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논알콜맥주가 맥주냐. 마실 가치가 있냐!!! 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아 그런게 있구나 맛은 어떨까? 라고 궁금했던 적은 있었지만 좀처럼 마실 기회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누나가 조카를 뱃속에서 키우고 있었을 무렵 도와주러 방문한 적이 있었지요 그 때 누나가 집에 잔뜩 사다놓은 논알콜맥주를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하이네켄 이었던가 암튼) 마셔봤더니 그 브랜드 원래랑 다른 인공적인 맛과 향 느낌이 나서 더욱 마음속으로 무의식적으로 꺼려지게 됐던 기억이 있지요(그 조카가 벌써 세살입니다 귀여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