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만악의 근원 나락(나라쿠) 에 대해 (feat.칠인대) 

개인적으로 나락을 좋아하진 않지만 수 많은 소년만화 빌런중 정상급 임팩트의 빌런이긴 했음. 흔한 힘쎈 먼치킨 느낌이 아닌 지능형 범죄의 끝판왕을 보는 느낌이어서

나락은 금강을 사랑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함.

1기부터 완결까지 보스라고는 줄창 나락이었던 이누야샤가 망하지 않은 이유는 나락이 성장형 보스이기 때문이었다.

진따모태솔로가 여신을 미친듯이 사랑하게되면 생기는 일

'이누야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시호 성우분이 너무 잘하셔서 완결편 성우는 진짜 들을때마다 위화감 들더라...코우가 성우도 그렇고..뭔가 캐릭터 자체가 변한 느낌이었어...갑자기 다른 캐릭터가 나온 느낌...?

ㅅㅂ 나락은 쓰레기지만 진짜 얼굴 하나만큼은 인정해줘야 한다... 7:33 이거 모습만 보면 존나 구원해주고 있는것 같잖아 ㅋㅋㅋㅋㅋㅋ 왜 울고있는건데 참회하고 있는것같잖아 ㅋㅋㅌㅋㅋ

나락은 원래 오니구모라는 그냥 도적이었는데 동료한테 사기치다가 걸려서 동료가 몸에 불지르고 절벽에서 떨어뜨렸는데 금강이 죽어가던거 살려주니까 흑심을 품었고 이누야샤랑 썸타는거 보고 반요가 취향인가 싶어 나락이라는 반요되서 다시 보니까 자기가 끼어들 여지가 안보이는거라..이누야샤 잡아죽이기엔 자기가 너무 약하기도 하고..그래서 변신술로 이간질해서 둘 다 부셔버린거지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싶기도 하드라고

어릴적엔 참 나쁜놈으로 봤었는데 서른중반이 되어 다시보니 참 애달픈케릭이었구나

모든 악의 근원은 질투때문에 생긴다는 교훈을 애니로 보여준 예시가 이누야샤임.

나락은 진짜 초반이 청초한 도련님같아서 좋았음 ㅠ♡♡ㅠ

진짜 개새끼죠 어렸을 때 저 시키 언제 죽나 하고 기대하면서 봤었죠 진작에 죽었어야 할 놈 저 놈 때메 금강이 ㅠㅜ 그리고 마지막에 생각하지도 못했던거를 생각해보게되네요ㅋ

확실한건 나락이 이누야샤 세계관에서 가장 성격이 파탄 난 캐릭터란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까전에 언급하셨듣이 반코츠는 싸우거나 죽이는 것에 나락은 상대의 정신을 가지고 놀며 정신을 파탄내버리는 것에서 쾌락을 느끼는데 나락의 분신이자 인간의 마음을 담은 하쿠도시는 장쥐에게 잡아먹히는 인간들을 보고 희열을 느낄 정도로 미친 놈이고 거기다 나락 본인도 잡요괴로 수많은 마을들을 괴멸시키고 몇몇 선량한 요괴들까지 파멸시키는 사이코패스 기질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의 산고를 속였던 도련님의 나락이 얼굴 사기캐로 잘생겼음

가영이의 말을 참고하면 나락은 인연과 사랑에 굶주려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타인의 인연을 저주하고 조롱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최종보스 사혼의 구슬 정말 잔인하지 않나요 소원을 제데로 들어주는것도 아니고 반만 들어주는데 그마저도 구슬속으로 데리고 감; 금강도 다시한번 이누야샤를 보고 싶다, 평범해지고 싶다는 소원이었는데 이누야샤를 다시 봤지만 본인이 아닌 환생체였지.. 나락도 금강을 보고 싶다 였는데 금강이 아닌 가영이만 보여줌.. 나락은 자업자득이지만 금강만 불쌍..

해석보니까 더 놀랍다. 어떻게 이런 세계관을 만들고 이해관계를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놀랍다.

