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석님~ 어린시절부터 이루 말 할 수없는 고생을 하셨네요..부모없는 설움을 어찌 말로 다 하리오~ 그 한을 어찌 풀리오! 그래도 원망보다 그리움이 키가 커서 다행이었습니다! 자신의 아픔보다 엄마를 이해해드리고 따뜻하게 품어주는모습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착한 아내와 천사같은 두아이들 그리고 처가집의 가족의 사랑을 맘껏 누리시고 눈물보다 기쁨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아니 이것도 결국 아버지 잘못이네... 자식같이 아끼던 직원이 죽었다고 해서 슬픔에 젖어있는 건 알겠는데 술만 마시면 폭력을 행사하고 특히 어머니만 보면 저런다? 이건 합리화 할 가치도 없고... 이것이 인생이다 요즘 재미있게 보는데 하나같이 다 이런 내용이라 진짜 아...ㅠㅠ... 한숨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