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모르고는 학생들이 공부를 절대 잘할 수 없습니다 feat. 정승익 선생님 / 혼공TV 

안녕하세요? 정승익입니다. 영상에 소중한 댓글을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각 가정에서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울고웃는 날들이 그 자체로 부모 인생에 훈장처럼 가치 있는 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기억이 더 오래 간다고 하죠.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우리의 힘든 시간들이 나중에 오래오래 인생에서 기억될 겁니다. 힘든 시간들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들이 제발 샘의 진심을 알아줘야 할텐데 혹시나 ? 하고 자꾸 기대를걸어보는 그 부질없는 마음 참 안쓰러워요 진짜 대출없이 노후까지 난 준비가 다 되어 있다 라고 생각하면 쓸 수 있는데 60이후 은퇴후 긴 노후를 생각을 하면 못써요 어머님들 그래요 뭐 예체능은 전공안해도 아이 정서나 취미를 위해 한두개하는건 좋아요 근데 공부는 학원을 가서 잘하는거 아녜요 진짜 학교선생님 말씀만 집중해서 들어도 절반은 성공이구 집에와서 한번만 복습하면 80프로 성공이구 시험때2ㅡ3주바짝 요약하면 백프로 성공이에요 일단 선생님 말씀 듣는게 중요해요 제가 학창시절 저는 필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ㅡ일단쓰는게 귀찮아서요 진짜 백프로 집중해서 들어요 그리고 집에와서 제가 한 방법은1교시부터 선생님이 오셔서 무슨수업했는지 그걸 중얼거렸어요 ㅡ부모님은 왜 자꾸 중놈처럼 떠드냐고 했지만 그게 저만의 복습이었어요, 제가 후회된건 수학을 초5부터 포기해서 그건아쉽더라구요 근데 수학제외하구 나머지는 진짜 문해력만 있음 어려울게 없어요 저도 면단위 출신으로 수능4백만점당시 320받았는데요 이게 수학80점중 50점 날려서 그래요 ㅋ 그래서 딱 마음먹은게 수학만큼 진짜 선행안해도 현행구명없이만해도 수포는 안해요 공부는 진짜 더 시키지 마세요 어머님들 오전에 김장했는데 오후에 제사음식하라면 좋겠어요 ? 애들도 학교에서 힘들게 참고왔는데 집에서는 좀쉬어야죠

정쌤 사교육에 종사하고 있는분들께 미움 받을것 같아 걱정이네요ㅠ 저희 부부는 공부머리가 좋았던게 아니라 애들도 공부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콩 심은데 콩난다고... 주로 저희는 인성교육이나 성실함, 사람과의 관계를 조금씩 스며들게 가르칩니다. 저희 공부는 못했어도 일반 사람들 보다 여유있게 잘 살고 있어요. 그렇다고 애들을 여유있게 키우지도 않고 부족한듯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은 공부보다 건강한 생각과 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 정말 좋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저는 책 안 읽는 아들 책 읽히려고 독서지도사 시작했다가 본의 아니게 논술쌤이 된 아들 엄마입니다. 승익쌤 말씀하신 것처럼 집에서 공부 안하면, 학원에서도 안하는 케이스를 제 눈으로 직접 보면서..(저랑 일대일로 수업하는 중2, 제 앞에서 꾸벅꾸벅 졸더군요.. ㅋ) 그리고 수학학원 가야 하니까 일찍 끝내달라는 아이들을 보면서.. 제 지인들에겐 억지로 학원 보내지 말라고 아무리 말해도.. 동네 논술쌤이 말하는게 무슨 힘이 있겠어요. 학원을 맹신하는 학부모 탓만 하며 답답하던 차였는데.. 승익쌤 책 읽으면서 정말 사이다를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혼공쌤도 그렇고, 승익쌤도 그렇고.. 이런 얘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댓하고 엄마 미소 가득 머금고 시청합니다~~❤👍🙏

기다리던 영상입니다. 저 두분 채널 구독자&팬입니다. 유쾌하면도, 진정성 팍팍! 부모의 역할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