이제보니 이 만화 나락의 성장기 였던거네

처음엔 몰랐지. 나락은 나쁘다는 것만 알았어.. 하지만 다시 정주행하면서 다시 보게 된 인물임. 얼굴도 인간들 중 가장 잘생겼는데 ( 셋쇼♥는 요괴 ) 하는 짓은 진짜 싸패 악마 변태 쓰레기짓 다 하긴 함 그리고 오니구모의 마음을 백령산에 버리고 왔는데도 오랫동안 오니구모의 마음을 나눠서 그런지 몰라도 마지막 사라질땐 금강을 잊지 못했다는 거에 많이 짠했다. 어찌보면 자기의 진정한 소원은 빌지도 못하고 사라지고 싶지 않다는 사혼의 구슬의 소원을 대리로 빌어준... 사혼의 구슬에게 이용당한 불쌍한 놈. 사혼의 구슬은 절대로 소원같은 건 이뤄주지 않는 이누야샤 세계관에서 가장 진정한 악이 아닐까 싶다

나락은 이누야샤나 셋쇼마루가 흑화한 버전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매력적인 악역이었던 것. 스토리 중반까지만해도 이누야샤나 셋쇼마루나 자신안에 있는 인간성을 부정하고 강해지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었는데 점점 동료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안의 인간적인 면모를 인정하고 품으면서 그걸 동력으로 승화시켰지만 나락은 끝까지 그러지 못했음. 결국 마지막에 가서야 거기에 덜미가 잡히고 만 것. 막타는 가영이가 쳤지만 나락을 파멸로 몰고간건 결국 자기 자신임

지금은...금강의 집안살림 치우는...

근데 약간 나락 쫌 짠한게 재능충들 사이에 끼어 아둥바둥 버티는 노력충이잖아 솔까 이누야샤는 반요라지만 철쇄아라는 레어아이템을 가지고 약간 재능(?) 있고 셋쇼마루는 걍 쌉강한 재능똘똘이인데 나락은 지 혼자서 요괴모으고 숨고 분신만들고 뭐 사혼의 구슬조각을 얻어서 한거지만 그래도 자기가 한거잖슴 암튼 짠한 최고의 빌런 캐릭터임

오비토는 정당한댓가와 죄값을 치려지만 나라쿠 이양반은 온갖악행벌이면서 막판에 여유롭게 죽는건참ㅋㅋ

와 영상 정말 깔끔해요!! 궁금했던 거 다들어있어요 잘 봤습니당

아무리 나락이 금강을 사랑했고 금강을 자기연인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건 알겠지만 이 녀석이 한 수많은 살해랑 이누야샤 하나 없앨라고 수단방법 안가린 쓰레기 같은 행각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근데 나는 나락죽을때 다른 악당들 죽을때만큼 속시원하진않았어ㅠㅠ 얼굴이 잘생겨서그런가ㅠㅠ 뭔가 짠해ㅠㅠㅋㅋ 그리고 내 어린시절의 최고의 빌런이 저렇게 죽는걸보니깐 뭔가 씁쓸하고 눈물이남ㅋㅋㅋ 빌런이니깐 죽는게 맞는데 막상 죽고 나니깐 씁쓸.. 이누야샤가 완결이 났다는걸 인정하고싶지않았단말ㅋㅋㅋ

나락은 원래 인간이였는데 수백마리의 요괴랑 오니구모의 마음 이 나락을 지배를해서 불사신같은 요괴가 되었음 나락의 진정한 목적 소원은 금강을 항상 사랑해왔던것

칠인대 단체 일러스트 보기 너무좋네여 ㅠㅠㅠ 쟈코츠 순진한것봐

나락은 금강을 죽이려고 한것이 아니라 사혼의 구슬로 자신의 생을 연명하게 소원을 빌어서 구슬을 더럽히려고 했어요. 그리고 구슬을 빼앗한 타락한 금강을 탐하려고 한것이죠 그러나 금강은 이누야샤와 함께 죽음을 택한것이죠 ㅜㅠㅠ

