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었네요.이경실씨 입담에.. 혜은이싸는 처음엔 왜 저리 굼뜰까?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어쩜 저리 세상 물정 모를까? 답답해 보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혜은이씨 참 진국이이세요. 튀지 않고 두루 두루 잘 어울리시고. 쓸데 없는 자존심 세우지도 않으시고.. 잘 나이드시네요.. 사랑합니다 💜
ㅋㅋㅎㅎㅎ 나도 지난 주 입원 중에 한 70대가 혜은이 밥솥 못연다고 바보라길래... ㅋㅋㅋ 우리는 평생 밭솥뚜껑을 열었으니 잘하지. 혜은이 입장에선 무대서서 노래 못하고 돈 못버는 우리더러 바보라도 할거라고.... 돈만 있으면 밥솥 열어주는 사람 널였다고하니 입 다물더만 ㅋㅋㅋㅋ
이경실씨 유쾌하게 떠들고 방송하시지만 아픔이 많으셨네요. 남들은 좋은 여행이라 부러워하시지만 힘든 시간 트레킹하면서 치유하실려고 가신 듯 하네요. 오히려 아픔이 느껴지네요. 힘든 시간 보내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개그맨 동료들을 위해 많이 애쓰는 의리있는 멋진 당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예전의 빛나던 이경실씨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