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현이 고쳐야할점 : 1. 자신보다 팀이 먼저인줄 알아야한다 이겼으면 같이 기뻐해줘야지 2.자신이 못한플레이를 먼저 생각해야지 몇개넣고 세레머니 한다고 그걸 잘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실수한걸 먼저 생각해야한다 점수차 좁혀질때 본인때문에 흐름이 불안정해졋다는걸 인정해야함 3. 속으론 열불이 났어도 겉으로는 티를 내면 안된다... 팀 전체가 와해될수 있다 4. 중요한 순간에 본인이 등판 못한건, 그만큼 코치진의 신뢰를 본인이 얻지 못했다는걸 깨달아야한다. 삐질시간 없다 실력을 더 키워야할뿐 5. 프로가 되려고한다면 본인이 뛰는 시간 1분 1초를 귀하게 여길줄 알아야한다..
성현선수 댓글이..많네요..참..가장 응원하는 선수인데 마음이 아픕니다.. 성현선수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직언을 하자면 성현선수가 늘렸어야 하는건 슛이였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는 부분이죠 누군가는 노력하면 어느정도까지는 될 수 있다는 사람도 있고 재능이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보다 가장 분명한 부분이였어요. 하지만 솔직히 선수들중에 가장 발전이 더딘것도 성현선수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승구선수는 원래도 잘했지만 슛과 수비가 더욱더 좋아졌어요 연우선수는 1번으로써의 능력도 늘어났고 그러면서도 정민선수와 함께 뛸떄도 볼없이도 어느정도 움직여주고 2번롤을 할때도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찬선수는 기복이 조금 있으나 예전에는 속공같은걸 할때 주위를 안보고 빠르게만 뛰어서 옆에 뛰는 동료에서 패스를 안하고 넘어진다던지 메이드를 못시키는 모습이 바뀌어서 속공하면서 이제는 주위를 보고 패스를 하고 있죠. 현석선수는 처음과 다르게 멘탈적인 성장이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이젠 본인이 생각하는 게임이 안풀려도 멘탈 무너지지않고 열심히 하는게 보이죠. 정민선수는 1번으로 이게 발전이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었는데 이젠 게임조립을 하는 능력이 생기고 수비력도 놀라울정도로 발전해서 수비력이 칭찬받고 있죠. 이렇게 동료 가드들이 여러부분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그후로 몇경기까지도 성현선수만 갈려나간다고 보일정도로 출전시간은 거의 압도적1등에 가까웠고 볼은 혼자 다들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게임을 조립해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누구보다 지면 욕을 많이 먹는데 잘됫을때는 생각보다 칭찬을 많이 못받았죠. 하지만 누구보다 발전해야될 부분이 명확한 선수였고 전태풍감독이 가르치고 스스로 피나는 노력을 하면 저도 슛은 노력으로 최상급 슈터는 못되어도 평균까지는 갈 수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여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점점 기대감을 놓게 됩니다. 누구보다 가장 응원했던 선수고 성현선수에 대한 댓글만해도 20개는 달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참..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정민 연우선수와 1번롤을 나눠먹어야 하는데 그때 코트위에 나와서 무얼 해야할지 어떤 움직임을 가져야할지 스스로 아직 잘 모르는게 보이기도 합니다. 성현선수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턴오버를 시작하고 슛을 늘리고 싶다던 처음 편의점 앞에서 인터뷰하던 성현선수의 그 마음가짐으로 지구상의 누구보다 슛을 그동안 많이 던졌다고 자부할 수 있나요? 턴오버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내가 누구보다 슛연습을 많이했고 많이 던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먼저해보시고 드랩까지 남은기간이라도 세상 지구상의 누구보다 커리든 릴라드든 누가됫든 최소한 코트위에서 슛을 연습한 숫자만큼은 이겼다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던져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최소한 성현선수가 드랩이 되든 안되든 미래는 알 수 없으니 만약에 안됫을때 후회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누구보다 노력했다는 생각이 없으면 결국 성현선수는 나중에 후회만 가득하게 될거에요 그러니까 제발 누구보다 많이 던져서 연습해주세요 기적이 있다면 바래봅니다.