이누야샤 완결난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하 여운이 엄청 난다 ㅠㅠ 시대를 초월한 스토리 만화 더빙 이누야샤는 만화계 1 위거같다 화중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는거같다고 생각한다

ㄹㅇ 이누야샤는 빌런조차 하나의 이야기가있고 나락이라는 존재자체가 굉장히 머리가좋음 큰그림 다 세워놓고 엄청 치밀함

아니 나락은 금강을 보는게 소원이라며 근데 금강 2번 죽여 놓고 무슨... 1. 이누야샤로 변해 치명타 2.독 주입 해서 사망 와...완전 어의없네 하...ㅁ

금강을 죽였으면서...뻔뻔하게 금강을 만나고 싶데! 지금 만났니?

너무 재밌다ㅠㅠ 구독눌러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근데 어쩌면 금강을 좋아했던것도 맞는거같음. 나락이랑 오니구모랑은 다른 존재라고 봐야됨. 나락은 만화 최후반까지도 오니구모의 마음을 굴복시키지 못하고 하쿠도시랑 심장을 분신으로 때어냄. 곡령이 코하쿠랑 이누야샤한테 빙의했을때보면 정신력으로 이겨내는게 여간 힘든게 아님 근데 오니구모는 수십년간을 버티며 이겨냈음 결국 나락은 금강이 위협이되는 존재임에도 항상 오니구모에게 저지당하고 죽이지못했음. 만화를보면 금강을 죽일 기회는 너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말이다. 최후반부에는 하쿠도시와 심장을 다시 흡수하고 오니구모의 마음을 이겨낸듯 보였는데 죽음직전 사혼의 구슬조각은 소원을 이루어주지않는다는걸 깨달음 여기서 소원 = 금강을 연모하는 마음 결국 나락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니구모의 마음조차 이길수없었음 어떻게보면 일생을 동굴에서 죽어가며 죽은듯 살아가야하는데 이쁜무녀가와서 돌봐주는데 어떻게 안좋아할수있나싶다.. 어두운 마음은 안좋았지만 결국 모든건 금강을위해서였고 오니구모의 마음은 지키려고 노력했을거라본다

나락 정말 희대의 찌질한 악당놈;; 개 싫어했음 어릴적부터. 이누야샤 파티들 진찐 온갖 피해 다 입었는데 난 항상 산고가 젤 불쌍했음. 다들 사연 있지만 평화롭게 가족들이랑 잘 살던 애가 눈 앞에서 아빠며 동생이며 다 잃고 자기 마을사람들도 다 죽었대고 마을사람들이라지만 퇴치사 일족이니까 전부 가족이나 친척관계였을텐데 하나 남은 가족은 계속 이용당하고 개불쌍함 진짜ㅜㅜ 산고 나이 16살이라던데 보통 애들이면 진짜 멘탈 털려서 미쳐버렸을텐데 트라우마 이겨내고 극복하는 거 보면 정신력 갑인듯. 쨌든 산고 너무 마음 아퍼ㅜㅜ

저게 500년전인데 무슨일이있었기에 모든요괴와 그런것들이 다사라진거지

완결편에서 나락목소리 바뀌어서 아쉽

애초에 키쿄우를 죽이려던 요괴들과 키쿄우를 원하던 오니구모의 마음이 양립하던 상태라 내로남불 이중논리자가 될수밖에 없었죠

하쿠신선사는 금강이 영혼을 성불하였고 여담이지만 쟈코츠와 반코츠는 고향친구사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반코츠랑 가장 오래 붙어다녀서 그른가...

엄청난 명작이죠... 슬레이어즈만큼... 아니면 그 보다 더...

영상 잘 봤어요~~ 이누야샤 스토리 너무 재밌네요ㅎ 칠인대 시리즈도 추천합니다!!

