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씨 참으로 대단합니다..어떤 단어로 도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훌룡한 분이십니다!! 빛더미속에 있는 사람한테 한평생 이룩한것 다 바쳐 위해줘도 돈떨어지니 바로 손절하는 여자도 있는데..어찌 저토록 깊은 사랑이 있을까요 행복하면 됩니다! 세상 명예와 권위가 무슨 소용있을까요??? 내가 행복하면 되죠..
최양순씨의 말씀 들어보니까 마음이 천사네요 그르나 한가지는 모르고 사셨습니다 모든것을 고치고 동물도 훈련을 시키면 되는데 사람은 태어날때 부모밑에서자라지만 그과정에서 부모님들 하는 행동을 보고 자람니다 자라때에 환경이 한인간의 인생을 정해놓는것이라고합니다 사람은 절대로 안고쳐짐니다 최양순씨가 이걸모르고 계셨군요
참 영상을 보면서 아름답다 기에는 넘 큰시련이네요~고운 심성이 타고난것같네요~순애보란 사랑은 드라마나있는것인데..현실에서 이런 감동을 줄수았는 스토리가 있을까요? 나 같으면 속였다는 생각에 그냥 미국으로 갔을텐데..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부디 건강하게 못다한사랑 누리시길기원합니다~~~♡♡♡♡
23년전 영상이니 지금쯤은 사회에 나왔을텐데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최양숙씨가 죄와벌의 소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렇게 떨어져서 자신의 환상만으로 사는것과 현실적으로 늘 대하며 사는것은 또 전혀 다른 일인데 과연 그렇게 서로의 마음이 변함없이 살 수 있을지 양숙씨는 가능하겠지만 남자분도 과연 그러할 수 있을지...무척 궁금하네요...
근데 궁금한것이 그럼 형부라는 사람도 감옥의 죄수를 형님이라 부르며 소개시켜줬다는 것은 형부도 조폭의 일원이라는건데.. 정말 무책임하다. 조직을 위해서라면 처제라는 사람의 인생은 그냥 희생해도 된다는 건가? 양숙씨가 긴 시간동안의 펜팔과 몇일간의 만남으로 사랑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환영받기엔 너무도 황당한 얘기다. 어쨌든 그래도 운명이라는 생각은 든다. 감옥에 있는 강영신도 죄값을 치르고 나오는 것이지만 나와서는 더욱더 선한 일과 좋은 일을 하는데 마음을 다해야 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형부가 목사님일 가능성이있어요ㅡ왜 성직자 분들은 그런거 다이해하잖아요ㅡ저도 미국에서 유학을 갔을때 한국 교회 다녔어요.그때 목사님이 성실한 사람 소개 시켜준다고 해서 선을 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조폭에다 중졸 중퇴 래서 너무 기가막혀 목사님에게 말씀드렸는데ㅡ아주교회에서 성실한사람이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중졸 중학교 중퇴지만 검정고시로 졸업했다고하면서 너무 조건만 보면 안된다고 저에게 훈계를 하시더군요.엄마한테 말씀드렸는데 어이가 없어 하시더라고요.
ㅎㅎㅎㅎㅎ 😁 작자 ?! 모든것은 내탓입니다. 미국의 어느 여 국선변호사가 일급 살인범을 변호하다 사랑에 빠저 🔥💕💥그살인범 도주시켜 같이 도피의 사랑으로 숨어다니다.체포된 사랑 ! 🤯💖 모든것은 내탓 ! 보통의 99.999......%의처제는 형부와 원수가 됬겠지요 ! 그러나 이분은 0.0000.....1의 길을 택했읍니다. 내탓입니다.
거의 사랑을 신앙의 차원으로 끌어올리신 여성이십니다. 남편분이 젊었을때 무슨 연유로 조직폭력배가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심지깊은 마음과 굳건한 의지를 갖은 똑똑한 여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남같네요. 편지내용과 필체를 보니 낭만적이면서도 단정하다는 인상읊받았습니다. 깡패도 개선해서 목사가 되는 경우가 있고 지금 뜨고있는 어떤 가수도 철없던 시절에는 조직배였었다지요. 지금은 자칫 나락으로 떨어지는 위험한 청춘의 큰 실수의 댓가를 치루시고 하늘에서 보내준 아름다운 인연을 꽃피우시고 계시갰지요. 가슴따라 산다는 여성분의 말씀은 철부지소리가 아니라 거의 도를 통한 수준입니다. 현실에서는 비정상으로 보여도 두분에게는 남들이 쉽게 갖을 수 없는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