최성현 선수 컨디션 좋을때는 거의 풀타임으로 뛰는 적도 많았는데 오늘 많이 못뛰었다고 표정관리 안되고 마지막 22초에 나가면서도 건들거리는 태도들이 시청자 입장에서는 좀 아쉽네요... 정민선수가 활약이 없었지만 멘탈과 긍정적 마인드로 턴오버를 이어오다가 오늘 빛을 보는데 최성현 선수는 초반에 패싱센스, 적극적 플레이 이런 것들이 잊혀질만큼 점점 아쉬운 모습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연우 선수도 1번으로써 멘탈 케어같은거 받으면서 너무 좋아진 것 처럼 성현 선수도 따로 멘탈케어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
공감 그런 성격면이나 상황에서 멘탈 잡았을 때 허슬 플레이가 많이 보였지만 이제 허슬 자체는 모든 가드 선수가 보여주는 정도의 몸 상태 멘탈 상태인데 최성현 선수만 눈에 띄게 멘탈이 안 좋음 그럼 최성현 선수만의 장점이 패싱이 되는 건데 그걸 완전 죽여버리고 단점만 보여주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고 생각함 원래 관심 많던 가드들은 물론 비교적 관심이 적었던 가드 선수들도 멘탈 잡고 묵묵히 온 결과 다 허슬하고 각자만의 장점을 명확히 알리고 게다가 단점까지 극복하는 플레이를 했고 반응도 좋았음 최성현 선수는 초반 많은 관심을 받았음에도 오늘만큼은 유일하게 그걸 못한 가드라서 아쉬움
이걸 일반인 시청자가 보고 판단할수 있을 정도라는게 걱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연우선수의 경우에도 벤치에 앉아 있을때 이정도로 감정을 드러내진 않았습니다 더구나 이걸 코치진이 눈치를 볼정도로 신경써준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응원과 관심이 신기루처럼 사라질수 있다는걸 알고 본인을 위해서라도 처음 합류 했을때의 각오를 다졌으면 합니다.
내가봤을땐 영상편집자가 일부러 짜깁기 잘해서 내보낸듯 분명 면담했을때 본인은 아니라고 변명했겠지 근데 영상에 보니깐 표정부터가 나 개 ㅈ같으니깐 건들지마 인데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깐 영상보고 반성하라고 내보낸거같음 ㄹㅇ 왜 유독 최성현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나 생각이 들텐데 결국 그럼 그 사건에 중심에 있는 사람이 문제인거임 솔직히 턴오버 수많은 겜하면서 특히나 전정민처럼 기회 못받은 사람있냐? 근데 정민이가 그렇게 행동한거 본적있음? 빅맨진에서는 승윤이는? 따지고 들어가면 최성현보다 억울한 애들은 더많다 이번 영상 보고도 도저히 내가 무슨 잘못한지 모르겠다고 생각이들면 그냥 하승진 전태풍 찾아가서 하차하겠다고 얘기하면된다 하차안하고 삐대봐야 어차피 프로감독들이 너안뽑는다 절대로 네버
오늘 가드진들의 눈부신 활약 너무 좋았습니다. 연우 선수는 전에 카운슬링 했던거처럼 1,2번을 번갈아보면서 보는 능력이 점점 더 발전해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중간중간 어려운것도 많았을테고, 고민도 많았겠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덤으로 예전에는 기분이 태도가 되는 모습이 보였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그런 모습 하나도 없이 묵묵히 본인 게임하는 모습이 점점 더 프로다워 지는거 같습니다. 정민선수! 전에 개인 에피소드 이후에 더 눈독들이면서 보고 있는데. 오늘 빛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여러 시행착오 때문에 어찌보면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뜨겁게 벤치에서 소리 지르고, 응원하고 벤치콜 따라 불러주는 모습이 보기 좋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던 그 모든 순간들이 오늘 클러치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응원하는 제가 이런데, 선수 본인은 더 하겠죠. 늘 언제나 웃어주면서 플레이하고, 그 누구보다 우렁차게 대답하는 모습. 어찌보면 정민선수가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가는거 같네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그리고 절박함으로 농구하는 모습 계속해서 보여주기 바라고 응원합니다. 현석선수! 예전에는 좀 안들어가거나 힘들어지면 멘탈이 많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었는데. 카운슬링 이후로 이제는 그런게 없네요. 너무 대견하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늘 든든한 실력으로 팀을 받쳐주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화이팅입니다! 세찬선수! 요즘에는 무작정 앞만보고 달려가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주위도 둘러보고 자신있게 슈팅으로 올라가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스피드가 빠른게 다가 아니죠! 하지만 스피드를 갖춘 당신이 지성을 갖추면서 팀원을 빛나게 해주는 그 모습또한 충분히 빛나고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지금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승구선수!!!!! 오늘 너무 멋진 활약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완벽한 3&D 플레이어! 수비는 언제나 잘했지만 오늘따라 상대 에이스를 틀어막는 모습이 유난히 더 빛나보였습니다. 중간중간 스마트하게 상대방 진영을 헤집어 놓는다던지, 잘 보이지 않는 오프볼 플레이도 열심히 하는 모습과 그리고 초반을 이끌어가는 3포인트샷까지! 다시 한번 당신이라는 선수에게 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빅맨 진영은 살짝 뭔가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올라가야할 포인트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이 눈에 더 띄어서 그런지 아쉬웠어요. 막히더라도, 혹은 파울을 당하더라도 올라가서 넣어주는 그런 모습 또는 내가 올라갈껀데? 파울 안하고 배겨? 라는 식으로 파울을 뜯어내는 모습.