홍시호 성우님 목소리 진짜 나락에 어울린다

그만큼 금강을 사랑했다는 뜻이지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마지막회 보면 나락도 좀 불쌍하긴 함 자신이 원하던게 악으로 변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왠지 나락도 좀 안쓰러움 그냥 일찌감치 자신의 욕심을 깨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면 싸울 필요도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이누야샤의 제대로 된 이야기가 되지 않았겠지만요 ㅎㅎ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이니 욕은 삼가해주세요

7대 죄악에서 구독박습니다..이런 모티브까지 생각하셨을줄이야..

예전에는 나락 죽을때 "우왕 악당 죽는당 ㅎ히히히ㅣ힣 " 이런느낌이였는데 지금 내가 조금 더 자라고 그 장면을 보니 뭔가 기분이 묘함... 진짜 나쁜놈은 맞는데....그냥 얘도 예전에는 선한마음을 가진 평범한 어린아이였을까 싶기도하구.... 암튼 기분 엄청 이상했음

금강이 죽은 이유는 따지고보면 나락이 아닌 검은무녀 츠바키 때문일수도.. ㅠㅠ 금강이 예쁘고 신력도 강하니까 사혼의 구슬을 맡게 되서 그거에 질투한 츠바키가 금강에게 저주를 걸죠. 사랑하게되면 끔찍한 일을 겪게되는 저주. 그때는 이누야샤를 만나기전이라 금강은 자신에게 저주건걸을 알지만 그럴일 없다며 비웃죠..ㅠㅠ

이누야샤 나라쿠vs귀멸의 칼날 키부츠지 무잔 누가더 추한보스인가? 그러고보니 둘다 잘생긴 빌런 보스네

완결편에서 나락 성우 바뀐게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어떻게 나라쿠가 구원을 받았는지... 악질적인 죄를 엄청 저질렀는데?

진짜 이새키때문에 얼마나 많은사람이 피해봄...ㅋㅋㅋㅋㅋㅋ

성장형 빌런이라서 좋앗음ㅋㅋㅋ 신생 이후부턴 강함도 셋쇼에 안밀릴정도고

나락 얼굴 멋있당♥ 근데..너무 드럽다는... 솔직히 소년 만화 에서 제일 멋있는 빌런 갔당♥(개인취향)나락이 안 드럽다면.. 좋겠댜..나락은 화장을..좀..왜 아이셰도우를 하늘색으로..나락도 근뎅 좀 착한것 같당♥ 나락은 왜이리 드러운 장면이 나오는건지.. 나락은 왜..무쌍을 흡수 했을데..하필이면 남자의 ..생략합니당♥그래도 나락이 멋있는 빌런이긴 한뎅♥♥썸넬 에서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 듯한..나락은 금강을 사랑하긴 했는데...잘못된 방법으로..남자는 여자를 때리면 안됑!죽이 면도 안됑!나락 성우 홍시호님 채널에서 자기가데한 만큼 나락이 금강한테 당하고 있음ㅋㅋㅋ 근데 나락은 언제 여자를 가지게 되는...삐비! 나락은 모태솔로 입니다!

아 맞다,나락이 남아있었지? 추천 이누야샤 시리즈! 1.칠인대 시리즈 2.싯포 시리즈 3.이누야샤 명장면 시리즈(금강 죽음,카라 죽음,칸나 죽음등) 4.이누야샤와셋쇼마루 부모님 시리즈 5.이누야샤 성우의 활약시리즈(특히 셋쇼마루성우님) 6.작가님 시리즈 7.철쇄아의 진화 시리즈(천생아도) 8.나락의 분신들 죽음시리즈등이요. 9.투아왕과 그의 아내들 시리즈 10.사혼의 구슬 시리즈(이건 꼭!)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여!♡

