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무슨 무례한 댓들인가???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 그 가수를 위하는 것이라는 걸 모르시나보네.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쳤던 사람으로 초견, 박자감이 뛰어났는데 친구들끼리 만나서 가끔씩 배틀 아닌 배틀 연주를 하면서 나보다 잘 치는 친구들 흉내내다 박자감을 완전히 잃어서 피아노 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ㅡ 초등학교 시절에요. 그래서 조단 선생님의 악보에 충실하게 불러야 하는게 뭔 뜻인지 누구보다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작곡가가 곡을 그리 만들 때는 이유가 있겠지요.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편곡은 반주부터 틀리더이다ㅡ 어디도 편곡된 곡을 가지고 원곡을 분석하는 걸 못봤는데요. 그 정도도 구분 못하고 이런 영상을 올리실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댓들이 많네요. 😂
'새악시' '설움'에서 정서주씨는 여자임에도저음이 너무 자연스러운데 조명섭씨는 남자임에도 저음을 내려고 애쓰는 소리가 힘들어 보이고 듣는 사람도 안타깝고 저음에서 나는 저 소리가 대체 무슨 소리라고 해야할지 모르겠 군요. 조명섭씨는 저음도 안 나오 는데 왜 저음가수라 하는지 알수 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