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선수들은 이상하리만치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거 같아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슛도 쏴보고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추가로 우리 희현선수, 미들에서 플레이가 더 빛나보이는 선수입니다. 아직까지는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힘들어보이네요. 하지만 복귀했으니 부상만 없다면 금방 다시 폼이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미들에서 빛나는 당신이기에 롤모델로 팀 던컨이나 덕 노비츠키 또는 더마 드로잔같이 미들에서는 무조건 슛을 넣어줄 수 있는 자원이 된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당신이 미드레인지에서 휘젓고 다니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현선수. 아마 저 말고도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남기신 댓글을 읽어보셨거나 아님 읽고 계신 중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혹은 본인의 멘탈 케어를 위해서 읽지 않는 것일수도 있겠죠. 만약 후자라면 턴오버 스탭분들께서 피드백을 주셨으면 합니다, 성현선수 오늘은 많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분명히 벤치에서도 자주 목소리 높여주고, 타임아웃 또는 쿼터와 쿼터 사이에 팀원들과 피드백을 하는등 팀으로써 같이 빛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곤 했었는데요. 오늘만큼은 그런 모습이 아예 보이지가 않네요. 정확히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경기내내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고. 다같이 원진으로 모여서 파이팅을 외치는 순간에서 거의 끼지않는 모습. 팀이 잘풀리건 안풀리건 간에 팀적인 케미스트리를 더 일으켜야하는데, 오늘은 오히려 팀케미를 많이 헤치는거 같네요. 성현선수 그동안 출전시간 그 누구보다 많이 보장받았었고, 그 누구보다 많이 뛰면서 팀에 헌신해왔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다른 선수들의 폼이 올라왔다고 본인을 기용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하고 아쉬워하는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그런 모습은 경기가 끝나고 따로 코치진과 얘기를 해야지. 코트안이던 바깥이던 안좋은 태도로 일관하는건 같은 팀원들과 코칭스탭 그리고 이 턴오버 프로젝트에서 같이 일하는 스탭분들 모두에게 하지말아야할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로 경기에서 무엇을 했느냐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성현선수, 당신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그 한마디. 저는 그 한마디를 플레이로 다 깨부수고 반박해버리는 당신의 빛나는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플레이가 나오기도전에 당신의 태도와 행동에서 실망하게 돼서 당신을 더이상 응원하지 않게되는 그런 미래가 현실이 될까봐 많이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부디 변하는 모습,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벤치에서 힘써주시는 코칭스탭 태풍이형, 승진이형 그리고 윤아누님. 늘 고생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몇몇 구간에서는 타임아웃을 일찍 부르는 것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지막 윤아누님께서 셀프 피드백 하시는 모습 보고 맘을 놓았습니다. 늘 우리 선수들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어찌보면 보상받지 못할 프로젝트, 남는건 아무것도 없이 상처만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여기까지 이끌어와주시고 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마음 아플 일도 많으실테고, 고민도 많고,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힘드시겠지만, 이 여정의 끝에 여러분들의 고생이 보상받는 그런 아름다운 엔딩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영상 촬영하고 편집하시는 스탭분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15:06 절레절레 15:48 팀이 골 넣었는데, 혼자 표정 안좋음 22:13 본인이 골 넣으면, 세레머니 및 도발 22:16 상대선수 도발 22:20 기가차는 하승진. 봐준다 22:56 본인이 골 넣을때 웃음 36:49 상대 도발 59:20 표정 59:28 표정 1:01:06 아 아 아 ~~~ 오버액션 1:01:09 먼저 팔 잡고 반칙하다가, 뿌리치니까 오버액션 1:02:18 먼저 팔 잡았는데, 반칙 당한척 1:03:18 자유투 안들어가니까 팔 쳐다봄 1:03:35 자유투 끝나고 팔 쳐다봄 1:05:22 혼자 고개 푹 숙이고, 분위기 다운 1:05:54 혼자 대충함 한 경기에 킬포인트가 몇개야 ㅋㅋㅋ
@@hxxyun_hong 공평하게 뛴다라는게 듣기는 좋은데, 그래서 경기를 지면 팀원 모두가 마이너스 입니다. 승자와 패자로 나뉘는 스포츠 경기 특성상 공평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 공정한 경쟁 ] 이 있을뿐이죠 같은 팀원이자 경쟁자라는 개념은 프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금은 우쭈쭈할게 아니라 선수 본인을 위해서라도 말을 해줘야 합니다
@@74image65 스포츠 경기에 그딴 알량한 미안함때문에 감코진이 냉정함을 잃어버릴려고하는데 누가봐도 팀에 마이너스되는 행동을 하고있는데 미안함때문에 넣어야되나 말아야되나 클러치타임에 그걸 고민하게 만드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엄마가 장난감 사준댔는데 안사줘가지고 삐진 어린아이도 아니고 내가 중용 못받았으면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언마인드가 아니라 아몰라 징징 이게 말이됨? 1화부터 보셨다니 말씀드리는건데 정민이는 항상 플레이타임 다른선수들에비해 적었습니다 근데 저런모습보입니까?