엇 오랜만에 영상 올리시네요 즐감하고가요~

아니 금강을 다시 한 번 보는게 소원이라니? 기껏 인형으로라도 부활한 금강을 쳐죽여놓고 ㅋ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이누야샤 나라쿠 싸움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이누야샤가 맞냐? 진짜 이누야샤는 전설이다.. 진짜 요즘 맨낱 이누야샤봤는데 최강자아버지 투아왕 넘어서서 세계 최강 전설적인 반요가 된 이누야샤보면 진짜 내가 다 감격스럽고 이누야샤 노래부터 명장면까지 가슴울리는 장면들이 뇌리에 다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극장판에 키쿄우앞에 공격날라오는 요괴 거대한걸 이누야샤가 순식간에 나타나서 부숴버리곤 키쿄우가 없다면 사혼의 구슬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라며 바람처럼 사라진 장면은 진짜 이누야샤 처음부터 본 사람 아니면은 안울수가 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가영이를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지금 완결편보는데 진짜 이누야샤세대 나와서 너무 감격스럽고 모두 어엿하게 큰걸보니 내가 뭔가 알수없는추억이라해야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미로쿠는 바람이 줄어든것 같다 좋은 남편이고... 그리고 싯포 왜 욕하냐 귀여운데 이누야샤를 보는것 같다 둘이 성격도 닮았어 그리고 이누야샤에 이누야샤 나라쿠 둘이 싸워도 이기는 신같은 셋쇼마루 나온다는거 실화임??이거이거 인터넷에 쳐봤는디 이거 ㄹㅇㄹㅇ 진짜 팩트냐 ?? 셋쇼마루가 이누야샤에 나오는 신급요괴임? ㅡ 이누야샤 나라쿠 싸우는거봐라 ㅆㅂ 진짜 이거보고 개충격먹어가지고 와소리 절로나오더라;; 진짜 저건 개오지는데;;진짜 저게 ㄹㅇ이면 꼭봐야돼 전국시대도 파괴시키는거 아니야... 진짜 키쿄우랑 이누야샤보니까 진짜 눈물나려했다.. 키쿄야샤파라서 계속 봤는데 저거 ㄹㅇ 이냐? 하..ㅆㅂ 키쿄우 보고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신급 최강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 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진짜 여러감정이 복잡해지네.. 아무튼 이누야샤는 진짜 애니중 최거명작임...

나락은실제존재하는인물이아닌 악마와같은마음이라고얘기한다삐뚤어진오니야쿠혼자서외롭게상처많은금강을사랑햇다모두다그러나금강은아무도사랑하지않앗지

가장 임팩트있던 빌런

???: 나락이란 녀석은 정말이지 원한 살짓만하고 돌아다닌 모양이군. 그런놈을 믿어도 될끼??

저 만화에선 사람을 죽이거나 악역을 맡게되면 죽음의 길의 서게되고, 실제로 사람을 죽이거나 악한 행동을 보인다면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거나의 두갈림길에 서있다. (저 만화에선 착한일을 한다면 좋은일이 일어나 자신이 승리하고, 실제로 착한일을 한다면,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다.)이것보다 더 한 나락은 강력한 힘을 지녔으면서 그 힘을 인간에게 쓴적은 없다. 오직 자신이 최강자가 되기 위하여 자신을 위해 힘을 사용하다 강력한 영력, 가영이에게 죽게된다. 물론 금강도 나락에게 큰 타격을 주었고, 많이 활약하고 자신의 힘을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주며 살다, 나락에게 죽게됩니다. 하지만 금강이 자리를 채워줄 가영이가 금강의 자리를 제대로 채워주었고, 금강대신(?) 이누야샤와 살며 행복해졌다. 금강도 행복했을것입니다. 자신의 분신이 행복하다는걸 알고있기때문이죠 이처럼 금강은 저 만화에서 많은 사람들을 배려해주고, 감싸주고, 도와주었습니다. 금강은 얼마나 힘든 인생을 살았을까요? 오직 가영이보다 영력이 약하다고해도, 영력이 떨어졌다고해서 전략이 부족한것도 아니었어요. 이누야샤가 곁에있었으니깐요. 금강은 정의롭고 화려하고 기품있는건 당연합니다 차갑고요. 하지만 아무리 분신이라고 해도 가영이와 친근감을 쌓고, 둘이 협동할때도 있었습니다. 나락은 사람의 인연을 갈라놓는걸 좋아한다면, 가영이는 다릅니다. 그 반대입니다. 여기서 뒷부분을 보아, 나락의 최대 목적은 금강을 죽이는것이었던걸 알수있습니다. 그 두번째 목표가 최강자 인거같고요. 나락은 자신의 동료를 배신하고 결국엔 자신의 목적 첫번째를 달성한뒤 재수없이, 또 개같은 죽음을 맞이하는 절망이일어났어요. 가영이는 친절을 배풀고, 나락을 기죽게, 찔리게 만든후 결국엔 나락을 죽입니다. 그러곤 이제 현실세계에서 3년이나 산 뒤 이누야샤가 있는 전국시대를 다시 가 행복을 맞이하고 이누야샤 애니가 끝이납니다. 나락이 착한일만 했다면 아니면 이 애니가 그런 컨셉이라면, 나락은 동료, 그야말로 분신을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금강을 죽이고 최강자가 된채 배드엔딩으로 끝났겠죠 하지만 그의 나락은 구원받지 못하고 혼자 한세계에 남은채 외롭게있겠죠 음.. 여기까지 제 이상한 추리였습니다

