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해서 농구의 인기를 올리고 싶은 저 두분의 숭고한 희생에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드레프트 준비하는 선수들 도 고생 많았구요...남은기간 부상없이 잘 마쳤으면 좋겠네요... 서류는 전원 통과했다니...너무나 기쁘네요..이번 계기로 농구가 다시 전성기를 찾으면 좋겠습니다..턴오버 화이팅.~~~~~
덩크는 밥먹듯 할 수 있는 피지컬이 곧 농구의 시작점인데 확연히 차이나느 왜소한 피지컬의 동양인이 감당할 수 없지 턴오버는 국내에서의 경쟁력만 생각하자며 다독여주고 싶은데 마땅히 국내에서도 경쟁력을 내세울 게 저조해보이는게 사실이다 특히나 승진,태픙님 등 내노라하는 이들이 나서서 이들을 도와주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으나 결국 쇼윈도의 원숭이가 되어가는 걸 구경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 그래서 즐겨보던 턴오버를 두 달 동안이나 무시하며 살아왔는데 오랜만에 문득 생각이 나 찾아 온 결과가 예상과 다를 바 없었지만 이들이 이 길의 끝에서 현실에 좌절하기 보다는 또 다른 의미를 찾아내어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