전정민 선수 보면서 태도가 정말 얼마나 중요한건지 계속 배운다 실수를 하면 그거 만회하려고 더 열심히 뛰고 피드백이 들어오면 어떻게든 반영해보려고 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거 팀이 다 알고 그런 선수한테서 좋은 플레이가 나오니까 팀 전체가 다같이 더 올라오고... 플레이 이후에 세리머니도 항상 깔끔하고,, 상대 선수를 존중한다는 인상이 듦. 이건 내가 한국 사람이라 그런가 싶긴 한데 아무튼 존나 사랑한다
59:30 귀찮고 하기싫어 보이는 최성현 1:00:17 표정 개 썩창나있는 최성현 1:01:05 건들건들 거리다 한대 맞는 최성현 1:02:18 정민선수 눈치보이게 만드는 최성현 1:03:47 건들건들2 1:04:04 맞을짓만 골라한 대가 1:05:00 태풍이형 애기하는데 쳐다도 안봄 1:05:20 윤아코치가 얘기하는데도 안 쳐다봄 1:05:45 끝까지 안쳐다보고 대답도 안함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욕먹을 짓만 골라서 하는 것도 대단하다 이 영상 마지막에 담긴 6분으로 1%의 드래프트 희망도 없어진듯 이딴 선수를 대체 누가 데리고 가겠음? 그냥 보라매 공원에 농구나 하러와라
@@user-gy9go4jv8l맞아요~ 그래서 성현선수 전용 서포터즈들이 저 난리인거죠.개념없이!! 근데 가장 중요한건 이 프로가 예능이 아니라는것과 어떻게든 저선수들을 지명받게할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거죠~ 팀 분위기 망치는걸 고쳐야한다 글 썼더니 ㅋㅋㅋ 직업농구선수가 목표인 선수에게 과연 그런 서포터즈가 진짜 도움이 될지? ㅉㅉ
14:11 이 패스 보고 뭔가 느낌 빡 옴. 어쩌면 턴오버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정연우가 아닐까 하고. 드리블이야 워낙 뛰어났는데 포가라기에는 많이 아쉬운 시야로 붙박이 주전에서 서브까지 가고 2번으로 쓰이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기 단점 고치려고 엄청 노력하는게 보이고 실제로 이런 어시스트 퍼포먼스로 나타나는 듯. 출발선상에서 기대가 컸던 만큼 단점 부각으로 실망이 커졌는데 다시 본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그 단점을 극복해나가는 느낌? 드래프트까지 꼭 잘 보완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딱 봐도 정연우 선수를 위해 만든 프로젝트처럼 보이긴 했음. 초반 지향점 부터 양쪽 코너스톤 두개 딱 박고 가드 중심 픽앤롤, 아이솔 주구장창이었으니 딱 정연우를 위한 팀이었음. 근데 생각보다 팀이 안 돌아가서 방향성 튼 거임. 그래서 정연우 선수도 잠깐 혼란스러워하다가 지금은 완벽하게 적응 완료인듯.
최성현 선수가 응원 받던 이유는 뛰어난 실력 때문이 아니라 넓은 코트비전하고 잘 풀리는 선수 찾아서 패스하는 패싱센스뿐 아니라 멘탈적인 면에서 팀원들 사기 올려주고 타임아웃 마다 아쉬운거 얘기 해주는 것과 허슬 플레이 같은 농구와 팀게임에 정말 진심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영상 지난번과 오늘 영상에서는 편집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최성현 선수가 앞서 말했든 전과는 다르게 좋지 않은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턴오버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는 입장으로써 최성현 선수가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무지성으로 비난하는게 아니라 정말 응원하는 팬으로써 남기는 글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성현선수 벤치에서 목소리가 젤 크고 잘 들렸던 선수였죠... 근데 저번 바베큐편 부터 표정이 먼가 묘하게 안좋았어요. 애들한테도 너네 카메라 돌 때만 나한테 머라하더라 하는 것 부터 서로 풀리지 않은 무언가가 있는듯. 성현선수 입장에서 팀원들에게 섭섭한 것이 있는걸까요? 평소 시원한 성격대로 다 털어놓고 얘기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성현선수 보고계시다면 이번 기회를 자극제로 본인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로 만들길 바래요. 감정 추수리지 못하면 블랙라벨 연습경기 때 승윤친구 머리 갈긴 사람처럼 되는거에요. 그분 프로에 찍먹만 했던 이유가 있어요. 좋은 건 습득하고 나쁜 건 빨리 버리시길 자존심 보다 자존감이 높았으면... 화이팅 ㅜㅜ