나락 잘생겼어

너무너무 예쁜쓰레기. 갠적으루 이누야샤 세계관에서 셋쇼마루 다음으로 제일 존잘. 근데 칠인대설명은 칠인대편에서 했음 좋았을거같아요. 나락얘긴데 너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듯. 암튼 비쥬얼이랑 머가리는 인정.

개사기 스펙의 셋쇼마루와 주인공보정 잔뜩 받은 이누야샤를 상대로 엄청난 두뇌회전과 지략으로 둘을 고생시킴 아군? 에는 셋쇼마루가 있었다면 적군 에는 나락이 있었기에 이누야샤가 훨씬 재밌었던거 같음

나락은 그냥 광역기가 좋은 캐릭인듯 딱히 공격력이나 요력이 어마어마하진 않았음

나락도 사랑 앞에서는 순수했던거임 짜식

안녕하세요 보현님? 이누야샤 캐릭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ㅎㅎ 혹시 다른애니 캐릭터 영상을 만드실거면 학교괴담에나오는 다크시니란 캐릭터를 아시나요? 제가 그캐릭터 팬인데 알고계시면 만들어주실수 있는지 의견을 냅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

아니 나락아 너가 죽여놓고 소원을 금강을 만가개 해달라.(금강을 살려달라는거지..)라고 빌면... 글구 최종보스는 결국 구슬이었던걸로..;;

17:14 구슬:히히 나락이소원이뤄줘야지 환생대려왔오! (허나일이 꼬여버리고 몸도조각났다고한다)

ㄹㅇ 진정한 잘튀는보스

코우가 편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원래 이런채널과 영상들이 있다는걸 몰랐는데 오늘 처음 보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오니구모는 움직이는 몸 나락이 되자마자 이누야샤랑 금강을 이간질 시켜서 결국 이누야샤는 봉인당하고 금강은 죽고 원하던 사혼의구슬마저 금강의 죽음과 함께 사라졌는데 가영이와 사혼의 구슬이 다시 나타나는 50년의 공백기동안 뭘했을까.. 내가 나락이고 오니구모의 마음을 가졌다면 원하던 금강과 사혼의구슬마저 움직이는 몸을 가진과 동시에 원하는 걸 잃었으니 후회도하고 어찌보면 자신한테 분노했을지도.. 이게 뭔가 뉘우치는 마음이 이니라 악쓰는 느낌일려나..

