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방식으로 하면 선수들 진짜 크게 다침 ; 전자호구특성상 일정 파워 이상으로 맞춰야 점수가 들어가는데 옛날에는 그냥 호구라서 소리가 나야 점수가 들어갔음 점수를 딸려면 세게 때려야 한다는거임 그러면 서로 소리나게 때릴려고 존나 세게 때릴거임 그러면 진짜 존나 크게 다침 시합한번 잘못뛰면 선수생활 쫑임 2019후엔 대회가 없었으니까 2019년도에서도 도대회 하나 열면 부상자가 반이상임 부러지거나 함 대부분은 그러면 옛날 호구로 하면 진짜 크게 다칠수있음 이건 어느정도 감안해야함 우리들 눈 즐겁자고 사람인생 망칠수는 없잖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L2lP3tkIKM.html 2004아테네 올림픽 문대성 선수 영상인데 진심 이거보다 최근 겨루기 보니 발펜싱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싶다. 물론 컷트 이후 앞발연계가 점수내는데 가장 효율적이고 기여도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역동적이고 화려한 발차기들을 조금씩은 나와야 보는 재미가 있을텐데 안타깝다
태권도 공격성이 심하다고 혹은 우리나라가 메달을 독점한다고 규정이 여러번 바뀐 탓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사라진 운동이 되어 버렸네요. 기기술이라곤 발 앞발차기나 주먹으로 가격하는 게 고작이고 잘 해야 머리 한 번 차는 거니... 돌려처기 나래차기 이런 건 전혀 기대도 못하는 건가요. 태권도의 품위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스포츠가 되어버린 듯 싶은 안타까운 맘에 몇자 적어 봅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이란 선수가 훨씬 잘 한 것 같아요. 이대훈 선수는 점수가 나오는 쪽으로만 공격했을 뿐 딱히 뭐 한게 없어서... 진 것 보다 그게 더 부끄럽네요.. ㅠ.ㅜ
초심을 잃었니, 재미가 없니 하시는 분들. 어떤 무도든 스포츠화가 되면 그런면이 좀 있죠. 유도나 레슬링도 서로 힘을 줘가면서 상대의 빈틈을 노리듯 우리가 보기엔 뭔가 가만히 있는거 같아도 실제로 수준급들이 경기에서 만나면 서로 발 까딱 하는거에 상대방이 하는 반응보면서 시뮬레이션 하는겁니다. 틈을 보는거죠. 빈틈이 없으면 잘못찼다가 오히려 점수를 크게 내주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예선이나 최상급이 아닌 선수들이 신나게 잘 싸웁니다. 타제굴 같은 경우는 타 국가들이 분석을 많이 한 이후로 득점보다 실점이 더 많아져서 전성기가 끝이 난겁니다. 이대훈도 오래동안 국가대표를 했기 때문에 상대국가들의 분석이 많고, 타국가에 한국지도자가 많이 나가 있는 관계로 이제 한국선수가 정상급이 아닌 시대입니다. 오히려 저는 이대훈 선수가 무조건 우승을 하지 못하는 이 상황이 태권도계에선 잘된일이라 봅니다.
하체 힘빼고 헐렝헐렝 돌려차는 헐렝 브라질리언킥 꼴배기싫네... 태권도가 살기 위해서는 전자호구 폐지하고 글러브 끼우고 안면타격 도입해야 한다. 위험하지 않냐고? 전혀 위험하지 않다. 펀치라는건 무릎을 굽히고 웅크린 자세에서 강펀치가 나오는 것이지 태권도 자세에서는 강펀치가 나오기 힘들다. 게다가 아마스포츠이므로 포인트제이기 때문에 이런저런거 감안하면 안면타격 도입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그리고 안면타격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이미 itf가 증명했다. 그리고 품새좀 바꿔라. 세상에 이렇게 품새랑 겨루기랑 상관없는 종목이 쿵후 말고 어딨냐? 하다못해 가라데도 카타랑 쿠미테랑 어느 정도는 상관이 있는데 태권도는 너무 심하다. 기존 품새 다 폐기하고 겨루기 자세에서 실제 대련에 쓰이는 동작들을 연습할 수 있도록 품새를 바꿔야 한다.
@@srk4279 멋없지만 그만큼 선수들이 쓰는데는 이유가있죠.. 멋부린다고 옛날처럼 하다가 컷트발에 사정없이 당합니다. 발레같아 보여도 밸런스가 아주 좋은 기술이기도 하죠 그쪽이 아무리 예전방식을 잘하셔도 이대훈같은 요즘 룰에 최적화된 애들한테 호되게 당하실거에요. 저도 솔직히 맘에 안들긴합니다.. 그래서 타제굴 선수를 좋아했는데 요즘 많이 망가졌죠 룰이 이따구인 이상 어쩔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