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일본 답다고 해야 하나.. 이자카야에 캬바쿠라를 접목 시킬 줄은 전혀 생각도 안해봤는데 ㅋㅋㅋ 캬바쿠라의 라이트 버전이라고 생각되고, 일반 캬바보다 접근성?은 좋아보이네요 인스타를 보니 캬바를 전면에 내세운 것도 아니고, 일반 이자카야가 메인이고 캬바는 밖에서 삐끼들이 알려주는 형태인 것 같음. 그렇게 입소문만 잘 타면 일반 이자카야 보단 돈 좀 벌듯 1시간 2000엔 + 지명X(1시간) 3000엔 + 안주값 = 1인 최소 5000엔부터, 1시간 2000엔 + 지명O(1시간) 6000엔 + 안주값 = 1인 최소 8000엔 부터 캬바를 안가봐서 평균 금액을 모르겠는데, 지명 하든 안하든 캬바 관점으로 보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듯. 캬바는 여자 술 얼마나 마시느냐에 따라서 사줄 때마다 돈이 들어가니까 그리고 痛客는 업계 용어인데 역시 가게를 운영하시니까 나오는 단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