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 우편함 딱히 필요성 못느끼면 굳이 안사도됨. 평소 경매장 가서 팔거나 사는거 채집,채광이나 전문기술자들 아니면 잘 가지도않고. 우편함도 이용 많이 안하면 진짜 사람들 분위기에 휩쓸려 안사도 와우 가능. 예전 브루토 이제 못구한다지만 와우하면서 형변이나 수리를 더 자주 썼지 경매장 간적 정말 드뭄. 더 이쁘고 멋진 탈것도 많고 못구하는 탈것 브루토만 있는것도 아니고 1월6일 까지 판매하니 좀 더 지켜보면서 결정해도 늦지않을듯합니다. 전 탈것 욕심있어서 탈것꾸러미랑 브루토 구매했지만 .... 탈것만 구매한건 아니고 할인하는것들 형변이나 장난감도 구매해서 개인만족 중.
격아때 너무 비싸다고 언감생심이란 생각에 살 생각 1도 없었는데, 판매기간 끝나고나서 정확히 3개월 만에 굉장히 아쉬운 맘이 들었고, 어둠땅하면서는 땅을 치고 후회했고, 용군단때는 브루토 있는 사람들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오져서 게임 접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브루토 한정 출시됬다는 소식 듣자마자 번개처럼 근처 PC방으로 달려가서 단 0.5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질렀다. 그만큼 브루토는 와우저한테 어마어마한 존재다. 브루토를 캐쉬로 판다는 사실만으로도 "혹시..... 블리자드가 와우 이제 서비스 종료를 하려고 하는건가?" 싶은 걱정이 들 정도로.
굳이 여론에 휘둘려서 살 이유는 딱히 없는것 같아여. 둠땅때나 대도시 경매장이 없어서 브루토 가치가 넘사벽이었지만 용군단 부터는 주문제작 시스템으로 인하여 대도시에 경매장을 필수로 넣어주는 추세라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둠땅때는 브루토오너들이 젤 부러웠었는데, 용군단부터는 그런생각들이 싹사라지더라고요.
2025년 1월 꿈나님 상황 2025년 신년이다 모다 하면서 바쁘게 보내다보니 정신 차렸을때는 이미 1월 7일 지나있는 상황.........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당시 500만골드 그때 당시 현금 가치 30~50사이 급 탈것이 단돈 12만원에 내놓았다는 것은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안사고 안사놓을수가 없을정도의 혜자급 판매 이 기세 그리고 10년뒤인 30주년때는 옆동내 디아블로4 에서 한것처럼 리치왕,스랄,제이나 등등 유명 캐릭터 룩변 풀세트 아이템까지 팔아주기를.......기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