@@bulbob100 어우 근데 성현친구는 릅 같은 몸이 아니라서;;; 빅맨들 뚫고 들어가야 키 큰 가드로서 경쟁력이 있는건데 지금 조금 애매한 상황인 것 같아요. 스윙맨도 아니고 그렇다고 리딩이 가능한 포가도 아니고 슈터도 아닌; 그 프로선수들이랑 연습경기 때 한 sk선수분이 성현친구한테 자기 KBL 처음 갔을 때 슛 아예 없었다 죽어라 연습했다 성현친구도 슛연습 꼭 하라고 조언해주시더라구요. ㅜㅜ 아구 당사자는 마음이 어떨지... 하지만 냉정하게 변화해야하는 시점인 건 맞는듯
성현선수... 꼭 이 글을 한번 봐줬으면 좋겠어요. 보통 사람이 일이 안풀리거나 뜻대로 안될 땐 뒤를 돌아보기 마련이에요. 기억나시나요 중요한 경기 앞두고 바로 전날에 동창이 부탁해서 (그것도 동창 무시하는 사람 리벤지 도와달라고) 무리하게 경기 뛰고 와서 경기 당일에 몸이 무겁다 하지만 어제 무리해서 뛴 나의 잘못이라고 했었어요. 저는 이때부터 성현선수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필리핀에서 분명히 팀으로 더 뭉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 하고 한국으로 왔잖아요. 하지만 독단적인 행동으로 보여줘야할 때 보여주지 못하고 컨디션 조절 실패했고 팀에게 해를 끼쳤죠. 그리고 드래프트 관련 인터뷰 할 때 만약 드래프트에 못뽑힌다면 어떻게 할거냐고 PD님이 물었을 때 머 그냥 태풍이형 체육관에서 일해야죠 라는 답변은 너무 아쉬웠어요. 승진이형 태풍이형 턴오버란 진짜 사막의 단비 같은 기회를 만들어줬는데 밥까지 떠맥여줄 거라는 생각을하는 건가요? 이제 성인인데 혼자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야합니다 그건 이 턴오버 팀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섭섭해 할 이유가 없어요. 이번 경기는 지면 바로 끝나는 토너먼트 "대회"이자 증명하는 자리에요. 그리고 승진형 태풍형 윤아쌤 다 이름 걸고 임하는 자리입니다. 팀이 이기는 게 우선이고 그들도 그걸 알고 있어서 최고의 조합으로 상대편에게 맞서 싸우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한자리를 본인이 채우면 됩니다. 혹시 본인만 따돌림 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일이 있었나요? 그럼 얘기를 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무조건 다들 이해해주겠지라는 생각은 여태 고생하면서 버리신 줄 알았는데... 턴오버는 성현선수에게 무엇을 더해줘야하는걸까요 ㅠㅠ 이제는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때입니다. 자기한테 냉정해져야합니다. 저도 성현선수랑 비슷한 성격이라 정말... 후회스러운 일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러니까 그만하세요 아니 노력합시다. 내 화를 다스려서 운동능력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스포츠입니다. 성현선수 답답하면 얘기를 해요 대화를 하고 자존심은 버리세요... ㅜㅜ 제발...
정민 선수는 정말 늘 응원하고픈 맘이 드네요 ㅎㅎ 54:58 마지막 3점 콜하고 쏘는데 진심 한손 불끈 쥐고 봤어요ㅎㅎ 프로 경기 마지막 접전을 보는 기분! 원주DB에서 뛰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저지 사고픔ㅋㅋ 긍정적인 마인드, 성실함, 분위기메이커, 거기에 이제 피어나는 실력까지 😊 꼭 프로 가길 응원합니다. + 55:08 태풍이형, 그 직후에 성현 선수한테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실제로 의미 없는 교체까지... 맘은 이해하지만 그 선택이 저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할 수 있는 경기에 찬물은 끼얹은 꼴이 됐어요ㅜ 특히 다음날 큰 경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팀 분위기랑 사기가 중요한데 이번 결정은 아쉽네요 😢 + 성현 선수, 실력 있고 자존심 있는 선수라고 느껴집니다. 턴오버 멤버로 이런 주목을 받고 있으니 충분히 자기 무대에서 주인공을 많이 해봤겠죠. 그런데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안 풀리는 날은 반드시 있더라고요. 부당한 거 같고 기분 나쁘고... 그래서 그 티를 내야 나를 제대로 대우할 것 같고, 참으면 바보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근데 그럴 때 감정 드러내지 않고 웃는 사람이 전 제일 부럽더라고요, 사회생활 하면서. 잠깐은 밑지는 거 같지만 나를 평가하는 사람 눈에는 다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그럴 때 감정을 드러냈던 스스로가 창피하고 아쉬워요. 후회도 되고... 후회 없는 도전이 되길 바랍니다.
