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ott로 넘어가면서 너무 아쉬운게 많네요,,ㅠ 시즌 4까지는 진짜 재미있게 보고 댓글보고 다음화보고 댓글보고 다음화 보고 이러다가 새벽까지 잠못자고 했었는데,, 기존 유튜브에 올라오던 때에는 음악이나 나레이션도 적절하구 했는데 지금은 개연성도 너무 많이 부족하고 작위적이고 그래요 좋좋소가 유명해졌던게 직장생활하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랬던거라구 생각하는데 요즘 올라오는 스토리는 솔직히 공감대 보다는 어떻게든 재밌게 쥐어짜는 느낌이네요 나오는 배우분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매력있는 캐릭터들이고 그에 맞게 너무 매력있게 연기하셨는데 플랫폼 넘어가고 나서는 물론 매력 있고 좋은 연기시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캐릭터 자체가 전보다는 매력있는 캐릭터가 아니게 돼서 아쉬운부분이 많이 커요 아쉬운게 크지만 그래두 항상 챙겨보고 응원합니다..!
이런 댓글 정말 잘 안 남기는데 ㅠㅠㅠ 2화 나온 거 스킵하면서 봤어요 ,,,,, 조충범이랑 이과장 둘이서 사석에서 만나는 장면은 왜 자꾸 집어넣는 건지 1도 모르겠고 시작부터 나오는 당근이세요? 드립은 듣자마자 탄식 + 오글 이과장 계속 궁시렁대고 한숨 푹푹 쉬는 거 듣기 싫어서 스킵 돌리면서 보고 눈새처럼 조충범 퇴직금 얘기하고 휴가 달라고 떼쓰는 장면은 ㄹㅇ 화가 치밀어 올랐는데 이번엔 이과장이 노트북 팔아야 된다고 바쁘다 한 장면에서 잊지 않고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어주시네요 ㅎ 시즌4는 배우들에 대한 정으로 끝까지 봤다면 이번 시즌은 캐릭터들한테까지 정 탈탈 털리게 만들어서 더이상 볼 이유가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ㅠ ,,,, 그 어떤 캐릭터도 매력이 없어짐 아니 매력 없어진 걸 넘어서 짜증까지 남 … 누구 하나 웃는 것 없이 짜증 푹푹 화만 푹푹 내는 거 누가 보고싶어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좋좋소를 망쳐도 너무 망쳐놨음 화가 날 정도임 이정도면 빠니보틀한테 사과해야 함 .,.,,
진짜 실제로 저거보다 더해요ㅋㅋㅋㅋ 첫 직장에서 있었던 일인데 연매출 100억가량 되는 대기업 계약건 따낸다고 팀꾸려서 팀장1명에 팀원 4명으로 몇 달동안 새벽까지 일해서 결국 계약 따냄 근데 사장이 조용히 팀장만 불러서 승진시키고 몰래 100만원 챙겨줌ㅋㅋㅋㅋ 웃긴건 몰래 챙겨준 돈도 100만원이고 팀원 4명한데 돌아온건 농담아니고 1원도 없었음ㅋㅋㅋㅋ 덕분에 다 퇴사했지
극본 쓰는 사공이 많으면 드라마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물론 아직 시즌5 1화 밖에 안 봤지만 너무 불안하다. 드라마의 메인 빌런이자 모든 갈등과 사건의 시작인 정필돈 캐릭터를 완전히 붕괴시켰고, 다른 직원들도 기능적인 대사만 읊고있다. 심지어 그들이 하는 드립도 너무 닳고 닳아 전혀 신선하지 않으며, 억지로 이야기 진행을 시키려고 애만 쓰고 있다. 아니 좋소개팅이 8억에 팔려나가는 큰 사건 하나만으로 얼마나 많은 에피소드가 파생될 수 있는데 이걸 그냥 기사 하나로 퉁치고 넘어가고, 너무 예상되는 상품권 10만원으로 이야기를 끝내냔 말이다!! 옛날 같으면 충범이가 상품권 교환하는 씬에서도 주인장과 드립 티키타카가 오갔을 것이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이야기 진행만 시키고 그 디테일한 대사빨이 전부 사라졌다는 것이다. 좋좋소에 큰 스토리를 기대하는 게 아닌데.. 작가님들. 