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__leppard 같은 곳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청기와 다방 남쪽에서 약간 동쪽으로 치우쳤고 내남 사거리(황리단길)가는길 동쪽에 있고 월성초등학교 정문에서 보면 동남쪽으로 동과 서로 구분해 부르는건 모릅니다만 경주에서 봉황대라고 부르는곳이 이 한곳뿐인걸로 압니다.
예전에 고딩떄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고 경주까지 갔는데, 첨성대 근처 릉 모여있는 넓은곳에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밤 11시경이었나..? 어두컴컴한 숲 나무 아래에서 불륜으로 보이는 커플이 돗자리 깔고 잭스 하고 있었음. 우린 밤에 뭔가 움직이길래 동물인가 싶어서 궁금해서 계속 쳐다봤었고, 우리가 보니 잭스 멈추고 가만히 앉아서 우리 눈치 보던 ㅋㅋㅋㅋ 고딩때는 그 사람들이 부부인줄로 생각했는데, 커서 성인되서 생각하니 불륜이지. 경주 영상보니 생각나네
저 마패의 말 그림은 말 보관소에서 말을 빌릴수 있는 숫자 입니다. 저 말로 신분의 고하를 이야기 하는 건 아닙니다. 멀리 가는 어사는 말 다섯개 마패를 가지고 가고 중간 중간 역참(국가 말 보관소)에서 저 마패를 제시하고 말을 빌릴수 있습니다.. 참고로 왕의 마패에는 말의 갯수가 10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