년팀 가서 아버지 개인 훈련때 가르쳤다 함 슛팅 실력이 타고 났다는게 어릴때 케논 슛팅 대회에서 1등으로 게임기 탔었다 그날이 슛팅 처음 찬 날인거 알랑가 모르겠네~ 아버지가 사줄 돈은 없고 흥민이가 갖고 싶어 하길래 대횟날 밖에서 5분 벼락 쪽집게 슛팅 실습하고 가서 타 온 게임기!! 그때 아버지가 연습 시키면서 아~ 얘가 슛 실력이 타고 났구나 했답니다 물론 흥민이한테는 비밀로 했구요~
흥민이가 함북갔을때 진짜 저정도로 클지 누가 알았겠음. 함북에서 레버쿠젠으로 옮길때도 감독이 바뀌었나? 암튼 그러면서 입지가 점점 줄어들때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첫시즌때는 epl에선 안통한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 특히 오프더볼 씹구리다는 평가가 엄청 많았고 퍼스트터치가 너무 구리고 몸쌈도 안된다고 평가받았는데 두번째 시즌부터 약점 보완하면서 터짐. 프로레벨에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한다는건 엄청 힘든일임. 특히 빅리그에서 통할정도로 자신을 바꾼다는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다는거임.
@YS Lee 로저 슈미트가 14/15 시즌에 레버쿠젠에 왔고 손흥민 이적이 그 다음 시즌임. 로저 슈미트 오면서 흥민이 보다 벨라라비랑 찰하를 더 중용하고 흥민이도 기복이 생김. 그리고 epl 가서는 첫시즌은 오프더볼, 강한 몸쌈으로 인한 퍼스트 터치 불안으로 적응못하다가 다시 독일로 돌아갈려고까지 했는데 너야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씨부리는듯
@YS Lee 아니 리그 수준에 맞춰서 생각해야지 독일 평균보단 epl이 더 수준 높은건 사실인데 독일 리그에서 어느정도 통했다고 무조건 잘한다고 말하는 니가 더 웃긴거임. 게다가 압박 스피드만 봐도 퍼스트 터치가 더 어려운게 epl이고 너야말로 독일때 어느정도 했으니 원래 좋은 선수라고 평가하는게 더 웃긴거임 ^^
![이강] 손흥민 어렸을때 어떤선수였는지 말씀드릴게요](/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