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들 기어레버가 아닌 다이얼 방식이라 너무 불편함 직관적이고 정확도 측면에서 레버식 만한게 없는데 다이얼 적응될만 하다가도 한번씩 꼭 후진으로 얼른 차 빼줘야 될 상황에 다이얼에 얼탄적이 한둘이 아님.. 애초에 다이얼, 레버 두종으로 나눠 판매를 하면 너무 좋겠음..
엔진 브레이크의 원리는, 정상 기어 단수보다 아랫 단수를 강제하여 엔진의 회전량(RPM)이 급증하여 부하를 일으키고 그로인해 감속이 되는 원리 입니다. 엔진 브레이크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감속시켜야 할때, 경사로를 장시간 내려갈때 잣은 풋브레이크로 브레이크 과열 또는 파열을 방지할때,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 풋브레이크 작동시 미끄럼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급하게 감속시킬때 등 긴급하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쓰는 것입니다. 엔진에 부하를 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면 엔진 내부 압력상승, 크랭크축의 각종 오작동, 피스톤 크랙, 각종 센서들의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user-nk7mn1zg2w 단수를 내릴 때 3천에서 4천 알피엠 사이에서 컨트롤 하시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1단 내리면서 감속하고 브레이크 살짝 밟으면서 다시 1단 내리고 감속이 느껴지면 자동으로 바꾼 다음에 브레이크 사용하시면 브레이크를 세게 밟지 않아도 감속이 편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줄일 때 참 편한 방법이고 수동기어 조작이 익숙해져 혹시 모를 급발진 상황 대처도 좋아집니다.
옛날 차들이면 몰라도 요새차들은 쉬프트다운시 각 속도, 기어단수에 따라 세밀하게 RPM보정을 해주기 때문에 너무 고회전 구간을 운용하는게 아니면 엔진에 크게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더. 물론 안쓰는것과 비교하면 다소의 차이가 있겠으나, 대신 브레이크 패드 사용량에서도 약간의 트레이드오프도 있기때문에 사용해서 크게 손해볼만한 기능은 아닌듯 합니다.
@@user-dn3hx9xm4b그 과한기준이 대체뭐임? 차 만드는 연구원들이 멍청한얘들이 아님.. 애초에 요즘 차 기술 좋아져서 7~8rpm으로계속 조지지않은이상 이상없습니다.. 그리고 만들기전부터 테스트카로 48시간동안 고알피엠 사용 다 실험되서 나오는게 양산차들임..
궁금한게. 고속에서 다운쉬프트 해서 속도 줄어들때. 고알피엠으로 엔진회전하는데. 이때. 연비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부하가 없는 상태에서. 연료분사속도가 빠른것이라도 연비에는 안좋을거 같긴한데. 이렇게 부하가 없는 상태에서는 연료 분사량도 달라지는 로직이 있나요??
요즘 하이브리드 차량은 패들쉬프트가 회생재동 활성화 버튼입니다. 패들쉬프트 왼쪽을 누르면 단계가 올라가고 오른쪽을누르면 단계가 내려갑니다. 회생재동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오른쪽을 꾹누르면 회생재동 오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생재동이 아닌 수동 기어를 사용하고 싶다면 스포츠모드 켜고 사용하시면 된대요!
미션에 무리가 가니 말이 많은데 일반 차량들은 실제 패들 써보면 무리가 갈 상황까지 안내려가고 안올라갑니다. 무리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는 자동으로 단수 바뀝니다. 절대로 차네 무리갈 정도로 만들어 놓질 안았어요. 그리고 rpm 높아지면 무서워하는 분들 많은데 차량은 고른 rpm을 다 써 주는게 좋습니다.
떨어트릴 대상 기어단수가 현재 속도를 커버가능한지 생각하고 떨어트려야지.. 그거 생각안하고 속도에 안맞는 단수로 무리하게 떨어트리면 기어 무리갑니다.. 그리고 엔진이 예전보단 많이 좋아져서 괜찮겠지만 엔진에 맞지않는 너무 고알피엠 사용은 엔진헤드에도 좋지않아요 현장용어로 헷도나갔다 하죠 ㅎ 이런 내용들을 알고 수동변환을 써야지 기본지식없이 걍 브레이크 용도로 마구잡이 사용은 나중에 비용을 발생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