훈훈한 두분 투샷을 보니 너무 좋네요^^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초5 학원 안보낸다고 주변에서 이상하다고 바라보는 눈들이 많지만 저는 아이가 원할때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두 분 선생님을 한 화면으로 뵈니 정말 감격스럽네요 ㅎㅎ

혼공쌤 정쌤 투샷 넘 좋아요~~^^ 오늘도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

정승익 선생님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내공이 말씀에서 느껴집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정말 필요한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반성하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하지만 정승익 선생님 책과 영상을 보면서 조금씩 확신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무한 애정 하는 두 분의 조합 최고십니다❤

저도 먼저 강연장에서 강의 들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사시루저도 책 제목만 보고 이거 반발하시는 분들 많겠는데(?) 라는 생각이였는데, 강연 들으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예요~~~^^ 승익 쌤, 혼공 쌤 두분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두 분 투샷 보고 바로 들어와 혼자 므흣하게 보고 있네요^^ 진정성있는 두 분 점점 성장해 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조용히 응원합니다...^^

앗 두 분의 인연이 대학때부터군요~~^^ 역시!!!😊

저는 초등 6학년 맘입니다. 사실 아이는 지금까지 나름 혼자 열심히 해 줘서 상위권의 성적에 있으나 이제 중학교를 가야하는데 경제적 여건에 의해 사교육에 접근을 못하고 있어서 많이 불안 했는데 이 방송 들으니 힘이 되고 희망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송 부탁드립니다. ^^*

10살전은 양육자의 주도하에 예체능 다양한곳에서 경험을해보며 독서와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만 코칭해주고 11살부터 아이가 잘하는것 원하는것을 잘 파악하고 스스로 배우고 싶은것을 선택 해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초등저학년때 돈을 모으고 중학생때 스스로 다니고 싶은 학원을 보내주시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언젠가 스스로하겠지 기다리는게 아닌..아이의 발달에 맞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줘야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거에요:)

승익샘 여러 영상에서 뵐수있어 좋습니다😊

행님이시군요 ㅎㅎ 중국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두분모두 우쭈쭈 응원합니다😊😊😊

와! 제가 좋아하시는 두분이시네여.너무 기분좋게 영상 시청합니다

역시 정승익 샘은 감정적이지 않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네요. 👍🏻 군중심리는 결국 불안해서 군중 속에 숨고 싶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군중 그 무리안에 있으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없고 끌려다닙니다. 잠시 무리에서 나와 주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바라보면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되고 결국 후회없는 결정을 하게될거라고 믿습니다.

우앗❤ 두고두고 봐야할 영상이네요🙂

속이 시원해지는 영상입니다^^ 정승익선생님도 동안 인정❤

두분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진정성 끝판왕 쌤들 자주자주 뵈어요~~😊 2편도 기대할께요❤

스스로 공부하기를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ㅠㅠ 중1인데 학원 왔다갔다만 하고 숙제도 안해가는 날이 종종 있어요. 그만두라고 얘기해도 다닌다고는 하면서 숙제는 안하고, 학원선생님도 가끔 전화주셔서 숙제를 안해온다고 하고… 숙제도 선생님과의 약속인데 지키지 않을거면 다닐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아마 스스로도 학원이라도 한발 걸치고 있어야 불안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친구때문에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같이 노는 친구들은 학원 안다니거든요. 중학생이 되니 자기 말만 하고 자기 논리만 펴니 힘들어요…

이번주 승익쌤 강의 들으러 갑니다~ 정말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이 너무 어려운게 현실이네요ㅠ

자기주도로 가는 그 과정이 참 어려운듯해요. 하나를 하더라도 인정해주고 격려가 필요한데요.. 엄마도 계속 교육이 필요한데 좋은 책 좋은 강연들 감사해요. 아이와 영** 동강 2일에 한번이라도 2장씩 보고 있어요. 이러다 수강 기간안에 다 할지 ^^;; 하면서 좀 재미있어진다는데 진짜 일까요? 엄마가 좋아하니 재미있다하는걸까요?? 믿지 못하는 엄마부터 반성하게 됩니다. 엄마의 믿음, 신뢰 다시 생각해보게 되어요- 혼공샘도 넘 반갑고 두분 강의는 항상 제가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만드는 강연들입니다. 감사해요^^

