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일 사장. 정말 낚시 잘하는 사람이죠. 좋은 스승을 만난겁니다. 부시리도 참 좋은 고기입니다. 찌낚시 초보에게 손맛과 고기 다루는 방법을 깨우치게 하는 고기죠. 여름철 맛도 좋고. 이사장의 벵에돔 껍질회도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명품회죠. 한번의 방문으로 추자도와 추자도의 낚시를 알기란 정말 어렵죠. 큰고기는 못잡았지만 좋은 경험 하셨네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기회에 재도전을 기대해봅니다. 원투낚시 틈틈이 찌낚시를 꼭 배워보세요.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분명히 큰도움이 될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