4:26 바람이 잠든 곳으로

나락이 셋쇼마루보다 이상의 요력을 가졌다는 건 좀.. 셋쇼마루가 세계관 최강 아닌가요

보현님 혹시 품추남님과 동일인물 이에요? 자막이랑 브금 사용 너무 비슷해서

아뇨 가영이와 나락이 자신들의 역할을 대신 해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사혼의 구슬 스스로가 이세상에 존재하고 싶어서 자연과 요괴들이 그랬던 것처럼 영원히 싸우려는 의도에요 애니에도 그런듯한 말이 있고 선과악은 글쎄요... 자연과 요괴처럼 나눈건지 애니를 보면 금사메 할머니가 사혼의 구슬 악한 부분이 가영의 영력을 봉인했다?가 나오는데 사혼의 구슬 스스로가 자신을 소멸시킬수 있는 가영을 두려워서이고 그럼 선한 부분은 이세상에 소멸을 바랄지도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영상으로 멋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보현님 ㅠㅠ 돌아오닌다면 몽환의바쿠야 모음도 해주시면안돼나요?

아니 근데 ; 존잘....

나락은 왜 악당 주제에 예쁜거냐

2:54 원기옥!!!!!

노력형 악당 하면 로켓단보단 나락이 먼제 생각난다 로켓단은 실패만 해서 그런가 반면에 나락은 작전잘짜고 방대한 지식같은게 많아서 나름 먹힌 작전도있음 그리고 진짜 흑막이 애니 끝나기10분전에 알려준거 생각하하먼 아오

정말 오랜만에 올라왔네요 이누야샤 정주행 중인데 도움 많이 됩니다 이누야샤 분석글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영상 들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그... 50년이아니라 500년이였건걸로 기억하는데요!!

나락은 한마디로 블랙넛이다. 약하고 찌질했던 놈이 어떻게 괴물이 되는지 보여주는 인물

재밌는건 나라쿠가 사혼의 구슬을 통해 키쿄우를 향한 비뚤어진 욕정을 이루고자 했던게 부메랑으로 돌아와 결국 키쿄우를 죽게 만들고 카고메로 환생하게 만들고 환생과 전생이 같은 남자를 좋아하게 만들고 전생은 자신을 경멸하면서 좋아했던 연인의 품에서 숨을 거두게 되고 환생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 결국 나라쿠가 행한 모든 악행과 업보는 키쿄우에게 귀결됐다는게... 참 소름 끼치면서도 어떻게 보면 짠함.

판례요약: A가 주점에서 절취한 타인의 신용카드를 제시하고 매출표에 서명하여 이를 교부한 경우 A에게는 사기죄와 신용카드부정사용죄의 실체적경합이 성립하며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의 죄는 위 신용카드부정사용죄에 흡수되어 성립하지 않습니다.

8:51 잠시만 왜 얘 처음보는거같지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15분 팩폭 오지네

ㅅㅂ 나락 미륵 저주걸고 산고동생 조종하고 금강 이누야샤 미워하게 만들고 링도 납치하고 금강 죽이고 칠인대 살려서 이누야샤 일행들 막고 백령산에서 숨고 카라 죽이고 개지랄을 했지만 얼굴 하나는 인정한다 막판 간지마루랑 이누야샤가 반을 죽이고 가영이 화살로 죽였을때 속이 시원했쥐

끄아옹 난 내 이누금강 망쳐서 나락은 볼때마다 미움 저 자슥이 이누금강 망친 저저저 나쁜노뮤ㅠ

만약에 인간을 하등하게 대하는 죠죠의 디오나 이누야샤의 나락 강철의 연금술사에 플라스크인간 셋중에 부하로 들어가야한다면 누구밑으로 들어갈거?

그냥 보현님은 이누야샤 작가 급임

추가할 게 있는데 칠인대는 자신들을 죽인 다이묘와 그 측실들을 전부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물론 그 늙은 영주 한명만 통수친게 아니지만 무사대장이 다른 영주들도 동참했다고 말한 것과 국경지대에서도 깽판을 쳤다고 나왔으니 아마 그 주변지역 다이묘들은 다 죽었을 것 같네요.

보현님ㅠㅠ 셋쇼마루가 천생아로 살리는 장면모음집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영상 보면서 계속 느낀 건데.. ‘-에’가 아니고 ‘-의’ 입니다.

작가에 큰 실수는 나락에 비주얼이 너무 높았다는것...그 비주얼로 인해 뭔짓을 해도 악인처럼 보이지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