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쟈켓이 가장 상급이라고 보시면 되고 임페리얼은 그보단 좀 그레이드가 낮습니다. 냉동 기준으로요. 해당 라쳇의 방식은 좀 된 방식이구요. 냉동 토크렌치도 BBK에 같은 방식이 있지만 좁은 부분에선 사용이 불가한 경우가 있어 스패너형 토크렌치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한 공구가 진화의 끝이 어디까지 일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요즘은 하도 신기한 공구가 많아서 재래식 명품공구가 무색 할 정도 입니다. 여기서 소개하시는 공구는 국내에서는 좀 생소 할 수 있으나 일본, 서구에서 이미 개발 된지 10년이 훨씬 지난 공구류 입니다. 원래 개발 된 목적은 배관 히팅을 위한 공구 입니다. 양쪽 배관 간섭과 인접간섭시 용이한 결속과 해체를 위한 공구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공구 입니다. 장점은 위 설명대로고 단점은 대형볼트.너트에 부적합하며 그립부를 통하여 알수 있듯 강한 토크는 불리하다는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