여럿이 모여서 무난한 걸로 의견 모으지 마시고ㅜ 차라리 한 명이 한 화씩 맡아서 써주심이 어떨지.. 너무 개성 없고 재미없어졌습니다. 시즌4 까지는 그래도 엣지가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가다간 완전히 드라마 버릴 것 같습니다. 정필돈 다시 날카롭게 살려내고, 스토리에서 날짜만 넘기지 말고 사무실 안에서 하루에 좀 더 길게 상황을 만들어 보시죠.. 우선 인물들 너무 죽은 대사만 뱉는 걸 1순위로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멀쩡한 사람 나오는 걸 보려고 이걸 보는 건 아니잖아요. (입사 매니아시네요, 서프라이즈~, 생일선물 고무장갑..) 등등 너무 낡은 드립들은 고민을 좀 더 해주세요.. 저는 좋좋소가 한국의 오피스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문제점이 너무 많아 아쉽다ㅠ 1) 맞지 않는 옷을 입힌 느낌이 너무 크고 2) 기존 개인 중심에서 최근엔 정필돈이나 드라마적 서사 중심으로 가는 것 같고 3) 이렇게 풀어낼꺼면 여러 화를 동시에 보여줬어야하는데 14분짜리를 한 화씩만 푸는 것도 아쉽고.. 결론은 다시 유투브에서 빠니보틀이 했으면..
불법장려라뇨? 본편 제대로 본 건지 의심스러운데 전혀 장려할만한 요소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과장급이 저런짓거리까지 하면서 회사다니네 이런 감상을 이끌어내게하고 말았죠; 불법 장려가 문제인거면 정필돈이 야근수당 나몰라라하는 것 부터 이대리, 심근화가 포토샵이용해 야매로 날짜 바꾸는 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 불법장려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왓챠 그거 한달 구독료 얼마나 한다고 돈 만원 아까워서 억까하시는거같은데 사람 참 볼품없어 보여요
시즌 5 2화까지 봤는데 진짜 심각합니다.. 시즌4보다도 더 재미없어요.. 걍 아무 맥락도 없고, 기승전결도 한화에 안담겨 있고, 그냥 영상 대충 쭉 붙여놓은거 같네요. 시즌1~3랑 4~5는 그냥 전혀 다른 드라마입니다. 전자는 진짜 중소생활해본 사람이 소소하고 창의적으로 재미를 살린 느낌이라면, 후자는 걍 능력없는 사람이 어디서 대충 들은 중소생활 가지고 짧은 드라마 특성 고려도 안하고 만든 느낌이에요. 시즌4까지 그냥 참고 봤는데 5는 의리로 보는것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하차합니다. 좋좋소 보려고 왓챠 결제했다가 실망만 안고 떠납니다ㅡㅡ
덧붙이면 캐릭터 특성도 다 망가졌습니다. 이과장은 별일 아닌거에도 한숨만 쉬는사람이 됐고, 이대리는 그냥 싸가지만없는 사람이 됐고, 정사장 백차장도 그냥 단순하게 꼰대스러운 말만 하는 사람이 됐어요. 정이사같은 감초역할도 사라져서 더 재미없구요.. 충범이만 그나마 느낌 살아있는데 전보다 약해졌습니다.. 진짜 이런식으로 순식간에 명작이 졸작이 되어버리네요ㅋ 원작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user-xg4sj5dh4w 반지의제왕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그건 원작 소설을 영상화 시킨거고 이건 영상화 되어있던걸 바톤터치만 한건데 갑자기 ppl이 난무하고 기계적으로 변한 배우들과 공중파 피디양반 아니랄까봐 뻔한 전개에 뻔한 대사로 범벅되어있는 삼류드라마로 변했는데 ㅡㅡ 정필돈 백진상같은 잔뼈굵은 배우들이 시즌 1~3을 거치며 이제야 빛을 보나 했는데 새 피디 들어오고 나서는 이들이 왜 여태 매체에서 두각을 못냈는지 여실히 보임 작가들도 그렇고 뻔하디 뻔한 작품을 만드니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