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유닛활동까지는 이달소 특유의 세계관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너무 매력있었는데 데뷔 곡을 너무 흔한 걸그룹 컨셉처럼 잡아서 그 매력이 안보임.... 데뷔가 얼마나 중요한데 회사가 생각을 많이 잘못한듯 다음 컨셉은 좀 분위기 있게 가면 좋겠다 멤버 대부분이 냉미녀 상이구만
데뷔곡이니까 헤어는 이미지 각인 시키려고 그러는 거라 믿겠음. 근데 옷은 진짜 아니다;; 애들 출근복, 뮤비 옷, 솔로곡 및 유닛 옷, 이번 아이돌룸 옷 보면 시밀러룩으로 잘 입히던데, 음방만 트윈룩도 아니고 쌍둥이로 입혀 진짜... 대표가 컨셉을 테니스치마에 크롭티로 저렇게 잡아서 그런 거라던데 개 싫다. 블록베리 돈도 많으면서 무대의상 왜 이래 진짜...
솔직히 하이하이 처음 나왔을때는 2016년부터 계속 지켜본 팬 입장에서 너무 속상했음 1년 8개월동안 수십개가 넘는 곡들이며 뮤비며 세계관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기깔나게 뽑아냈으면서 데뷔곡이 하이하이... 정병기 이상한 고집때문에 옷도 색깔만 돌려먹기하고 헤메코 고정이라 아쉬웠지만 전희진이 너무 상큼상큼새콤매콤해서 용서된거였는데 지금은 하이하이만 들으면 2018년 여룸으로 기억조작되고 김밥 만두 하이허이정식 먹으면 막 생각나고 그럼 데뷔때 이런 컹셉 안하면 언제해보겟어 이브 희망사항대로 신나게 파티하는 느낌 컨셉도 해봤으면 좋겠다 이달소는 다 잘어울리니까 뭐든 조아
It's so great to see all the Korean Loona stans in here's commenting. Thank for supporting these girls, I know y'all get drowned out in some of the other comment sections. We love our Korean orbits though, you're very important.
for some reason i prefer outfits done like these in stages ,, like it makes one look so iconic for that era ,, like if it were all different outfits each time i’d just get confused what song they’re for if u put them all together
처음 이달소의 노래를 듣고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다. 김밥과 만두는 왜 가사에 등장한걸까. 청춘이라는 단어가 영상화 되었다면 이 노래의 뮤비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대체 김밥 만두는 뭘까...? 이런 생각의 끝에 도달한 답은, 여학생의 감성으로 가사를 쓴게 아닐까. 수능보다 잔인한... 김밥보다 만두보다 달콤한... 학생들이 걱정하고, 좋아하는 경험들이라 해봐야, 수능을 앞둔 점심 시간 때 급식이 싫어 교문 밖을 나가 몰래 사먹은 분식집 김밥과 만두.. 그런 사소한 경험마저도 달콤하게 여기는... 그것보다 더 달콤한 그 사랑... 뭔 소리지... 일해야지...
하이하이 활동 때 지우랑 채원이 예림이 푼 머리는 죽어야 볼 수 잇나요 미친 놈들아 여진이 만두머리도 좀 풀어주고ㅠㅠ 하슬이 파트는 왜 저 모양이야 혜주랑 수영이 포니테일도 좀 해주고 진솔이는 일년째 금발이냐 다른 색 좀 해주세요ㅠㅠ 현진이랑 비비 수납하지 마시구요 분수 멤들 챙겨주세요ㅠㅠ 희진이랑 정은이 머리도 좀 예쁘게 해주시고요 묶던지 웨이브 넣던지 아예 생머리 해주던지...ㅠㅠ 진짜 니네 돈 많은 거 아니까 좋은 작사가 좀 쓰고 헤디나 코디 좀 바꾸고,, 이게 그렇게 큰 부탁이냐 똘추베리야
음방은 무대의상 보는 재미도 있는데 오빛이라서 더 실망... 내가 해도 저보단 잘하겠다는 말도 많아지는 판에 코디랑 헤디 바꾸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제발 이사님은 앞으론 논란 일으키지 마시고 가사도 쓰지 마시고 앞으로 어찌해야 성공할지를 더 생각하셔야됨 멤버 공개 질질 끌어도 99억이면 좋은 퀄리티는 장담되겠지 하면서 궁금해서 참았음. 완전체 되면 엄청 더 이쁘게 할 줄 알았는데 명색에 정식데뷔인데 솔록곡 보다 못해... 선공개 곡 뮤비도 별로고 유닛들 의상 거기서 거기 일때 부터 알아봐야 했음ㅠㅠㅠ 담번에는 변화가 있길 이러다가 있던 팬도 줄어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