왜 주희정이 쳐냈는지 알꺼같기도 하다 아무리 한국농구가 꼰대니 존중문화니 이런게 있어도 ㅅㅂ 저런놈 하나 있으면 팀케미 다 배린다 왜? 저거 그냥 오냐오냐 놔두면 말 잘듣고 열심히 하는애들도 기분상하면 저렇게 똑같이 행동하거든 저런마인드로 무슨 크블을 도전하겠다고 꼰대들 널린판이 한국농구인데 그냥 해외에서 도전하는게 나아보일듯 그리고 하승진 전태풍도 잘생각해라 저런거 컨트롤 못하면 팀자체가 무너질수있는거임 이런건 강하게 푸쉬해주는게 중요함
정민 선수는 예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오늘 경기에서 포텐이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클러치 3점 두방, 오펜스파울만 얘기가 있는데 그 뿐만아니라 경기내내 투맨게임 패스 넣어주는 타이밍 정확한건 정민선수가 가장 돋보인거 같고 수비며, 3점슛이며, 다재다능하게 활약해준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잘해줬기때문에 이렇게 경기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또 하고싶은 얘기는, 성현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성현선수이 대해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끝까지 보기전에 뭔가 나오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눈에 띌만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출전시간 욕심이 있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눈에 띌만한 어필이 있던것도 아니고, 멘탈적인 문제는 아직까지 어린 친구들은 성장 단계에서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파적인 심판 때문에 그런건 누구나, 프로선수여도 그럴정도입니다. 코치진들도 거의 흥분했다시피 어필을 할정도면 그럴만한거겠지요😅😅 정말로 이번 경기에서 성현 선수가 잘못된 태도를 보였다면 코치진에서 먼저 얘기를 꺼냈을겁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단순히 성현 선수의 장점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에서 그런 걱정을 한거 같구요. 글이 길어졌는데, 마지막으로 어린 친구들이 (몇살 차이나진않지만😅) 정말 보기 좋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 비판도 좋지만 응원의 말을 먼저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턴오버 항상 파이팅입니다!❤❤
@@sksisjsiw123 진짜 미친거임 룰 찾아보니 공격시도로 이어질시에는 룰 적용이 안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설사 리바 잡고 시간이 조금 지났다고해도 공격시도로 이어질 수도 있는 골밑 싸움에서 리바 잡고 내려오는 선수에게 3세컨드 준거는 대놓고 홈콜;;; 너 공격하지마! 이거죠 ㅋㅋ
@@user-nf2rs8fk5f 저도 ㅇㅈ임 솔직히 여기 턴오버 멤버들 전부 프로급이 아니니까 드랲 탈락한 잘 쳐줘야 프로 언저리 자원들인데, 저렇게 감정 다 티내면 안 뽑죠... 프로에 뽑혀도 어차피 교체자원이나 뭐 그런 약간 쩌리자원 식으로 스타트할텐데, 그 정도 자원일거면 정민선수처럼 계속 화이팅 불어넣고 웃고 하는 선수를 뽑아야 팀적으로 더 +가 오는거지, 저렇게 감정 티 팍팍내면 경기 내보내지도 않을 듯 ㅋㅋㅋ
볼때마다 느끼는점... 하승윤 정의현 이상현 전정민 이승구 이친구들 마인드나 태도가 진짜 좋아보임. 내가 감독이고 턴오버를봤고 만약 누군가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면 저들에게 주고싶을듯... 그렇다고 다른 선수들의 태도가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저친구들이 돋보인다는거지... 농구는 팀스포츠라는걸 선수들이 명심해줬으면해요
턴오버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진리는 어딜가나 똑같다고 다시한번 덕분에 깨닫습니다. 인사만 잘해도 떡하나를 더 얻어먹는다.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 인성을 뛰어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은 결코 나일리가 없고 결국 인성을 갖춰야 소중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밥벌이라도 할 수 있다.
성현 니가 팔 잡았잖아. 니가 팔 잡아서 상대방이 팔 쳐낸거잖아. 코치진 언성 높아지면 ‘태풍이형 제가 팔 잡아서 그래요’ 할법도 한데 뒤에 숨어서 거짓진술하고 개억울한척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개삐지고 진짜 개싫다. 내가 장담하건데 네 그런 모습들 때문에 감독들 픽 어려울꺼다. 건투를 빈다.
현재로선 3&D 이승구랑 볼핸들링이 뛰어난 정연우가 제일 프로 가능성이 커보임. 전정민이랑 정현석도 성장 가능성 크게 보이고 빅맨진이 살짝 아쉽긴 함. 특별한 장점도 없어서 굳이 뽑을 이유도 없어보임. 성현이는… 말할 것도 없음.... 우선 가드가 슛, 드리블, 속도 아무것도 없고 흥분 잘하는 타입이니 남은 기간 동안 이걸 전부 고쳐나가기는 무리임. 그냥.. 다른 선수들한테 피해만 끼치지 않았으면 함
승구는 시리즈 처음부터 가장 가능성이 높았음 연우는 참 잘하는데 팀 에이스로 쓰기에는 키도 작고 멘탈도 약하고 리딩을 맡기기에 bq도 애매함 그렇다고 벤치 에이스로 쓰기에는 조금 과해보이기도 하고 솔직히 3:3 경기가 연우에게 가장 잘 맞는 것 같음 현석이는 막내라는 점과 bq가 좋고 다재다능하다는 게 강점이긴 하지만 포지션이 조금 애매함 포워드도 아니고 가드도 아니고 그래도 이대로 잘 성장하면 프로는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중
1:05:45 성현아 진짜 이건 아니지 않냐? 게임 다들 개고생해서 접전 펼치다가 이겼으면 좀 박수도 치고 하면 좀 좋냐? 그리고 코치가 게임 정리하는데 땅만 쳐다보고 아예 대답도 안하고 ㅋㅋ 덕분에 성훈이 눈치보고 있고ㅋㅋ 굳이 팀 분위기를 왜 끌어내리냐? 물론 속상할 수 있는데 그래도 그땐 좀 웃고 숙소가서 마음 추스리고 해야지 나이 한두살 먹은거도 아니고.
