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르면 윈스턴 배울 때 남들보다 3배 더 고생함 

그 손으로 따봉도 우끼끼

탱커 입문은 라인이죠

마치 모이라 구슬같은 느낌이라 신기한듯

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같은 말임..; 진입용 -> 내 턴 썼음 / 님 턴 되니까 탈출용으로 뺀다. 그 사이에 방벽 곁들이기. 이 내용이라서 ㅋㅋ

프로, 코치들의 강의영상을 찾아보는 게이머들에겐 턴이라는 용어가 단어 하나로 확실한 개념이 되고, 좀 더 접근하기 쉬운 철갑상어탄을 보는 게임뉴비들에게는 느슨하지만 좀 더 단순한 저울이라는 개념이 쉬울테니까요.

개인적으론 이번 비유가 너무 신선하고 좋은게, 윈스턴을 '저울'로 생각하고 플레이하게 되면 능동성이 확 올라가게 돼요! > (뉴비 기준) '턴제'라는 개념에서 시작하는 윈스턴은 턴 생각을 하느라, 인게임 판단이 느려지고 수동적으로 변해가는데... '저울'을 생각하는 윈스턴은 훨씬 잘 까불어요. '이만하면 쟤는 이기겠는데? 놀다 올만한데?' 생각으로 뛰다보면, 자연스럽게 활동량도 늘어나고 생존감각 익히는것도 더 빨리 늡니다 > 물론, 궁극기턴 대응을 생각하면 언젠가는 턴제 패러다임으로 넘어가야만 하지만..... 저울질 패러다임만 몸에 익어도, '윈스 어렵다'는 이야기가 잘 안 나옵니다. 한번 간보는 감각이 생기면, 그때부턴 윈스만큼 재밌는 영웅이 없어요ㅋㅋㅋ

결국 같은 말임

​@@king_SFP 좋은 풀이네요 공감도 가고요

+)미리 2층갔다가 떨어지면서 진입->즉시 탈출 가능

@@rimyu9240 정확히 이해하셨군

윈스를 빼야합니다

윈스 하지말란 조합에서 윈스를 할거면 팀원을 잘 이용하십쇼 님은 메이킹을 하는 역활이다보니 선점프보단 진입보단 영상에서 나온 제 3지역 점프팩을 진입처럼 사용하시면서 메인탱이라기보단 몸큰 겐트마냥 어그로를 끌고 메인딜러가 변수내주길 기다려야합니다. 탱억까치는 조합 특성상 힐자원 ㅈㄴ쳐먹으면서 팔도 짧다보니 탱이 부담받는 만큼 메인딜이 프리해져서 메인딜이 판치기 좋아요. 메인딜이 변수 못 내준다고요? 메인딜 때려치라하십쇼

그리고 만약 한타가 강제로 열려야 하는 상황이다(화물 거점 등) 최대한 정면이 아닌 고각 점프(점프팩 쿨 빨리 돌려서 탈출을 우선으로 판단) 등 일단 생존을 최대한 노리는 선택지로 가야합니다. 탱커한테 2~3인분 쓰겠다는데 적극적으로 뭐 하려하면 상대의도랑 하이파이브 치는겁니다.

픽을 바꿔야죠. 원숭이 카운터인 바스 리퍼 둘 다 디바한테는 정말 쉬운 영웅들입니다

윈스 카운터 조합이 상대쪽에 나왔다는건 결국 딜러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아군딜러가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다만 준비물은 아군딜러가 협조적이며 유기적 플레이를 해주는 사람이여야만 합니다 만약 준비물이 갖춰졌다면 윈스는 전장을 휘집는 역할보단 제3지대같은 각을 벌려주고 어그로성 플레이를 해야합니다(상대가 날잡기위해 스킬빼는순간이 아군에게 이미 턴은 넘어감 대신 절대적으로 생존을 위주로 플레이) 아군딜러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에 온 집중을 다해야 합니다 절대 무리는 하지말되 딜러와의 합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다만 아군본대쪽에서 간만보면서 너무 몸사리는 플레이는 권하지 않으며 무리한 진입각또한 하지말아야합니다 기억하셔야 할건 상대는 윈스를 카운터치는 조합이라는걸 무조건 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도움되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