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하기만 한 주식시장, 가치투자자들은 그럼에도 투자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대체 증시의 바닥권에서 어떻게 투자하라는 걸까요? 최준철 대표가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주식시장의 속성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가 상승 전 매수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어떤 지식을 갖추고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 지 함께 배워봐요!
조급해지지 말고, 자신의 가진 종목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1.맹목적인 기다림이나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자금 + 매달 현금흐름에서 나오는 돈으로 투자하고; 2.지속적으로 자신의 유니버스 안에 종목들을 비교하고 가치와 가격사이의 차이가 큰 종목들을 찾으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그에 대한 믿음을 가질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하락장에서도 대표님의 과거 영상을 통한 마인드 컨트롤과 훈련덕분에 좋은 종목들을 더 많이 담을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준철아찌 진짜 대박강의였어요. 지금 개나소나 왜 국장하냐고 차라리 미장하라고만 하는데.. 신흥국지수만보면 10년내내 수익률이 정기예금만도못한급에 수익률이 나왔습니다. 한국도 신흥국에 들어가있고 실제로 수익률이 그만하기 때문에.. 국장하면서 욕먹는 저지만.. 국장이 거의 확실히 미장보다 수익률이 더 높아질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느낌촉이지만.. 기술주트렌드가아니라 원자재트렌드관련종목으로 잠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요즘 시장이 바닥찍고 상승무드인가 라는 생각이 들고 일부 종목은 꽤 오르니까 내 포트폴리오를 바라보며 손이 자꾸만 근질근질했는데요, 1타강사님의 강의가 참 시기적절한 것 같습니다.(강의내용과 타이밍이 모두 예술) 어제는 너무 근질거려서 아주 조금 팔긴했는데, 부디 조금 먹고 크게 물리지 말고(제발ㅠㅠ) 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공부하겠습니다. 준철스쿨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세장 대처를 위한 준철스쿨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준철스쿨의 강의는 항상 여러번 들으며 정리하면서 되새기고 있습니다. 타채널에서 해 주시는 강의도 정말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서도 계좌도 아직 갈 길이 멀고 때로는 뒷걸음치기도 하지만 대표님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약간은? 뻔한 말들이 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봤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고 가치투자를 조금씩 경험 할 수록 그 수많은 욕망과 사람의 심리가 얽힌 복잡한 주식 시장에서 저런 단순하고 명료한 진리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몸으로 체득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쉽지 않다는 걸 요새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정답이 있을 수도 없지만 한편으론 아주 냉정하게 결과가 표현되는 이 어려운 시장에서, 별을 따는 법을 알려주기보다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는 영상이라고 생각 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보통 제가 비관적일 때 거의 바닥이고, 우쭐할 때가 고점이더라고요. 7월에 코스트코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줄 서서 계산하는 걸 보고 머리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요행이지만, 제 자신이 한 쪽으로 심리가 치우쳤다는 걸 빠르게 알아차릴수록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단순히 심리와 주가에 따라 주식을 매매하기도 하고, 시장 전망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건, 그만큼 기업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치투자에다가 꼴에 경영학과라서 꽤 기업에 대해 생각을 자주 하는데도, 기업을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 투자까지 이어지는 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싼 주식이 꽤 있을 텐데, 경제 따위를 알아서 안 사는 게 아니라 기업을 몰라서 못 사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기업 분석에 시간과 에너지를 더 투입해야겠습니다.
@@anzel76 실수를 아직도 많이 합니다.^^ 제가 기업지표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ROIC 입니다. 것보다 중요한게 아이템 이라고 생각하지만 ㅎㅎ 주식은 잘 못하지만 시작한 기간은 오래됐네요. 항상 준철님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새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건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데 ㅎㅎ Q, G, 이익이 전부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궁극덕으로는 그게 맞지만 그러니까 눈에 보일때는 이미 주가에 반영이 돼있으니 그전에 포텐셜이라고 해야하나 모멘텀 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암튼 잡소리가 많았네요. 나이는 비슷한거 같은데요. 난 아직 미생인거 같아 항상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예전에 올려주신 '하락장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영상만큼이나 훌륭한 영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최대표님 영상 중 탑픽은 '실패 사례에서 얻은 교훈'이고, 그 다음이 하락장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이 영상입니다. 물론 교과서 역할을 하는 입사시 해주신다는 강의 3부작은 제외하고 말씀입니다 ㅎㅎ 항상 훌륭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더더욱 대박나십시요~~~!!!