요즘 애새끼들은 저게 뭘 잘못한지 모르나봐 지들 기분 안좋은거 당당하게 말하고 불편한거 다 싸지르는게 좋은거라 가르친 부모들이 문제인건가?? 운동하는 애새끼들도 감독코치가 기합주거나 혼내면 쪼르르르 달려가서 부모한테 이르고 그 부모란 새끼들은 아동학대라고 고소하고 그러니 이사달이 난거임 물론 이유없는 폭언과 폭력은 사라져야함 지금 우리나라 스포츠가 퇴보하는 이유가 부모들한테 있다고 본다. 학교도 마찬가지 버릇없으면 혼도 나고 쳐 맞아봐야 어른 무서운줄알고 개기지도 못할텐데 아무것도 못하는 선생님들 현실이 개같음. 교육 시스템자체가 무조건적으로 유럽방식을 따라갈게 아니라 한국사회에 맞춰서 좋은건 가져오되 우리나라에 맞는 예의범절과 겸손함을 가르쳤으면 좋겠다. 저 교육방법의 가장 유사한 예는 손흥민이라 본다. 이렇게 교육시스템이 봐뀔수 있다면 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손흥민과 같은 인재가 나타날수있지 않을까한다.
정민이가 솔직히 초반에는 가드 치고 돌파도 외곽도 좀 약한 편이라 약간 응원 열심히 하는 버퍼 느낌이었는데 원정 와서 폼 살아나니까 수비 괴물에 돌파에 외곽까지 클러치 상황에서 해줄거 다 해주고 턴오버 멤버 중에서 가장 파이팅 넘치고 긍정적인 선수임 잔부상 조금만 조심하면서 폼 유지하면 진짜 희망이 보임
1:07:20 기록지 개인 당 온코트 득실마진 보면 전정민 선수는 13점 이득입니다. 클러치 상황에서의 메이드 뿐 아니라, 도움이 4개에 스틸 하나를 곁들여서 수비도 좋았습니다. 공격에서 자신감없는 플레이를 해서 좀 안타까운 성훈 선수가 7점 플러스라는건 득점이 아니더라도 볼흐름이나 수비, 리바운드에서 공헌이 많다는 뜻이니까 공격에서 받아먹기만 좀 해줘도 확 더 좋아질거 같네요. 현석 선수가 20점을 넣었지만 득실마진이 -1인건 좀 의외긴 하네요. 그럼 수비에서 구멍이 많이 났다는거라고 밖에는... 성훈 선수가 8개로 최다 리바운드인데, 승윤선수랑 상현 선수, 희현 선수가 가드인 승구 선수보다 리바운드를 더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희현 선수는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코트 밸런스가 안 맞고 게임의 흐름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거 같아요. 온코트 마진만 보면 이 게임의 베스트 5는 전정민, 정성훈, 정연우, 이승구, 하승윤(or 이상현)이 맞네요. 출전시간에 아쉬운 사람도 있겠지만, 저 경기에서의 클러치 상황에서 벤치의 선수 기용 판단은 정확했다고 봅니다.
정민 승구가 긍정적이고 대답잘하고 감독 파이팅 치얼업 계속하고 팀원이랑 이야기 계속 하고 감독 이야기 계속 전달하고. 계속 파이팅하고. 결정적인거 한방까지 해줌. 팀대 최대 전력인듯. 최성현은.. 솔직히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자기가 깨고 나와야함. 기분 나쁠수 있고 그걸 충분히 이해 받을 수도 있어. 근데 이랗게 하는게 결코 자신에게 좋지 않음. 그 상황에서 오히려 웃고 파이팅하고 벤치에서 감독이야기 자꾸 전달하고 치얼업하고 그래야해. 그래야 팀에 도움이 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전력으로 평가를 받음. 삐질 상황에서도 저렇게 파이팅해주는 선수라고 오히려 더 고평가 받음. 그리고 그래야 자기 자신이 발전함. 그 자기 감정의 틀을 깨고 단점을 고쳐 자기자신의 능력자체가 바꿀 수가 있음. 그리고 슛없는건 너무 치명적이다. 오죽하면 처음보는 상대팀이 새깅을 하겠냐. 그정도로 바로바로 분석당한다는 거임. 슛이없우니까 플레이가 단조로워짐. 돌파후에 공잡고 킥패스 돌리는 원패턴 뿐인데. 그것도 타이밍을 잡아서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라 일단 들어가고 본다음 무리하게 미리 공잡고 나가는 패스라. 이거 래벨 좀만 올라가면 안먹힘. 그러니까 스카우터나 구단입장에서 보기에 유효한 공격 옵션이 하나도 없음. 돌파후 킥패스? 안먹히는 거고. 슛? 없고. 레이업나 돌파 메이드? 없움. 슛없는 시몬스 봐도. 레이업이나 돌파 매이드가 있고. 수비랑 속공전개가 좋음. 최성현은 공을 끌고 올라가는건 괜찮은데 속공에서 스스로 메이드를 못하고 지공에서도 돌파 메이드도 없고 세트슛도 없고 점퍼도 없음.