훈훈한 두 분 모습 넘 좋네요^^😊

두분 너무 좋아요~~책도 잘 읽었고 교육의 본질이 뭔지 되집어 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아이를 위한 교육으로 시작한 고민이 나를 고민하는 지점으로 바뀌어가는 요즘입니다.진정어린 말씀들 감사합니다~

집에서 안하는 아이 ... 밖에서 할까 안할까 에 답을 해보니 답이 나오더라구요.... 집공부로 도전 중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기증나요~ 2편을 빨리 내놓으시지요!! 😎

ㅋㅋㅋㅋ잼나게잘보고가요 두분쌤 너무감사합니다

정쌤책읽고 사교육줄이고 스스로 계획짜고 공부하기 옆말고 앞을보고가기 하고있습니다❤

꺄악❤❤저의 최애쌤 두분이네요..투샷을볼줄이야..늘 감사합니다😊😊

두분다 동안이셔용^^ 승익쌤 딕션이 귀에 딱 꽂혀요

승익쌤 말씀이 와닿네요

두분 너무 멋지세요 !!!!

반가운 두분이셔요^^ 일단 엄마표?로 시작했다가 아이표가 된 케이스입니다. 제가 느끼는 건 일단 마음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보듬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들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오~~ 이 조합 좋아용❤

기다렸던 조합이에요^^

학원보내는 최초의 시점이 완전 와닿네요. 명심하겠습니다.

넘 좋아요^.^♡

역시 아이 스스로 본인이 느껴야 하겠네요 ㅜ 지금 6학년 학원 그만 두고 엄마표로 같이 공부하는데, 학원 다니는게 싫다고 하네요 ㅜ 쌤들 말씀데로 아이 스스로 하는 날이 올런지 고민이네요...😔

승익샘 더 잘생겨지신듯 완전 두분다 동안❤❤❤❤😊

반갑습니다..^^

사교육과 선행은 아이들의 또래 문화중 하나로 자리잡았어요. 선행안하거나 학원 안다니면 이상한 애가 되거든요. 그래서 보내는경우도 많어요

울산에서 6월에 뵐께요~

중1 아이 초등때까지 집에서 공부하다가 중학교 들어가니 수학을 완전 놓아버려서 어쩔 수 없이 2주 전부터 수학학원 보냈어요. 학원 숙제라도 하니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차 싶네요. 아이가 학원가는 걸 원치 않았거든요 ㅜㅜ

조아하는 승익쌤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들 같이 뵈니 너무 좋네요~~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초5 아들 최근 곧잘하던 가정학습이 안되기 시작하고 학원가기 싫다는 아이의 말에 의견존중하여 얘기나누고 다니던 사고력수학과학을 중단한지 한달차입니다. 혼공쌤 영어 구문편도 풀기를 거부하고 지금은 아이와 계속 실갱이하며 어떻게든 스스로학습하는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위해 노력중인데.. 거짓말까지 하는 상황이 지속되니 학원생각이 절로 나던요즘~이 영상으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주도학습 여러가지 이유와 상황들로 정말 어렵네요~2편 너무 기다려집니다~!!

미술음악체육학원 이런건요~~?^^;;이런학원비도 아이가 두명이상이면 꽤 만만찮은 금액이네요..ㅜㅜ

선생님, 어느 학부모가 사교육 줄이고싶지않을까요...ㅠ ㅠ 고등오니 사교육이 절실한 이유가 공교육에 대한 불만족입니다......

제가 요즘 학원보낼까? 고민하는시기입니다^^

공부일까 돈일까 떡고물일까 영어를 가르친다면 시원하게 가르치든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두리몽실 이것도 되나 영어 말고 그것도 안되면서 축악 모르지 깜쭉해라 ㅎ ㅎ all over and in your world with aroucnd

힘드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