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형은 위스키 광고 모델 한번 해야돼. 너무 너무 위스키랑 잘 어울려 ㅜㅜ 간지 좔좔 수트 입고 제대로 셋팅하고 위스키 한잔 마시는 모습 광고 찍으면 우리나라 주류시장 평정. 때로는 개쥬얼한 복장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 광고도 찍는다면 MZ 세대 위스키 시장 평정할 듯.
'년산'이라는 표기만 수정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와인처럼 생산년도를 나타내는 빈티지가 아니라 위스키는 보통 숙성년수를 말하는게 일반적이기에 '몇년 숙성' 또는 '몇년'으로만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아닌 누군가가 이런 댓글을 달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없어서 참견을 해봅니다 ㅎㅎ 동건님은 시음하는 방식이 아마도 와인을 많이 드셔보신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맛에 대한 느낌도 세분화시켜서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구요. 앞으로의 유튜브가 기대됩니다^_^
3:03 하...어이없네 바에서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바닥까지 가면 그 술이 가장 맛있어요? 초짜 아닌 바텐더 모아놓고 물어볼 때 동의하는 사람 한 명이라도 있어요? 입만 열면 이상한 말을 하시네 튤립잔이 헤네시 XO전용잔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하더니. 이동건씨 출연이 아깝다.
@@user-jm3yn8cw6m 막잔은 바텐더나 사장이 그냥 서비스로 주거나 막잔인데 괜찮겠냐고 물어본 후 미안한 마음으로 팝니다. 그게 바의 상식인데 막잔이 가장 맛있다는 게 개인적인 특이 취향도 아니고 마치 객관적 사실을 고수가 가르침을 주듯 말을 하니 어이없는 거죠. 자기 입맛에는 김빠진 맥주가 맛있다고 말해도 개인 취향의 영역은 무엇이든 존중해야 하겠지만, 김빠진 맥주가 맛있는 법이라고 주장하면 사실을 왜곡하는 것과 같죠.
이 아조씨 블로그 오래 봐온 사람이면 다 알겠지만 원래부터 막잔 좋아함 한 30년째 일관된 취향일듯. 문제는 옛날부터 실전형으로 위스키 즐겨온 사람이라 경험 자체야 어설픈 그지 위붕이 천명치보다 넘사로 많지만 지식 정보적으론 분명히 태클걸릴 일이 겁나 많을텐데 ㅎㅎ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네. 음식에 관해서도 이미 사장된지 오래인 이론 육즙가두기에 굉장히 진심인.. 청담 최고급 한우집을 운영하면서도ㅋㅋ
호스트나 게스트나 참... 호스트는 그냥 술 좋아하는 형이니 그렇다쳐도 전문가랍시고 섭외한 게스트가 저게저게 할소립니까ㅋㅋㅋ 년산년산은 그냥 눈막귀막하면서 볼라했어 근데 막잔은 향도 맛도 다 떨어져서 하이볼로나 처리하는거지 파라필름은 무슨 개뼉다구같은 소리여ㅋㅋㅋㅋ 취미로 위스키 마시는 아마추어만도 못한 소리에 4분 보다 포기하고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댓글 모니터링 좀 해요 형!