정민선수, 수비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실력이 많이 늘은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성현 선수, 누가 뭐라해도 본인이 가장 힘들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성장을 위한 계기로 생각하고 더 노력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월요일만을 기다리면서 매주 턴오버 영상을 시청하는 팬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자기 출전시간 적어서 속상한건 알겠는데 농구는 팀플레이다. 개표정 썩어서 있고 코트밖에서 혼자만 화이팅없고 코치들이 이야기하는데 바닥보고 대답안하고 마지막 수고했다고 박수치고 끝내는데 박수도없이 혼자 신발벗고 마지막 화이팅하는데 뒤에 멀뚱이 서있고.. 도대체 턴오버라는 팀에 녹아들지않고 5살짜리 코흘리는 아이 코닦아주는것도 아니고 표정보니 꼬라지보기 불편해진다. 한골 넣고 상대팀 자극이나하고 세레머니 하는건 진짜 못봐주겠네..정민이는 오히려 그동안 출전시간 더 적어도 항상웃고 밖에서 화이팅외쳐주고 팀에 활력이 되어주다가 오늘 클러치에서 활약하는거 보니 훨씬 애정이간다
김선형 & 김진용 : 감독들이 팀에 어떤 선수를 원하는지 생각하고 행동해야 돼 @@@ : 저는 3점도 없고, 돌파시 무조건 스핀무브 후 백패스할 거고, 상대가 건들거나 파울하고 제가 답답하면 그 대상이 누구든지 간에 제 기분 안 좋은티 내면서 성질 부리는 선수가 될래요!! 김선형 & 김진용 : ...?
정민이와 승구에게는 항상 칭찬만 달리는 이유는 경기에서의 활약과 무관하게 태도와 성실함이 평소에도 묻어나기 때문이다. 수비를 참 열심히 하고 대답도 꼬박꼬박 잘하더니, 결국 빅샷으로 경기 캐리하니까 더 칭찬 받는 거고. 현석이도 참 괜찮은데 솔직히 외모버프도 있다 ㅇㅈ? 연우도 슬슬 1번으로서 패싱레인 보는 눈이 생기는 것 같고, 매직존슨 패스 하나 지렸다. 성현이는 슛 없는 가드의 한계를 점점 드러내는 듯 해서 아쉽다. 슛은 없어도 빅가드의 장점을 좀 살려줘야 되는데, 억지 돌파 후 킥 아웃 원패턴은 이제 좀 질림. 그리고 감정 널뛰기가 지혼자 너무 심하다. 쉐잌 앤 베잌 세리머니 할 땐 언제고, 막판에는 신경질을 내버리는데, 억울한 파울 당해도 웃는 정민이를 좀 봐라. 그리고 승윤이는 내 생각에 센터하면 안될 거 같다. 스타병 걸렸던 그리핀 마냥 너무 소프트해서 혀도 대기 전에 녹아버릴 것 같음. 골밑에서 올라가야 할 때 못 올라가는 센터가 왜 골밑에 있어야 되는지를 모르겠다. 아마 파울도 또 제일 적을 거 같고. 빅맨 약점이 도저히 해결이 안되는 게 너무 아쉽다. 픽앤롤로 시원하게 센터 득점하는 장면이 이렇게 안 나오나? 솔직히 이번 영상에서도 롤하는 센터한테 제대로 패스 들어간 게 여러 번인데 메이드 시키는 장면은 1개도 없었던 듯...
@@hyungchic 현석 선수가 기복 적고 하한선 자체만 봤을 때 다른 선수보다 높은 편인듯 꾸준히 잘해왔음 모든 가드 선수들이 공수 방면 성장한게 눈에 띄는데 빅맨 선수들이 특히 공격에서 매번 아쉬운 것 같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골밑 공격이 기억 안 남 대신 가드도 빅맨들이 핸드오프 줄때 속도 붙여서 받으면 그 속도 그대로 돌파하는 장면도 보여주면 좋을듯 1:06:41 이런것처럼 롤 타이밍도 안 좋은데 속도 붙여서 픽 받고 제대로 못 살리고 지공되는 장면이 많은듯
보는 분들 답답하실수 있겠지만 빅맨들 공격옵션 없다고 하는데 어차피 크블가면 가드들 스크린 셔틀 & 용수 가 메인 옵션임 즉 지금 이렇게 공격에서 답답한 모습보여주는건 당연한거고 만들어줬을때 받아먹는거나 박스아웃 리바운드 수비 이쪽에서 두각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가 중요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