준철스쿨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안전마진을 최대한 생각하면서 이번 하락장때 용기를 내니 현재 상황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2+2=4 가 아니라 5-1 이라고 생각하니 아주 여유있게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철스쿨 과거영상부터 계속 반복하면서 사업보고서들 계속 읽고 있는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전달에 오해가 생길까봐 단어를 조금 수정했습니다🙏 혹시나 증시 락바텀에서 7월 급등을 비유한 것처럼 들려서, 저는 영상에서 급락에도 불구하고 팔지 않고 기다리는 이유 부분을 표현했던 거였습니다🙆 그 이유는 급락도 빠르지만 반등도 빠르므로 섣불리 물타기 노놉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브자티비 보고 마음의 부자될게요!
평균 회기를 강력히 믿기 때문에 모두 정상적으로 회복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을 보고서 언제나 개별종목을 하나하나 내 종목으로 만들어서 나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건설 이번에는 음식류 주 다음번에는 섹터는 보다 보수적인 종목인 제지주 은행주를 공부해볼려고 합니다. 탑다운 방식으로 각 업체의 호황을 분석하고 각 섹터 별 종목을 비교해보면서 나만의 기준치를 형성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직은 대학생이고 시간은 많기 때문에 나만의 종목들을 차근차근히 늘려가면서 이기는 투자를 할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일반적으로 저 PER주라는 불리는 보수적인 종목들에 포커스를 두고 공부를 해왔지만(나의 실수에 대해서 투자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는 최대표님 처럼 성장성을 기반으로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고 싶습니다. 현재도 최대표님이 말하신 에스테틱 기업이나 k-드라마 스튜디오를 공부해볼려고 하지만 막상 공부를 해도 멀티플을 10 이상 주는 기업을 사는거는 아직도 확신이 안드는 거 같아요. 하방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거 같아요, 또한 상방의 에측하는 범위가 넓어 매도 타이밍을 적절하게 잡을 수 있을까도 의문이 드는거 같아요. 또한 종목을 분석할 때 성장성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캐시플로우가 탄탄한 종목에 더 눈이 가고 이렇게만 공부해서 큰 발전이 없는거 같아요. 예로 클래시스도 분석할 때 기기 판매로 인한 매출의 성장보다는 소모품에 대한 것만으로 벨류에이션을 할구요. 아마 제가 짧은 식견으로는 동국제약이 EPS 성장이 꺾였을 때, 생각보다 조정을 많이 받는게 최근 경험이기도 하고, 제 자신을 잘 믿지 못해서 제가 벨류에이션 한 범위가 맞는건가 실제 의문이 들어서 성장주에 대한 실제 돈을 넣고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대표님이 알려주신 것 처럼 카카오톡에 대해 TOM도 해보고 조금 조금 담고 있고, 다른 대가들이 투자한 종목 VIP자산운용에서 투자한 삼화네트웍스와 같은 개별 종목도 조금 조금씩 공부해나갈려고 합니다. 저도 언젠간 최준철 대표님처럼 좋은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저는 작은 헬스장의 센터장으로 일 했었고, 현재 숭실대 금융학부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평소 영상이 매우 도움이 되고, 가치투자에 대해 크게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매일유업 셀렉스 프로틴에 대해 리서치를 해보았는데요... 봐주시기만 해도 감사합니다! ㅎ 1. 기존의 프로틴 회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외국의 큰 프로틴 기업인 마이프로틴, 신탁식스 등 헬창(헬스에 빠진 사람)들은 이 두 가지 프로틴을 가장 잘 이용을 하는데요. 이유는 인기 헬스 유튜버들과 계약이 매우 많고 경력이 오래되어 품질을 보장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어보았던 10가지 회사의 프로틴 중 맛은 신탁식스가 가장 좋았고, 가성비는 마이프로틴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제 주위 바디빌더와 트레이너들이 주로 섭취하는 것은 이 두 가지가 보편적입니다.) 2. 프로틴은 가성비가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유청단백질로 우유에서 뽑습니다. 그래서 품질 면에서 크게 차이가 심하지는 않는데요. 즉,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좋다는 말이지요. 근데 셀렉스는 다른 제품에 비해 비쌉니다. 3. 프로틴은 기능적인 종류가 꽤 많습니다. -WPC : '빠른 흡수 단백질'로 운동 후 가루를 물에 타서 소화를 빠르게 촉진하고 흡수시켜줍니다. -WPI: WPC에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을 위해 한 번 더 가공된 제품입니다. (이것 역시 이미 있습니다) - 카제인: '느린 흡수 단백질' 로 잘 때는 음식을 섭취할 수 없어, 느리게 소화가 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수면중에서도 단백질 흡수가 가능하여 근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4. 맛과 농도의 종류가 많습니다. 마이프로틴의 경우 맛은 약 25가지로 다양한 입맛을 고려하며, 프로틴 특유의 끈적하고 진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클리어 웨이'라는 맑은 이온음료의 질감을 내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매일유업의 가치가 실적대비 저렴한 것은 사실이나 셀렉스를 촉매로 보긴 힘들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