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Gang on why so many talented players’ careers go awry… #LeeChunSoo #MeetTheGeniuses #LeeGang == Find more about us Facebook : / shoot4love Instagram : / shoot_for_love
이 강 선수 너무 고생한 것 같아 눈물이 나옵니다. 유니폼 불 태울 때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요? 대한민국 축구에 역사를 만들 인재를 잃어버린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부디 후배 양성하시고 눈물로 보낸 유니폼 기쁨의 눈물로 날마다 입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손흥민 선수가 인정할 정도면 진짜 축구에 엄청난 재능이 있었던 건 확실하고 13세부터 계속 대표를 했고 그 어린 나이에도 수많은 상들을 받으면서 J리그까지 갈 정도면 진짜 엄청나신건데 자기 실수로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부상만 없었어도 제가 봤을땐 이강 선수님은 지금도 해외에서도 열심히 뛰고 계셨을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그 많은 시련들을 겪고 자기의 꿈을 포기 하고도 다시 일어서서 나는 못했지만 후배들을 위해서 내 재능을 기부 하겠다라고 하는 그 의지 자체만으로도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하고 어린 나이부터 고생도 많이 하고 아픔을 그렇게 많이 겪었는데도 지금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씀을 하시는게 정말 경이롭네요ㅎㅎ앞으로 몸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손흥민은 겸손한 선수임. 그 어떤 선수....누구라도 칭찬하고 인정해줬을테고... 손흥민보다 잘했다면 지금 그 자리에 손흥민이 아닌 이강선수가 올라갔겠지. 지진무섭다고 쳐박혀서 징징거리다가 한국돌아오고 무섭다면서 또 가고 ....말이 된다고 생각함? J리그에서 정말 엄청난 재능이였으면 EPL에서 데려갔겠지. 추성훈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본인이 한국 국가대표선발 경쟁에서 탈락했으면서,,,마치 일본인이라 왕따를 당해서 한국국대를 그만둔것처럼 말하잖음. 한국국대 선발 탈락하고 일본국대 선발됐음. 손흥민은 독일에서도 탁월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였고 귀화요청도 받았을 정도임. 그정도는 해야 비빌수 있는게 재능인데...거기에 더해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음. 이강선수가 재능을 기부하겠다고 말한다면 본인 관리부터 해야함. 뚱뚱한 코치는 그냥 사연팔이일뿐...
나의 쓸데없는 능력중에 하나는 뜬금없이 사람을 기억하는 것이다... 2000년대 청소년 대표팀 경기를 보면서...기억하게 된 선수 중 한명이 이강선수였다. 그때 이강선수를 보면서 느낀점은 이대로 커서 국대가면 대단한 선수가 될 거 같다 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보이지 않아 궁금했었다... 그러다 청춘FC에서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어렸을 적의 얼굴을 가지고 있더라...ㅎㅎ 굉장히 반가우면서도...한편으로는 그 훌륭했던 선수가 왜라는 안타까움이 교차하더라.... 이강선수가 내가 기억하던 그 재능을 못피운것에 대해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이강선수가 나오는 영상은 되도록이면 안봤는데... 이 훌륭한 선수가 왜 성공하지 못했는지..1년이 지난 후에야 보게 되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에....이 기분을 어떻게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지금은 지도자로서, 두아이의 아빠로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이강선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누군가의 쓸데없는 능력이 나에게는 쪼매 필요한 능력~~!! 퇴근길에 아파트 재활용부스에 차에 있던 쓰레기버리러 갔다가 왠 아줌마가 나를 쳐다보는거임~ 쌩까고 그냥갔는데 집에가서 개욕먹음~ 머리카락 조금 짤랐다고 어떻게 지마누라도 못알아보냐고~ㅠㅠ 안면인식장애 쫌 있슴~~!!
흥민이는 그래도 아버지가 방패를 해 주셨는데.... 강이는 너무 맨몸으로 모든 파고를 맞은 것 같아서 안타깝죠. 개인이 얼마나 노력하고 멘탈이 어땠냐가 잇겠지만 그걸 떠나서 너무 황무지에 버려진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리 잘 하면 뭐하나..... 축구가 혼자 잘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user-wd6sn7rb9i 엘리트 축구는 아니었는데..손흥민 아버지가 선수생활해봤으니 한국축구의 단점을 잘파악하고 피해가게 한게 큼..그래서 손흥민은 엘리트축구하는 애들처럼 단체생활이나 단체축구는 많이 안하고 연령별대표팀에서 기회잡아서 독일유학간게 크지..어딜가나 유소년 선수들이 혼자 판단하기에는 힘든부분을 선수출신인 아버지 경험으로 선택해준게 크죠. 그런 의미에서 이강선수도 누가 판단하는데 큰도움되었다면 좋았겠다는거구요
볼 때마다 참 잘 만든 콘텐츠 같습니다. 물론 다들 생업이 따로 있고 나이도 역시 많이 찬 상태이기 때문에 엄청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 다들 힘든 상황에 '기적' 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 빨리 멤버들 어셈블하는 거 보고 싶네요. 제작진들 파이팅!
초.중.고 저도 축구를 했었지만 당시 대학을 갈려고만해도 감독 소개비가 필요했었고 학교끼리 짜서 져주는 시합도 엄청많이하고 정말 돈받는 고교 감독걸려서 축구부가 없어지기도 하고 3개월에 한번씩 감독에게 각학년 부모들이 돈 먹이고 강XX이 감독 때문에 나는평생 축구밖에 할줄몰랐던 운동도 그만두고 꿈도 접어야 됐다 그감독은 02년도에 고교에서 짤리고 이후 14년도에 돈먹어서 짤린놈이 당시 유행하던 연예인들이 운동하는 방송에 처 나와서 게임 하는거 보고 속 뒤집어 지는줄알았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듯 유아시절부터 하나의 목표 꿈 이었던 축구를 한 놈의 짓거리때문에 그만둘수 밖에 없었던 거라 20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
대학동기중에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공만차던 애가 있었습니다. 나름 1학년때 주전으로 전국대회 4강까지 간 촉망받던 선수였는데 .. 뜬금 십자인대 파열 .. 그리고 운동을 포기. 그리고 승부근성으로 중학교 과정부터 다시 공부 ..대학을 왔더라구요. 진짜 운동으로 성공하려면 기술적으로도 완성이 되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건 몸의 내구성이라는거라는걸 그녀석이 가르쳐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